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에이젼트 없이 오면 에이젼트 비용만큼 깍아 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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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같으면 바이어 에이젼트 없이 오면 그 바이어 에이젼트비용 만큼 깍아 준다고 하는데, 에이젼트 없이 가시겠나요?
궁금해서요, 전 아직 집을 사본적이 없었서, 바이어 에이젼트들이 무슨 일을 해주는지 잘 몰라서 이렇게 무식한 질문을 해 봅니다.
궁금해서요, 전 아직 집을 사본적이 없었서, 바이어 에이젼트들이 무슨 일을 해주는지 잘 몰라서 이렇게 무식한 질문을 해 봅니다.
작성일2008-02-06 09:50
처음 집을 사시는 것이고, 집 매매절차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시면 에이전트 당연히 데리고 사야합니다. 문제생길일 많고, 이것저것 복잡해 집니다.
왜 에이전트를 꼭 데려가야 하나요? 주로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문제가 생기면 에이전트가 어떤일을 하나요? 만약에 에이전트가 전업을 하면 어떡하나요?
긴 말이 필요없다. 돈 아끼고 싶으면 그렇게 하세요. 돈 아껴집니다. ㅋㅋ
쉽게 말해서 seller's agent는 seller입장에서 딜을 합니다. buyer입장이 아니죠. 그러니 buyer에게 좋은딜을 주겠습니까? 그냥 agent대리고 가셔서 그냥 cash back 많이 달라고 하던지, cash back 안받을테니깐, 한 30% 깍아서 딜하라고 하세요.
원글입니다, 바이어 에이젼트가 딜까지 해주나요? 아님 서류나 절차상의 일들을 도와주나요?
당근....안해준다면 딴사람 알아보세요....
채소를 농부한테 직접사는게 쌀까요? 채소장사한테 사는게 쌀까요?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이런 예외까지 일반화하면 뭣하러 논쟁합니까?
꼴린대로하지. 채소를 어떻게 사는지 몰라서 두렵다면 재주가 그것밖에 안되니 돈으로 때워야겠지요.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이런 예외까지 일반화하면 뭣하러 논쟁합니까?
꼴린대로하지. 채소를 어떻게 사는지 몰라서 두렵다면 재주가 그것밖에 안되니 돈으로 때워야겠지요.
부동산 거래에 대해서 이 정도도 모르면서 바이어 에이젼트없이 어떻게 집을 살려고 그러세요. 중요한건 어떤 에이젼트를 만나는것이지 있다,없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본인이 부동산 에이젼트 자격증이 있으면 가능한 일이겠지만...
야단치시는 분이 좀 계시는 군요, 그래도 바이어 에이젼트의 필요성이나 구체적으로 무슨일들을 해주는지는 알려주시지 않는군요? 도대체 바이어 에이젼트는 바이어를 위해서 무슨 일을 해 주나요?
모두가 다는 아니지만, 많은 에이전트들이 전문성과 전문지식이 많이 떨어지는 반면, 컴미션에 대해서는 너무 밝혀서 문제이지요. 바이어 입장에서 딜을 최대한 해주는 에이전트는 그다지 많지 않고, 땅짚고 헤엄치며 칼자루를 누가 쥐는지등을 유독 강조하는 사람은 많습니
진짜로 열심히 전문적으로 일을 하시는 에이전트 분들 계십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마켙의 물을 많이 흐려 놓아서 요즈음 많은 욕을 먹고 있는 현실이지요. 지금 대부분의 에이전트분들이라고 생각되지만, 그 분들 모두 다른 직장을 찾았으면
합니다. 여러사람을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힘들게 하시지 말고.
제가 생각하는 3% 풀 콤미션을 받을 만한 에이전트는 먼저 바이어와 만나서 여러가지 상황들을 놓고서 신중한 의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바이어의 금전적인 능력과 배경 인컴소스, 신용등
제가 생각하는 3% 풀 콤미션을 받을 만한 에이전트는 먼저 바이어와 만나서 여러가지 상황들을 놓고서 신중한 의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바이어의 금전적인 능력과 배경 인컴소스, 신용등
파이낸셜,하우징 마켙에 대해서 여러 면으로 과거,현재,미래등에 대해서 3자 입장으로 설명을 합니다. 물론, 전체, 매크로, 마이크로 순으로. 그리고, 원하는 지역과 권하는 지역을 같이 의논합니다. 그런 다음 구체적으로 많은 리서치를 통해서 리스팅을 선별해서 조
조사한뒤에 바이어에게 제시 합니다. 각 리스팅별로 day of months on the listing, changed price history, pending history, title report (interest rate/mortgage plan/sales history...), 현 마켙 밸류 동향과 시점, short sale/reo/forclosure activity around,
