***옛날에도 이런 엉터리 예측 했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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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2월 이군요. 그때도 신문에서 부동산 바닥 쳤다고 하더니, 1년 지난 지금 주택구입 최적기라고?
이런 돌대가리들
http://www.koreadaily.com/Asp/article.asp?sv=la&src=mon&cont=mon41&aid=20070207222105400441
http://www.sfkorean.com/servlet/JMBoard?tablename=brd_qna_realestate&mode=view&boardpage=25&searchword=&searchscope=&category=&no=1693
주택시장님이 2008-02-15 11:20:36에 쓰신글
>부동산 마켓진단…'요즘, 바이어엔 주택 구입 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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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가 밑도는 매물엔 '멀티플 오퍼' 몰려…가격협상 가능한 은행 차압주택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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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정책으로 모기지 이자율이 내림세를 보이고 컨포밍융자 상한액까지 상향 조정되면서 지난해말 이후 거의 움직임이 없던 주택 시장이 활기를 띠지 않을까 기대되고 있다. 일선 업계 관계자들을 통해 최근 주택시장 동향을 긴급 진단하고 이러한 때에 바이어, 셀러들의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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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적기 3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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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은 낮고
>나온 매물은 넘치고
>컨포밍 융자 상한액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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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증가 가격 대폭 낮은 매물은 멀티플 오퍼도
>
>그간 관망세를 취하던 대기 바이어들의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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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웰뱅커 베스트부동산 어바인 지점의 제시카 홍씨는 "최근들어 바이어들의 구입에 대한 문의와 매물 샤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말까지 거의 움직임이 없던 것에 비하면 두 세배 이상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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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홍씨는 "문의는 많으나 실제 매매가 성사되는건 많지 않다"며 "바이어들은 가격이 큰폭으로 싸지 않으면 구입할 생각을 하지 않는데다 막상 특정 매물의 가격이 예상치보다 훨씬 낮으면 기다리고 있던 바이어들이 너도나도 오퍼를 넣으면서 멀티플 오퍼가 되기 때문에 매매를 성사시키기가 매우 힘들다"고 말했다.
>
>LA동부지역 컨추리부동산 줄리 안 대표도 "42만달러 상당의 2베드룸 콘도미니엄이 최근 시세보다 15% 이상 가격을 내리면서 오퍼가 동시에 4개가 들어가 구입하지 못했다"며 "대기 바이어는 많으나 아직까지 매물의 가격이 큰폭으로 내려가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매매가 이뤄지는건 극히 미약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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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차압매물 증가 가격인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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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팔리는 집은 지난해 이맘때에 비해 가격이 10~15% 많게는 20% 낮아야 매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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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매스터스부동산 닐 강씨는 "주택경기가 피크를 이룬 2005년에 비해 매매되는 주택의 가격이 20% 정도 내려간 것 같다"며 "특히 최근 주택시장은 신규주택단지에서 급증하는 은행 차압 급매물이 가격 인하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
>강씨는 "전체 매물의 25~30% 가량이 은행차압매물로 집계되고 있다"며 "그러나 문의해오는 대기바이어가 많은 것을 볼 때 세금보고시즌이 끝나는 4월 중순 이후에는 가격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에도 이사철에 맞추어 실제 매매는 활발하게 전개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
>리맥스부동산 케니 김씨는 "지난 수년간 신규주택건축이 붐을 이룬 리버사이드카운티 코로나나 샌버나디노카운티 랜초쿠카몽가 폰타나 등은 매물의 3분의2 가량이 은행차압 매물"이라며 "워낙 매물이 많아서 가격이 20% 이상 낮아도 매매는 미비한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
>▷렌트로 선회하는 매물도 늘어
>
>업계 관계자들은 남가주 지역은 인구유입의 증가로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재정상태상 버틸 수 있는 셀러들에게는 가능한 매물을 렌트로 선회하고 최소한 올해까지의 주택시장을 지켜볼 것을 조언하고 있다.
>
>리맥스부동산 케니 김씨는 "학군이 우수하고 중산층이 두터운 지역은 렌털마켓이 비교적 양호하기 때문에 셀러들에게 손해를 보면서까지 팔기 보다는 렌털프로퍼티로 활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며 실제 자신의 리스팅 대부분을 매물로 내놓은 동시에 렌트 매물로도 리스팅하여 어느 쪽이든 빨리 성사되는 쪽으로 셀러들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
>또한 콜드웰뱅커 베스트부동산 정민영 대표도 "가격이 대폭 낮은 매물만 매매되고 있어 주택거래 가격은 하락하고 있지만 지역이 안정된 풀러턴 어바인 등은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서 주택구입을 하려는 바이어보다는 렌털프로퍼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렌트비는 그다지 큰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있으므로 렌털프로퍼티로 선회하는 것도 셀러들이 침체된 주택시장에서 살아남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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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많고 이자율 낮아 바이어에게는 구입 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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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매물을 비롯해 쏟아지는 주택매물 5%대의 낮은 모기지 이자율 그리고 컨포밍론 융자액의 상한액까지 62만여달러로 늘어날 경우 바이어들에게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바이어스 마켓'이다.
