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너무 비싸요
페이지 정보
집살려고관련링크
본문
아니 지금 더블린에 있는 3400sp ~4000sp 새집들도 80만불에
흥정이 가능한데. (지난해 5월부터 계속 가격이 내려 1,250,000에서
지금 100불 까지 가격을 명시해 놓고 진작 메니져랑 상담할대 80만불 근처까지
준다고 해도 집이 않팔리는데( 더블린의 "Sorrento")
요즘 이사이트에서 내어놓은 한국 집주인들의 집을 보면 가격이 새집보다
훨씬 비싸더라구요. 작년에 저의 옆집이 서로 이혼하는 바람에 집을 내어놨는데
59만불 이였거든요.. 작년에는 그집이 거의 폐허가 되어서 사서 수리해서 팔까라도
생각했는데 지금 40만불 까지 떨어져도 않팔려요, 전체가 7000sp넘은 집인데
몇년 않된주택을 새집보다 좀 싸게 살수 있을까 해서 알아보는데
글쎄 값이 터무니 없는것 있죠.. 새집과 같은 넓이의 집과 40년 이상된
같은 넓이의 집값이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값은 일딴 높게 띄워놓고 흥정을 하면 엄청 깍아서 판다고
부동산 중계인님께서 말씀 하시지만 그가격이면
평생 자기집이지 절때 않팔이는것이거든요..
계속 가지고 계세요
그래서 새집 을 알아보는데요. Toll brother이라는 회사의
집은 어떤지요, 모델 하우스는 예쁘고 값도 엄청 지금
클리리언스 세일 한다고 안내장 보내고 하는데요
건축회사들이 값을 내려도 사람들이 않사는 이유는 건축회사는
내년에는 집값이 더내릴꺼라는 믿음이 있기에 값을 내려서라도 팔려고 하는것
아닐까요?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이 은행 임직원이라서 지금 집살때가 아니라고 하고
자기 와이프가 서브 프라임의 충격이 얼마니 심각한지 인식을 못한다고
하지만 살림하는 주부로써는 빨리 새집으로 가고 싶은것 밖에 없으니깐..
내년에는 생각보다는 상황이 않좋고,,, 집살 사람은 좋은 기회지만..
그래도 몇년전보다 지금 엄청 떨어졌고 원하는 가격 한번 가격에 상관없이
한번 offer 라도 해보하고 하는 분위기가 지금 주택 시장 분위기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흥정이 가능한데. (지난해 5월부터 계속 가격이 내려 1,250,000에서
지금 100불 까지 가격을 명시해 놓고 진작 메니져랑 상담할대 80만불 근처까지
준다고 해도 집이 않팔리는데( 더블린의 "Sorrento")
요즘 이사이트에서 내어놓은 한국 집주인들의 집을 보면 가격이 새집보다
훨씬 비싸더라구요. 작년에 저의 옆집이 서로 이혼하는 바람에 집을 내어놨는데
59만불 이였거든요.. 작년에는 그집이 거의 폐허가 되어서 사서 수리해서 팔까라도
생각했는데 지금 40만불 까지 떨어져도 않팔려요, 전체가 7000sp넘은 집인데
몇년 않된주택을 새집보다 좀 싸게 살수 있을까 해서 알아보는데
글쎄 값이 터무니 없는것 있죠.. 새집과 같은 넓이의 집과 40년 이상된
같은 넓이의 집값이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값은 일딴 높게 띄워놓고 흥정을 하면 엄청 깍아서 판다고
부동산 중계인님께서 말씀 하시지만 그가격이면
평생 자기집이지 절때 않팔이는것이거든요..
계속 가지고 계세요
그래서 새집 을 알아보는데요. Toll brother이라는 회사의
집은 어떤지요, 모델 하우스는 예쁘고 값도 엄청 지금
클리리언스 세일 한다고 안내장 보내고 하는데요
건축회사들이 값을 내려도 사람들이 않사는 이유는 건축회사는
내년에는 집값이 더내릴꺼라는 믿음이 있기에 값을 내려서라도 팔려고 하는것
아닐까요?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이 은행 임직원이라서 지금 집살때가 아니라고 하고
자기 와이프가 서브 프라임의 충격이 얼마니 심각한지 인식을 못한다고
하지만 살림하는 주부로써는 빨리 새집으로 가고 싶은것 밖에 없으니깐..
