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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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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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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에 더블린에 1350000하는 큰집을 샀읍니다
정말 한숨과 더불어 긴신음에 마음이 아프고 그러내요

한찬 집값오를때..
캘리포니아는 절때로 않빠진다..
특히 bay area는 오르면 오르지 절때로..
그런 추세라면 200만불까지 간다는 부동산 교민의 말을 믿고
환율이 1100_1200하던때 40% 다운하고 모기지로 샀습니다

모기지도 모기지지만 세금도 많고...
일이년 집값이 오르고 해서 기분이 괜찮았고
환율이 900대로 떨어졌어도 미국집값이 오르고 있었기에
그러 그렇게 생각 했는데..

작년에 분위기 알아차리고 팔려고 해는데 118십만불에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어도 않팔았습니다,, 손해가 너무 심해서
오르겠지,,, 여기는 캘리포니아고 날씨도 좋고... 베이 지역인데...
하면서 미루다가 지금까지 왔습니다.
지금 100만불근처에도 팔아보고 그냥 콘도 렌트로 갈려고 하는데
보러는 많이오는데 살것처럼 하다가도...

특히 한구 사람들.. 집보러 와서는 내년에는 더 빠지니 어쩌니 하면서
속을 긁어놓고... 제발 집값 내년에는 더 빠진다는 소문내지 마세요
뭘안다고 그런말을 하면서 집가진 사람 속을 긁어 놓는지..

특히 부동산 중개인분들.. 세상에 내년에는 어쩌니 하면서
임자 있을때 싸게 라도 팔아라... 내년에는 더 심하다 하면서 ... 정말 말도 않되는 가격
제시 하면서 팔아라고 하니깐...
아무런 경제지식없는 저희들은 정말 미치겠습니다

작성일2007-11-18 10:10

모야님의 댓글

모야
무슨 댓글도 님을 이해주지 못하겠지만,
더블린 랜치의 3000 이상 큰집으로 보이는데,
100만 이면 바닥으로 아닐까요?  파실 타이밍을 놓치신것 같은데.
파는 마음보다 내가 이집을 100만불 주고 사면 투자 가치가 있을까

모야님의 댓글

모야
만약 그러시다면, 100만불에 자기 집을 오늘 샀다면 생각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이 새집에서 지난번에 잃은 것을 만회하겠다고 생각하면요.
제가 볼 때, 늦었어요. 오래 묻을 생각하시고, 집은 잊어버리세요....

모야님의 댓글

모야
절대 부동산 쟁이에게 휘둘리면, 더 큰 손해를 보십니다.
크고 깨끗한 집 엔조이 하세요.

모야님의 댓글

모야
본인인 생각하기에 말도 안되는 가격이면, 말도 안되는 가격 맞습니다.
본인을 믿으세요. 그게 투자의 기본입니다.

!님의 댓글

!
업자들은 매매가 많을수록 수입을 얻게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결코 고객의 입장을 자신의 이익에 우선하여 생각하는 경우는 결코 없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는 증권 브로커들도 마찬가지로 투자가가 매매에 많이 임할수록 자신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기 때문입니다.

!님의 댓글

!
그래도 어쩜니까? 그들이 그곳 지역 부동산 사정을 그래도 좀더 잘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러니 그들을 이제는 이용하십시오. 정보를 얻으시라는 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보다 정확한 판단력을 갖기위해 부동산 동향과 지역 정보 공부하셔야 할 겁니다.

!님의 댓글

!
그래서 개중에 win-win할 수 있는 태도를 갖고 있는 업자를 잘 선별하시어 함께 노력하신다면 손실을 현재상태에서 더이상의 손실을 막을 수도 있을 것이고,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겁니다.

한심들..님의 댓글

한심들..
이러다 집갑오르면 "저는 천재입니다" 하실겁니까? 투자란 Long term으로 보는겁니다. 특히 거주하는집은 자기가 패이먼트 능력이될때 구입하는겁니다. 저는 솔직히100%융자. 이자만내는..등등 이해못했었구 4년전 제가30년고정했더니 다 비웃더군요. 그분들 지금 뭐하시나?

어디에님의 댓글

어디에
트라이벨리를 서울의강남이라 주장하면서 1-2년전에도 트라이벨리 쪽은 절대 다른지역보다 안떨어진다고 우기더니
집값 심하게 떨어지면서 코뻬기도 안보이네요. 아마 다른이름으로 바꾸고 계속 여기서 어슬렁 거리겠지만

어디에님의 댓글

어디에
부동산 하시는분이 그렇게 시장 감각이 없어서야 원...

