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집값 통계, 산타클라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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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Quick 발표에 따르면 Bay-area 9개 카운티의 1월에 매매 완료된 중간 집값은 $550,000으로 1년전 $601,000보다 무려 -8.5%가 하락한 것으로 발표 되었다. 지난 달의 -5%하락에 이어 큰폭 하락이 수년만에 두달 연속 찾아왔다.
한편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약 -3%~-5%의 하락을 나타낸 $639,000(또는 634,250)으로 집계되었다. (집계방식에 따라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산타클라라의 중간집값이 하락한 것은 수년만에 지난달에 이어 처음인데, 지난달과는 달리 3~5%의 현격한 하락을 나타내었다.
지역별 변화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난 달처럼, 집값이 비싼 지역의 거래가 다른 지역과 비슷한 정도로 줄어들어서 (평균 -40%) 제대로 된 통계치가 나오고 있다는 느낌이다. 지난해에는 비싼 지역의 거래가 상대적으로 활발해서 집값의 통계치가 거래가 많이되는 고가로 치우친 경향을 나타내었다.
예를 들어 쿠퍼티노의 경우 2007년 9월 거래량이 49로 1년전에 비해 6.5%가 증가하고 중간값$1,050,000을 기록하였지만, 이때 산타클라라 카운티 거래량 변화 평균은 -38%였다. 이는 비싼 지역의 거래가 활발했었다는 증거이다. 한편, 2008년 1월에는 거래량 25로 1년전 대비 -57.6%감소(카운티 평균 -40%)하고 중간값$741,750을 보여주고 있다.
- 결론은 카운티 집값을 떠 받치던 비싼 집들의 거래가 줄어들어서 하락세가 완연하게 통계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약 -3%~-5%의 하락을 나타낸 $639,000(또는 634,250)으로 집계되었다. (집계방식에 따라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산타클라라의 중간집값이 하락한 것은 수년만에 지난달에 이어 처음인데, 지난달과는 달리 3~5%의 현격한 하락을 나타내었다.
지역별 변화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난 달처럼, 집값이 비싼 지역의 거래가 다른 지역과 비슷한 정도로 줄어들어서 (평균 -40%) 제대로 된 통계치가 나오고 있다는 느낌이다. 지난해에는 비싼 지역의 거래가 상대적으로 활발해서 집값의 통계치가 거래가 많이되는 고가로 치우친 경향을 나타내었다.
예를 들어 쿠퍼티노의 경우 2007년 9월 거래량이 49로 1년전에 비해 6.5%가 증가하고 중간값$1,050,000을 기록하였지만, 이때 산타클라라 카운티 거래량 변화 평균은 -38%였다. 이는 비싼 지역의 거래가 활발했었다는 증거이다. 한편, 2008년 1월에는 거래량 25로 1년전 대비 -57.6%감소(카운티 평균 -40%)하고 중간값$741,750을 보여주고 있다.
- 결론은 카운티 집값을 떠 받치던 비싼 집들의 거래가 줄어들어서 하락세가 완연하게 통계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작성일2008-02-21 19:05
아무리 신문이 떠들어도 옆집값이 떨어져도 우리집값은 오른다.
위에 댓글은 특정 지역에 대해 나쁜 감정을 부추기는 글로 보입니다
쿠퍼티노 님은 분명 쿠퍼티노에 살지 않는 사람
쿠퍼티노 님은 분명 쿠퍼티노에 살지 않는 사람
ㅋ 쪽집게 도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