내년에는 생각보다는 상황이 않좋고,,, 집살 사람은 좋은 기회지만..
그래도 몇년전보다 지금 엄청 떨어졌고 원하는 가격 한번 가격에 상관없이
한번 offer 라도 해보하고 하는 분위기가 지금 주택 시장 분위기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작성일2007-12-12 09:58
저도 님같은 생각이 있던적이 있었습니다. 집은 계속 10년이상 직접 거주하실 집 (리스나 뢴트주는게 아니라)이 아니라면 아무리 싸게 나온 집이라 해도 "지금"은 구입하지 말라고 합니다. 근데 현금으로 사실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 매년 내시는
중간에 말이 끊겼네요. 매년 지불하시는 집 유지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저희는 물론 홈오너는 아니고 몇 년 후 타주에 이주해 집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여기 전문가님들 의견을 들으시고 힘든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집은 본인이 필요하다면, 그때가 제일 적기입니다. 그러나, 기다릴수도 있고, 페이펀트 능력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그래도, 내년 2008년에 다시 생각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경기가 좋지 않을때에 새집을 더 싸게 살수있는 때이기도 하지만, 불경기가 장기화 된다면
싼 가격에 샀던 집들이 결국에는 market data가 되어서 그게 바로 집값의 바로미터가 됩니다. 그리고, 지금 이자율이 더 내려갈게 뻔한 사실이고, 집값 또한 지금 보다는 더 내려갈것 같다고 짐작이 됩니다. 2008년이 왜 중요한지는, 지금의 부동산 시장의 불경기가 장기화가
될지 단기화가 될지는 2008년에 윤곽이 대충 나오기 때문입니다. 2008년이 바닥일지, 아니면 2012년까지 장기화 될지는 내년 봄에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고, 여름쯤에는 그대도 어느정도 확실하게 예측을 할수가 있습니다. 집값에 운운하지 않으실 경우시라면, 아무때고
구입을 하셔서 그 집에서 잘 사시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집값에 예민하시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참고로, 부동산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언제나 '지금이 바로 적기'라고 주장합니다. 이런 저런 상황들을 얘기하면, 결국은 손님도 잃고, 집도 못 팔게 되기때문입니다.
좋은 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투자목적이 아닌 거주지를 목적으로 했을경우는 맘에 드는 집에 원하는 위치에 있고 경제적으로 무리가 없는경우는 그때 사면 됩니다. 문제는 무리가 있는데 집값이 오르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문제가 됩니다. 남편께서 금융계에 있다면 그래도 믿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새집이라고 반드시 오래된 집보다 비싸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오히려 몇년 된집이 새집보다 비싼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업자들이 이야기하는 적당한 시기는 믿을것이 못되고 집사기 적당한 시기는 여러가지 여건을 잘 아는 본인이 결정하는 시기가 되겠지요.
오퍼를 할경우는 정말 사겠다는 맘이 있어야지 해 보지... 그냥 한번 해 보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오퍼가 들어가서 셀러가 억셉트를 하면 그걸로 계약이 성사되는 겁니다. 그때가서 생각을 더 해보겠다고 하면 계약 위반이 됩니다. 당연히 패널티가 있구요.
더블린의 소랜토가 80만불대는 맞는데 3400 ~ 4000sf이 맞나요?
그러면 당장 사려구요...
저 트라이밸리 계속 보고 있는데 125만불짜리가 100만불 된것은 거의 차압된
집입니다. 물론 그 값 주고도 사려고 해도 부담스럽지만 80만불은 좀 과장이
심한 듯 합니다.
그러면 당장 사려구요...
저 트라이밸리 계속 보고 있는데 125만불짜리가 100만불 된것은 거의 차압된
집입니다. 물론 그 값 주고도 사려고 해도 부담스럽지만 80만불은 좀 과장이
심한 듯 합니다.
원글님의 가격에 대한건 조금은 잘못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몇몇 특정 집들의 경우에 해당할수 있는 가격일수 있지만 말씀하시는 크기의 집은 아직 100만불대 집들입니다. 그리고 집값이 많이 하락한 집들은 자세하게 조사해 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 있는 집들입니다.
엥 집 값 내려다고 해서 가서 보면 정작 제가 원하는 집들은 별로 내려있지 않습니다. 아무도 원하지 않은 집, 문제 있는 집만 가격이 내려 가 있는데...
그 문제있다는 집이 어떤집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