훗님의 댓글

지금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지만 그당시 그가 얼마나 많은 한인들에게 그 지역 부동산을 팔아-주로 미국 신참들이 많았겠지만- 돈좀 만졌을 겁니다.
그러니 한탕하고 입닦으면 세월가면 잊어지겠지하고 있을걸요,ㅡ아마도..

업자님의 댓글

업자
부동산 하는 사람들은 현재 집사려고 오는 사람들에게 지금이 집사기 좋은 시기고 팔려는 사람에게도 집 팔기 마지막 기회라고 하고 내년에도 그때가 제일 적합한 시기라고 할겁니다. 업자들 입장도 생각해야지요. 그거 아니면 일거리 없어서 먹고살기 힘든데...

업자님의 댓글

업자
원글님께 충고하자면 대충 사정을 보고 계산하면 연봉이 15만불 이상이면 현재 집에서 죽~~ 사는것이 이익이고 그 이하면 집 팔고 본인이 핸들할수 있는만큼의 다른 집으로 이사하는것이 맘편할것 같습니다.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미국 돈의 흐름을 알아야 손해가 없습니다

업자님의 댓글

업자
그리고 투자목적이 아닌 집사려는 분들은 업자들의 10만 -15만불 싸게 현재 집을 구입할수 있다는 말은 믿지 마시고 현 가격이 본인이 핸들할수 있으면 사시면 됩니다. 그싸다는 가격이 결국은 마켓 가격이 되고 죄송하지만 원글님의 말도 않되는 가격이 마켓 가격이 됩니다.

모야님의 댓글

모야
업자님 말에 동의 안함,
님은 40% 다운을 했어요. 아직 여력이 있어요.
둘째 주거용 사시고 계세요.  동네 다른 사람들도 그냥 살고 있잖아요.
다시 말해 지금의 상황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어요. 도대체 몇명이 미꾸라지
처럼 빠져 나갔을까요? 절대 부동산 업자가

모야님의 댓글

모야
서둘러 팔기를 권할 것 입니다(100% 확신함). 이미 사실때 한번 실수 하셨어요. 그 놈때문에. 두번 실수 않하시기를, 팔면 손해고 팔지 않으면 아직 손해 아님니다.

업자님의 댓글

업자
원글님이 생각하는 말도않되는 값을 제시하는건 아무근거없이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근거가 있는 제시라 할수 있습니다. 다음의 경우가 본인에게 해당하는지 보세요. 마켓에 나온지 오래되었다 (90일 이상), 세금이 $9000 이 안 넘는다, 주변의 비슷한 집들이 생각보다

업자님의 댓글

업자
낮게 거래 된다, 주변의 집들중 Foreclosure 가 간혹 있다, 이상이 기본이고 집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작용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집값이 어떨거냐는 예상일 뿐이지 아무도 모릅니다. 업자들 말을 전부 믿지 말고 본인이 공부를 하시거나 주변에 잘알만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업자님의 댓글

업자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야기 하지만 능력이 되시고 현재 집에 사는데 만족하시면 좋은집에서 가족들과 산다 생각하시면 편하고 그렇지 않으면 계속 유지하는것이 이익이 될수가 없습니다. 한달에 나가는 금액이 전부 손해로 작용됩니다.

업자님의 댓글

업자
개인적으로 사시는 지역의 내년에 하우징마켓에 대한 예상은 구체적인것까지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선 언급은 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고 단지 사람들의 하는 소문때문에 집가격이 변동이 생기는건 아닙니다.

업자님의 댓글

업자
그리고 모야님의 생각이나 저 생각이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업자들을 무조건 나쁜사람들로 표현하는건 좀 그럽습니다. 모야님의 직업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업자들도 그게 살아가는 직업입니다. 모야님이 업자가 아닌이상 집 사고 팔때 이용할수 밖에 없을 겁니다.

가면님의 댓글

가면
한심들 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 어느 부동산이 집에다 투기을 하라고 했나요
북가주 강남 역시 투기는 안되고 집값을 낼 능력이 있으면 사라고 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뒤땅치고 왜 남에게 뒤집어 쒸우는지??

모야님의 댓글

모야
부가~가 그랬다고라? 여기 그가 남기 무수히 많은 말 중에서 한 문장만 떼어 내어 보니 정말 맞는 말이네요. 이 보세요. 그 동안 수 많은 사람이 당신이 한 말을 읽었어요. 입이 열개라도 당신은 지금 찌그러져 있어야할 때 입니다.

모야님의 댓글

모야
눈가리고 아옹한다는 말이 있죠. 새기세요.

DRE님의 댓글

DRE
간단합니다.
요 밑에 Search에 가서 그분 필명 입력해서 리턴치세요.
그 발언들이 싸그리 나옵니다.
아이고 놀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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