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가 폭락 이류가 불량 몰기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 융자를 막 해준것이지요. 거기부터 시작해서 더이상 견디기 힘든 집 오너들이 줄줄이 파산 할지도 모릅니다. 지금이야 초기라 그렇지만 경기 힘들어지고 집값내려가고 하면

많이들 힘들어 지겠죠. 최악의 경우는 생각하기 싫지만, 이제까지 캘리포니아 집값 오른 정도를 봐서는 걱정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주식이야 사고 팔기 쉬우니 등락이 하루하루 심하지만, 집은 그렇지 않은것이라, 좀 느리긴해도 어찌될지는 장담 못 하죠

오늘 뉴 센트리 파이낸셜이 된통 맞았습니다. 50불 까지 넘던 주식이 $4.56에 마감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 났죠. 회사가 뱅크럽 위기직전까지 가게됬다는 뉴스가 뜨지 60%가 넘게 곤두박질 쳤습니다. 이회사 뿐만아니라 컨트리와이드등 큰 파이낸스회사들이 30%

이상 하락하는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년전 GS에 바이스 프리지던으로 계시다 정부쪽으로 옮기신 형님이 하셨던 말씀이 파이낸스 회사들이 년내에 뱅크럽할 가능성이 아주 많다더니 현실로 다가오네요. 누군가가 부동산 버블을 부추긴 불량 모기지

에 책임을 질때가 온것 같습니다.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제가 캘리포미아 집값이 무지올랐다고 말했더니 수년내 캘리포니아 어떤지역 이라도 지난 몇년처럼 집값이 오를일은 없을 거랍니다. 오히려 오레건이나 다른 주면 모를까. 말씀하신데로 저희 투자용 2채는 그때 다 팔고

지금은 사는집만 남겨 놓은 상탭니다.

그렇다면, 자기가 융자를 받은 은행이나 회사가 망하거나 사정이 어려워지면 자기가 빌린 몰기지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나는 이름이 성관계인줄 알았네, 휴~~~

모기지회사에게는 모기지 준것 역시 자산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요. 듣기로는 모기지도 상품처럼 사고팔고가 가능해서 모기지 준 회사가 파산하게 되면 역시 채권자에게 넘어가게되겠지요.. 결국 돈을 빌린 입장에서는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다만 저희 입장에선 모기지 심사가 더 강력해지겠지요. 예전처럼 크레딧 체크없이 모기지가 나온다던가 하는건 이젠 힘들지 않나합니다.

크레딧 체크없이 모기지가 나온적이 있었나요? 이런 곳에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와서 많은 한국 사람들이 힘들게 한 것이 이 사이트가 하나의 원인이었군요.

걱정2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애기을 하고 계십니다. 크레딧 체크 안하고 론이 나올수 있나요? 사기 아니면 그런 소리로 선량한 융자 인들이 피해을 보니 알고나 애기 했으면 합니다.

금시님, 걱정3님, 지난 과거 몇년간 no credit check mortgage라는 프로그램은 존재 하였습니다. 아직도 많은 랜더들이 no credit check mortgage program을 가지고 있지요. 그리고 엄청난량의 몰게지가 지난 몇년간 no credit check 으로 나갔습니다. 말 그

은 W2하고 페이 스텁만 갖춰 주면 자동차 론 받듯이 크레딧첵 없이 몰게지가 나옵니다.
문제는 지난 몇년간 짧은 기간의 투자용으로 이 몰게지가 상당히 이용됬지만 그들이 다 집을 팔진 못했다는거죠. 랜더들의 문제지 이곳 한인 융자 브로커의 문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