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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리스는  근래3~4년전부터 크게 성장한 도시입니다.

크게 보면  개발전 지역과 개발후지역으로 나눌수 있는데요.

개발전 지역이라함은 빅토리아 바이더 베이 지역이 들어서기전에  이미 존재하던

지역을 말하고, 개발후 지역은 빅토리아 바이더베이 지역과  프로멘에이드 지역,

그리고 그사이에 개발중인 지역등을 들수 있겠습니다.

빅토리아 지역은  집값이 밀리언을 넘는 집이 많습니다만, 실제로 가서보면

입지조건이 그다지 좋은편이 아님을 금방 알수 있습니다.

프로멘에이드 지역은  리틀 샌프란시스코 라고 불리울만큼  집들이 이쁘고

지리적으로 바다에 가장 가까운편이며, 현재  가장 인기가 있는 지역입니다.

상대적으로는 빅토리아쪽 보다 개발지역이  작은탓에  외부에 잘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이곳 현지 주민들중에서는  이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픈하우스를 하면 줄을서서 입장 시키는 진풍경이 벌어지고는 하지요.

상파블로 길을 중심으로 이들지역과 반대지역이 주로 개발전 지역인데

조용하고 평범한  중소도시 인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프로맨에이드 지역과  빅토리아 지역 사이에는 타운하우스를 현재도 짓거나

거의 분양이 마쳐지고 있는 지역이 있는데  분양가는 60이상 80만대까지이고

프로멘에이드는 시카모아를 기준으로 왼쪽이 시세가 10만불이상 비싸고

오른쪽은 60에서 75만대,혹은 밀리언에 내놓은집도 있습니다.

주거지역으로서  싱글패밀리 하우스를 찾으신다면  상파블로와 허클리스가

만나는  오른쪽(바닷가쪽)과  프로맨..지역, 빅토리아 지역, 그리고 그중간 지역을

나누어서 살펴 보십시오.행운을 빕니다.

덧붙여서  3년후에는 샌프란과  직항인 페리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이번봄에 공사시작이 들어간다고 노티스가 들어간 상태이고 페리 선착장은

프로멘 지역끝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지역은  3년후  거의 모든집이 밀리언 밑으로는

팔리지 않을것이라는것이  지역정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