>
>업계 관계자들은 바이어들에게는 주택마련에 최적기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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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웰뱅커 정민영 대표는 "실제 주택구입이 필요한 바이어들 가운데 지난 2~3년간은 투기에 가까울 정도로 경기가 과열돼 구입을 미뤄왔던 경우가 의외로 많다"며 "이같은 바이어들에게는 지금이 바로 주택구입을 하기에 적당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
>SLP 융자회사 단 박대표는 "융자조건이 까다로워진 요즘 크레딧과 수입조건이 맞는 대기 바이어의 경우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조건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시기"라며 "특히 가격을 대폭 낮추거나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은행차압 관련 매물등을 집중 공략한다면 알뜰하게 내집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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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돌대가리들
http://www.koreadaily.com/Asp/article.asp?sv=la&src=mon&cont=mon41&aid=20070207222105400441
http://www.sfkorean.com/servlet/JMBoard?tablename=brd_qna_realestate&mode=view&boardpage=25&searchword=&searchscope=&category=&no=1693
주택시장님이 2008-02-15 11:20:36에 쓰신글
>부동산 마켓진단…'요즘, 바이어엔 주택 구입 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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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가 밑도는 매물엔 '멀티플 오퍼' 몰려…가격협상 가능한 은행 차압주택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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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정책으로 모기지 이자율이 내림세를 보이고 컨포밍융자 상한액까지 상향 조정되면서 지난해말 이후 거의 움직임이 없던 주택 시장이 활기를 띠지 않을까 기대되고 있다. 일선 업계 관계자들을 통해 최근 주택시장 동향을 긴급 진단하고 이러한 때에 바이어, 셀러들의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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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적기 3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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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은 낮고
>나온 매물은 넘치고
>컨포밍 융자 상한액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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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증가 가격 대폭 낮은 매물은 멀티플 오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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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관망세를 취하던 대기 바이어들의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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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웰뱅커 베스트부동산 어바인 지점의 제시카 홍씨는 "최근들어 바이어들의 구입에 대한 문의와 매물 샤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말까지 거의 움직임이 없던 것에 비하면 두 세배 이상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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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홍씨는 "문의는 많으나 실제 매매가 성사되는건 많지 않다"며 "바이어들은 가격이 큰폭으로 싸지 않으면 구입할 생각을 하지 않는데다 막상 특정 매물의 가격이 예상치보다 훨씬 낮으면 기다리고 있던 바이어들이 너도나도 오퍼를 넣으면서 멀티플 오퍼가 되기 때문에 매매를 성사시키기가 매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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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동부지역 컨추리부동산 줄리 안 대표도 "42만달러 상당의 2베드룸 콘도미니엄이 최근 시세보다 15% 이상 가격을 내리면서 오퍼가 동시에 4개가 들어가 구입하지 못했다"며 "대기 바이어는 많으나 아직까지 매물의 가격이 큰폭으로 내려가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매매가 이뤄지는건 극히 미약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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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차압매물 증가 가격인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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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팔리는 집은 지난해 이맘때에 비해 가격이 10~15% 많게는 20% 낮아야 매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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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매스터스부동산 닐 강씨는 "주택경기가 피크를 이룬 2005년에 비해 매매되는 주택의 가격이 20% 정도 내려간 것 같다"며 "특히 최근 주택시장은 신규주택단지에서 급증하는 은행 차압 급매물이 가격 인하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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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는 "전체 매물의 25~30% 가량이 은행차압매물로 집계되고 있다"며 "그러나 문의해오는 대기바이어가 많은 것을 볼 때 세금보고시즌이 끝나는 4월 중순 이후에는 가격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에도 이사철에 맞추어 실제 매매는 활발하게 전개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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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맥스부동산 케니 김씨는 "지난 수년간 신규주택건축이 붐을 이룬 리버사이드카운티 코로나나 샌버나디노카운티 랜초쿠카몽가 폰타나 등은 매물의 3분의2 가량이 은행차압 매물"이라며 "워낙 매물이 많아서 가격이 20% 이상 낮아도 매매는 미비한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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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로 선회하는 매물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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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들은 남가주 지역은 인구유입의 증가로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재정상태상 버틸 수 있는 셀러들에게는 가능한 매물을 렌트로 선회하고 최소한 올해까지의 주택시장을 지켜볼 것을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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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맥스부동산 케니 김씨는 "학군이 우수하고 중산층이 두터운 지역은 렌털마켓이 비교적 양호하기 때문에 셀러들에게 손해를 보면서까지 팔기 보다는 렌털프로퍼티로 활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며 실제 자신의 리스팅 대부분을 매물로 내놓은 동시에 렌트 매물로도 리스팅하여 어느 쪽이든 빨리 성사되는 쪽으로 셀러들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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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콜드웰뱅커 베스트부동산 정민영 대표도 "가격이 대폭 낮은 매물만 매매되고 있어 주택거래 가격은 하락하고 있지만 지역이 안정된 풀러턴 어바인 등은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서 주택구입을 하려는 바이어보다는 렌털프로퍼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렌트비는 그다지 큰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있으므로 렌털프로퍼티로 선회하는 것도 셀러들이 침체된 주택시장에서 살아남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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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많고 이자율 낮아 바이어에게는 구입 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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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매물을 비롯해 쏟아지는 주택매물 5%대의 낮은 모기지 이자율 그리고 컨포밍론 융자액의 상한액까지 62만여달러로 늘어날 경우 바이어들에게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바이어스 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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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들은 바이어들에게는 주택마련에 최적기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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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웰뱅커 정민영 대표는 "실제 주택구입이 필요한 바이어들 가운데 지난 2~3년간은 투기에 가까울 정도로 경기가 과열돼 구입을 미뤄왔던 경우가 의외로 많다"며 "이같은 바이어들에게는 지금이 바로 주택구입을 하기에 적당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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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P 융자회사 단 박대표는 "융자조건이 까다로워진 요즘 크레딧과 수입조건이 맞는 대기 바이어의 경우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조건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시기"라며 "특히 가격을 대폭 낮추거나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은행차압 관련 매물등을 집중 공략한다면 알뜰하게 내집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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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2-17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