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값 계속 하락, 팔려면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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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daily.com/asp/article.asp?sv=la&src=mon&cont=mon41&typ=1&aid=20080113222626400441
부동산 경기의 침체 속에서도 베벌리힐스와 퍼시픽 팰리세이즈 등 일부 부촌 지역의 주택가격은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주택가격이 정점에 올랐을 때 집을 구입한 소유주들은 가격 하락의 고통을 받고 있다.
13일 LA타임스는 부동산 정보업체 데이타 퀵의 자료를 인용, 지난해 8월 59만9000달러로 정정에 달했던 LA카운티 지역 단독주택 중간 거래가격이 지난해 11월에는 52만9000달러로 떨어졌다.
거래량도 10월과 11월 5829채로 2006년 같은 기간에 비해 51% 감소했다.
오렌지카운티 역시 6월 중간거래 가격이 73만4000달러였지만 11월에는 65만5000달러를 기록, 10.8%의 하락세를 보였다.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더욱 하락폭이 컷다.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2006년 6월 중간거래가 41만9000달러를 기록했지만 11월에는 34만달러로 떨어져 18.9%의 낙폭을 기록했다.
팜데일, 랭캐스터 등 LA 외곽지역은 2006년 초반 대비 30% 가까이 주택가격이 떨어진 상태다.
반면 베벌리힐스와 퍼시픽 팰리세이즈 등 전통적인 부촌들은 주택가격 하락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벌리힐스 90210 집코드 지역의 경우 지난해 거래는 다소 주춤했지만 스퀘어피트당 가격은 오히려 전해에 대비해 34%가 올랐다.
퍼시픽 팰리세이즈 집코드 90272지역도 10월과 11월 거래량은 전년대비 37%가 줄었지만 가격은 34% 상승했다.
LA지역 경기분석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손버그는 “베벌리힐스나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의 예외에도 불구하고 2008년에도 주택가격이 추가하락할 것”이라며 “주택을 팔려면 지금이라도 가격을 대폭 낮춰 빨리 정리할 것”을 조언했다.
부동산 경기의 침체 속에서도 베벌리힐스와 퍼시픽 팰리세이즈 등 일부 부촌 지역의 주택가격은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주택가격이 정점에 올랐을 때 집을 구입한 소유주들은 가격 하락의 고통을 받고 있다.
13일 LA타임스는 부동산 정보업체 데이타 퀵의 자료를 인용, 지난해 8월 59만9000달러로 정정에 달했던 LA카운티 지역 단독주택 중간 거래가격이 지난해 11월에는 52만9000달러로 떨어졌다.
거래량도 10월과 11월 5829채로 2006년 같은 기간에 비해 51% 감소했다.
오렌지카운티 역시 6월 중간거래 가격이 73만4000달러였지만 11월에는 65만5000달러를 기록, 10.8%의 하락세를 보였다.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더욱 하락폭이 컷다.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2006년 6월 중간거래가 41만9000달러를 기록했지만 11월에는 34만달러로 떨어져 18.9%의 낙폭을 기록했다.
팜데일, 랭캐스터 등 LA 외곽지역은 2006년 초반 대비 30% 가까이 주택가격이 떨어진 상태다.
반면 베벌리힐스와 퍼시픽 팰리세이즈 등 전통적인 부촌들은 주택가격 하락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벌리힐스 90210 집코드 지역의 경우 지난해 거래는 다소 주춤했지만 스퀘어피트당 가격은 오히려 전해에 대비해 34%가 올랐다.
퍼시픽 팰리세이즈 집코드 90272지역도 10월과 11월 거래량은 전년대비 37%가 줄었지만 가격은 34% 상승했다.
LA지역 경기분석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손버그는 “베벌리힐스나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의 예외에도 불구하고 2008년에도 주택가격이 추가하락할 것”이라며 “주택을 팔려면 지금이라도 가격을 대폭 낮춰 빨리 정리할 것”을 조언했다.
작성일2008-01-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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