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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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에 온지 2년 조금 넘었습니다.
그동안 가족도 늘고해서 적당한 지역에 월페이먼트만 감당이 되면 언제든 지를 준비를 하고 이곳 저곳 배고픈 하이에나처럼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처음에는 사우스산호세 및 모간힐, 길로이 등 정말로 싼데만 보다가 시간 지나 애기들 학교 보낼 생각을 하면서 빡빡하게 월페이먼트를 내더라도 학군이 좀 괜찮은 플레즌튼, 산라몬을 쳐다 보기 시작하게 되더군요. 플레즌튼, 산라몬 학군은 정말 좋은데, 제가 출퇴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니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다시 보기 시작한게, 써니베일, 쿠퍼티노... 흠. 타운홈이 되네요... 뭐 미국에서 첫 홈이니까 작게 시작해도 내 집가지고 시작하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도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타운홈으로 가려니까 애기들이 지금 한참 시끄러운데, 타운홈으로 가서 옆집에서 매일 전화오고 난리나겠다는 생각을 하니 또 한숨만... 그 와중에, 외곽에서 마구 떨어지는 집값을 보니 몇년 고생해서 쌓아 놓은 다운페이먼트가 몇달만에 날라가는 것을 보면서 오싹하더군요.
있는 분들이야 참고 기달릴수 있는 금액일지 모르지만, 넣었다가 본전 싹 날라가버리면 없는 넘은 참을 수 없는 스트레스에 시달릴께 뻔하다 보니 지르지도 못하고 이렇게 매달 렌탈비만 날리고 있습니다. 이게 돈 버는 것일 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지금은 꾸준히 크레딧만 잘 쌓으려고 합니다. 내년정도에 금리가 조금 더 떨어지면 월페이먼트도 많이 줄어 들테고, 영주권도 나오면 론도 이상한 조건의 론이 아닌 남들과 같은 조건의 론도 가능 할테고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마운틴뷰를 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학군이 정말 좋더군요. 회사랑도 가깝고, 앞으로 발전가능성도 많아 보이고요.
그동안 가족도 늘고해서 적당한 지역에 월페이먼트만 감당이 되면 언제든 지를 준비를 하고 이곳 저곳 배고픈 하이에나처럼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처음에는 사우스산호세 및 모간힐, 길로이 등 정말로 싼데만 보다가 시간 지나 애기들 학교 보낼 생각을 하면서 빡빡하게 월페이먼트를 내더라도 학군이 좀 괜찮은 플레즌튼, 산라몬을 쳐다 보기 시작하게 되더군요. 플레즌튼, 산라몬 학군은 정말 좋은데, 제가 출퇴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니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다시 보기 시작한게, 써니베일, 쿠퍼티노... 흠. 타운홈이 되네요... 뭐 미국에서 첫 홈이니까 작게 시작해도 내 집가지고 시작하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도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타운홈으로 가려니까 애기들이 지금 한참 시끄러운데, 타운홈으로 가서 옆집에서 매일 전화오고 난리나겠다는 생각을 하니 또 한숨만... 그 와중에, 외곽에서 마구 떨어지는 집값을 보니 몇년 고생해서 쌓아 놓은 다운페이먼트가 몇달만에 날라가는 것을 보면서 오싹하더군요.
있는 분들이야 참고 기달릴수 있는 금액일지 모르지만, 넣었다가 본전 싹 날라가버리면 없는 넘은 참을 수 없는 스트레스에 시달릴께 뻔하다 보니 지르지도 못하고 이렇게 매달 렌탈비만 날리고 있습니다. 이게 돈 버는 것일 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지금은 꾸준히 크레딧만 잘 쌓으려고 합니다. 내년정도에 금리가 조금 더 떨어지면 월페이먼트도 많이 줄어 들테고, 영주권도 나오면 론도 이상한 조건의 론이 아닌 남들과 같은 조건의 론도 가능 할테고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마운틴뷰를 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학군이 정말 좋더군요. 회사랑도 가깝고, 앞으로 발전가능성도 많아 보이고요.
작성일2007-12-14 10:11
직장인님은 베이지역 교포사회에서도 성공적이고 앞서가시는 상황입니다. 마운틴뷰정도를 보시고 계시고 내년쯤 가능할것 같으시다니 축하합니다. 한숨쉬지 마시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마운틴뷰면 좋은 동네입니다. Good Luck!
행복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꼭 좋은날이 올것이라고 믿습니다.
꼭 좋은날이 올것이라고 믿습니다.
너무 재지 마세여. 2001년에 저두 같은 생각했는데...투자가 아닌 자기 주거 목적이면 지금두 나쁘지 안아여. Good luck!
플레즌튼...방3개에 1800 스퀘어인 콘도 어떠신지요?? 오늘현재 60만불짜리 31만에 판답니다. 저소득을 위한 프로이구요,,관심가시면 시청에 알아보세요.62000 불 다운하면
월 1200불이 넘을꺼 같아요
월 1200불이 넘을꺼 같아요
저는 지금 쿠퍼에 살고 있는데 학교 생활은 만족합니다.
하지만 이곳에 오기 전에 좀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집을 구했다면 아마도 십중팔구 님께서 보고 계신 마운틴 뷰 지역이었을 것입니다.
잘 찍으신 듯하오니 그 지역을 잘 살펴보십시오.
하지만 이곳에 오기 전에 좀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집을 구했다면 아마도 십중팔구 님께서 보고 계신 마운틴 뷰 지역이었을 것입니다.
잘 찍으신 듯하오니 그 지역을 잘 살펴보십시오.
마운틴뷰우 지역도 싼집은없구요. 구글맨들 직장 가까운데에 캐쉬로 집사느라 매물이 부족하죠! 그근처 왠만한 식당들 호황입니다. 샌드위치ㅤㅅㅑㅍ 커피ㅤㅅㅑㅍ 정비소등등
먼곳보다 직장 가까운 곳 즉 Sunnyvale, Mountain View 를 보신다니 잘 판단 하신 겁니다. 첨에 보신 먼지역은 집값이 그동안 많이 떨어 졌지만 아직도 하락추세에 있어 Risk 가 있습니다.
그러나 Sunnyvale, Mountain View, Cupertino 쪽은 워낙 대기 수요가 많이서 가격 하락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푸념에 답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어머니가 다녀가셨는데, 미국에서 셋집 산다고 푸념을 하시네요.. ^^ 그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애기들 건강하고 저도 직장 잘 다니고 있으니까요. 따듯한 글 달아 주신 모든분들 행복한 한해 되
시길 바라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뉴이어~
마운틴뷰우지역은 전통적으로 써니베일이나 산타클라라지역 하고는 천지차이입니다.전통적으로 팔로알토 로스알토스와 같이 부유한 동네입니다.요새들어 구글땜시 강세지만 경제 교육 범죄율등 월등히 차이가 나는 지역입니다. 그동네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