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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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Sale'.
이 말은 부동산시장이 주춤하면서 생긴 신종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예전에 이러한 표현들은 있었지만 요즘처럼 사용된 적은 없었다. 쉽게 말해서 집 가격이 하락하여 집의 현재 시가보다 융자금액이 큰 경우 융자를 해준 은행과의 합의를 거쳐 집 거래가 가능 하게하는 것 이다.
예를 들어 40만 달러에 구입한 집이 2년 후 현재 시가가 35만으로 떨어지고 융자금액은 40만 달러 혹은 그 이상이 남아있다면 집을 팔려고 해도 5만 달러의 차액은 현금으로 지급 되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 은행하고의 합의를 통해서 일단 35만 달러로 집을 팔고 그 35만 달러는 은행이 일단 회수를 하고 나머지 액수에 관해서는 추후 갚아 나가는 방안이다.
이러한 방법은 은행과 구입자 모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특히 주택차압으로 인한 은행 측의 손해를 최소화 하려는 방침이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따른다.
첫째, 계약이 성사되어야 한다. 일단 해당 집을 사려는 바이어가 있어야 하며 정식 계약이 체결 되어야 한다. 일이 진행되기 위해서 은행에서 처음요구 되는 사항은 계약서 이다. 현 시가에 계약된 정식 계약서를 바탕으로 일이 시작될 수 있다.
두 번째로, 이러한 방법이 최선이라는 증명이다. 무리하게 투자를 했던 고객이 집 가격의 하락만을 이유로 이러한 방법으로 집을 매매할 수 없다. 현재 이러한 방법으로 집을 매매하지 않으면 모게지 납부가 더 이상 불가능하며 추후 주택차압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은행 측에 이해 시켜야 한다.
세 번째로, 추후 남은 상환금액에 대한 방법이다. 위의 예를 들어 5만 달러의 상환금액이 남아있다면 집의 매매가 이루어진 후에는 더 이상의 담보가 없는 상태가 되므로 은행에서도 상당히 예민해 지는 부분이다.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추후에 남은 원금을 모두 상환할 수 있으며 그런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물론 상환기간을 조정하여 집 매매 후 매월 지불되어야 하는 지불액을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
이 모든 조건이 받아들여 진다면 고객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크레딧에 손해를 최소화 하며 고민하던 집을 팔 수 있게 되며 은행 입장에서는 집 차압에 따른 큰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반드시 융자에이전트, 또는 부동산에이전트와의 충분한 상의를 거쳐서 진행되어야 한다. 집 매매는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하며 현재 모기지의 납부능력은 없으나 모든 원금을 상환할 능력이 있고 그러한 의지가 충분하다는 것을 조리 있는 설명으로 설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출처: JOINS DC
이 말은 부동산시장이 주춤하면서 생긴 신종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예전에 이러한 표현들은 있었지만 요즘처럼 사용된 적은 없었다. 쉽게 말해서 집 가격이 하락하여 집의 현재 시가보다 융자금액이 큰 경우 융자를 해준 은행과의 합의를 거쳐 집 거래가 가능 하게하는 것 이다.
예를 들어 40만 달러에 구입한 집이 2년 후 현재 시가가 35만으로 떨어지고 융자금액은 40만 달러 혹은 그 이상이 남아있다면 집을 팔려고 해도 5만 달러의 차액은 현금으로 지급 되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 은행하고의 합의를 통해서 일단 35만 달러로 집을 팔고 그 35만 달러는 은행이 일단 회수를 하고 나머지 액수에 관해서는 추후 갚아 나가는 방안이다.
이러한 방법은 은행과 구입자 모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특히 주택차압으로 인한 은행 측의 손해를 최소화 하려는 방침이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따른다.
첫째, 계약이 성사되어야 한다. 일단 해당 집을 사려는 바이어가 있어야 하며 정식 계약이 체결 되어야 한다. 일이 진행되기 위해서 은행에서 처음요구 되는 사항은 계약서 이다. 현 시가에 계약된 정식 계약서를 바탕으로 일이 시작될 수 있다.
두 번째로, 이러한 방법이 최선이라는 증명이다. 무리하게 투자를 했던 고객이 집 가격의 하락만을 이유로 이러한 방법으로 집을 매매할 수 없다. 현재 이러한 방법으로 집을 매매하지 않으면 모게지 납부가 더 이상 불가능하며 추후 주택차압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은행 측에 이해 시켜야 한다.
세 번째로, 추후 남은 상환금액에 대한 방법이다. 위의 예를 들어 5만 달러의 상환금액이 남아있다면 집의 매매가 이루어진 후에는 더 이상의 담보가 없는 상태가 되므로 은행에서도 상당히 예민해 지는 부분이다.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추후에 남은 원금을 모두 상환할 수 있으며 그런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물론 상환기간을 조정하여 집 매매 후 매월 지불되어야 하는 지불액을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
이 모든 조건이 받아들여 진다면 고객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크레딧에 손해를 최소화 하며 고민하던 집을 팔 수 있게 되며 은행 입장에서는 집 차압에 따른 큰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반드시 융자에이전트, 또는 부동산에이전트와의 충분한 상의를 거쳐서 진행되어야 한다. 집 매매는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하며 현재 모기지의 납부능력은 없으나 모든 원금을 상환할 능력이 있고 그러한 의지가 충분하다는 것을 조리 있는 설명으로 설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출처: JOINS DC
작성일2008-01-17 20:31
사는 사람은 집 값에 비해 싸게 사기가 쉽지 않다
이건 아닌거 같은데..누가 팔고 난 뒤에 또 빚을 지려하겠는가? 그럴바에야 차라리 포클로져 부르고 배째라 하지. 숏세일은 시장 가격보다 밑으로 팔고 그 차액은 은행이 포기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포클로져 비용까지 다 떠안아야 하는 판인데 옵션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