그래서, 여러상황들을 놓고 의논한뒤에 오퍼 가능한 가격과 어떤식으로 컨디션을 넣어야 되는 지를 결정하는 겁니다. 콘트랙을 작성한다음에 에스크로가 열리는데, 사실 모든 일들은 타이틀 컴패니와 론 에이전트등이 하고, 부동산 에이전트는 여기저기에 일을 나누어
주고, 메니지하는 겁니다. 에스크로가 열리면, 타이틀 컴패니에서 타이틀 서치 하고, 홈 인스펙션에서 집 조사하고, 감정사가 집을 감정하고, 그외에 침니, 터마이트등과 론 사무실에서 융자하구. 여기서, 인스펙션과 감정은 정말 전문적으로 3자답게 일을 하는 사람을 써야
합니다. 특히 인스펙션에서 여기 저기 문제가 나오면 딜에 지장이 있을까봐 은근한 pressure를 주는 에이전트들도 꽤 있습니다. 그리고, 감정이 오퍼가격과 차이가 나면 론에 지장이 있어서, 여기에서 pressure를 주는 에이전트들도 간혹 있습니다. 특히 조심해야 될 부분
입니다. 에이전트에게 확실하게 객관적으로 인스펙션과 감정을 하라고 몇번 다짐을 하세요. 집을 구입하실때에는 홈 워런티 일년짜리 하셔서 작은 문제들이 생기면 그때 처리하면 되구요. 에스크로가 끝난뒤에 꼭 follow up을 잘 하는 에이전트는 나중에 다시 찾게
됩니다. 계약 끝난뒤에는 나 몰라라 적어도 2년 동안, 이런 에이전트들은 가까이 하지 마세요. 잘 찾아보면, 위에 대충 설명한 것보다 더 꼼꼼하고 성실하게 일하시는 에이전트분들 계십니다. 원하시면, 지역에 따라서 제가 아는한 한,두사람 소개해 드리죠. 그리고,
지금 대부분의 모든 에이전트는 손님이 물어보기 이전에는 왠만해서는 worst case senario는 언급을 안합니다. 결국에는 손님도 잃고, 매물도 못파는 결과를 낳게 되니깐요. 이것또한 물어보세요. 앞으로 6개월,1년,3년,5년의 하우징 마켙과 경제에 대해서 어떤 견해와
자료를 가지고 있는지. 이상이 제가 생각한 3%을 받아도 안 아까운 에이전트입니다. 아니면, 그냥 계약서류만을 원하시면, 부동산과 마켙 공부를 많이 하신뒤에 (만약에 충분한 지식과 결정을 가지셨다면 아니지만) 결정하세요. 그렇지 않고, 위의 내용들이 필요 하시
땅짚고 헤엄치려는 에이전트들에게 낚이지 마시고,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에이전트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열심히 성심껏 능력있게 일하는 에이전트에게는 3%가 하나도 안 아깝지만, 땅짚고 헤엄치는 에이전트경우는 0.5%도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약하는점이
궁금하시면, 타이틀 컴패니에 전화해 보세요. 영어가 힘드시면, 한국어를 구사하는 직원하고 통화 하시구요. 대부분의 타이틀 컴패니에서 for sale by owner를 위해서 특별히 필요한 팩키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론은 본인이 진행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시면,
평이 좋은, 그리고, 여러사람들에게 추천을 받아서 론 에이전트를 결정하세요. 론 에이전트도 궁금하시면, 연락처 남기세요. 제가 아는 평이 좋은 에이전트 몇분 소개해 드리죠.
그리고, 저는 부동산 에이전트의 컴미션에 불만이 있는게 아니라, 전문성과 정직성때문에
그리고, 저는 부동산 에이전트의 컴미션에 불만이 있는게 아니라, 전문성과 정직성때문에
많이 답답해 하고 있었는데, 위에 대충 그 이유를 열거 하게 되었네요. 긴 얘기가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방금 이멜 보냈습니다.
다시 생각을 해보니, 여기에서 에이전트 추천은 하지 않아야 겠네요. 위에 내용중에 에이전트 추천은 취소입니다. 불필요한 충돌과 문제를 야기 시키고 싶지 않아서요.
다시 생각을 해보니, 여기에서 에이전트 추천은 하지 않아야 겠네요. 위에 내용중에 에이전트 추천은 취소입니다. 불필요한 충돌과 문제를 야기 시키고 싶지 않아서요.
집을 처음 사시는 거라면, 재대로 일 처리를 하는 agent 를 찾으세요. 주위에 집사신 분들께 추천을 받으세요. 각 개인에 따라 가격흥정 내지 가격비교, 집 인스펙션을 꼼꼼하게 점검검토 해주고 융자를 잘 얻었는지까지 챙겨주는 분이 있나하면, 인스펙션을 손에쥐고도 ...
문제점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서류만 sign 받아 처리하는 분도 있어요. 대부분 재대로 하는 agent 는 커미션때문에 흥정을 안해주지않고, 흥정을해서 좋은가격으로 살때 손님의 기쁨이 곧 나의기쁨,만족이 되는 분들도 있읍니다. 현재 시장가격과 살수있는가격 그리고
buyer의 need 와 seller 의 need 를 먼저 파악한 다음, condition 이나 기간등 양보할수있는것등을 양보하면서 가격협상을 하는겁니다. 그랬을때 가격이 조금 낮아도 내집으로 많들수있는 협상이라야 합니다. 때로는 돈 만으로 만 협상이 가능한건 아니더군요,
buyer 과 seller 이 좋은마음으로 deal 이 성사가 되고 buyer 이 집을 산 후에도 혹 집에 또는 집안의 어떤 고장이나 의문점에 대해서도 도움이 되는 그런 agent, 그런분을 찾으세요. seller 의 agent 로서는 공정하게 하기가 쉽지않으며, 큰회사에서는 피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