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계약후 할일에 대한 정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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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집 오퍼를 내었는데 셀러쪽에서 수락해서 계약이 되었습니다.
계약후에 이 집에 대해 체크해야 될 사항들이 있는데 큰 결함과 사소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이러한 결함들을
발견시 바이어가 셀러에게 요구할 수 있는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어떤것이 있는지요
2주내에 계약을 파기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떤 것들이 파기 사유가 될수 있는지요
그리고 이후 꼭 바이어가 챙겨야 되는 정보 있으면 공유 바랍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계약후에 이 집에 대해 체크해야 될 사항들이 있는데 큰 결함과 사소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이러한 결함들을
발견시 바이어가 셀러에게 요구할 수 있는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어떤것이 있는지요
2주내에 계약을 파기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떤 것들이 파기 사유가 될수 있는지요
그리고 이후 꼭 바이어가 챙겨야 되는 정보 있으면 공유 바랍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작성일2006-11-24 03:52
Selling Agent 는 뒀다 뭐하시려구요. 설마 직접 Offer 를 내지는 않았을 거고, Agent 를 채용하셨다면 Agent / Broker 에게 물어보시는것이 정답이겠죠.
부동산/융자 란에 물어봐도 도움이 될수있겠지만 가장 옳은 방법은 Agent / Broker 에게 물어보십시오.
부동산/융자 란에 물어봐도 도움이 될수있겠지만 가장 옳은 방법은 Agent / Broker 에게 물어보십시오.
Ask your agent
지금부터 하실일이 (에이전트가 arrange함),house inspection (roof, termite포함)과 몰게지를 승인을 위해 appraisal 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inspection reports들을 각각의 inspector으로 부터 받게 되는데, 여기 section I 으로 분리된 문제들은 seller가 부담해서 고쳐야
할것들입니다..seller가 고쳐할 것들을 inspector들이 분류해 준다는 것이죠....참고로 seller는 section I 으로 분류된 것을 못해주겠다고, 계약을 파기할 수 없습니다. 그외 문제로 분류된 것은 다시 condition으로 넣어서 조건부 승인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sink가 leaking하는 것은 section I 에 포함이 안되는데, 이것들은 condition으로 단다는 얘기입니다.
참고로 inspection report 에 보면 예상 견적가격도 있는데, 해당 머니는 seller가 고쳐줄 때까지 ESCROW에 hold 됩니다.
참고로 inspection report 에 보면 예상 견적가격도 있는데, 해당 머니는 seller가 고쳐줄 때까지 ESCROW에 hold 됩니다.
또한가지, 이집에서 살인 사건이 나서 집을 팔려고 한다면, 이것도 seller가 이실직고(disclosure)해야 합니다. 결론................
seller가 inspection에서 지적된 것들과 disclosure 해야할 것들을 안했을 경우 당연히 계약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seller가 inspection에서 지적된 것들과 disclosure 해야할 것들을 안했을 경우 당연히 계약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와 얘기하기전에 사전지식을 얻을 요량으로 물어보시것으로 압니다. 자세한 것을 에이전트가 하나하나 설명해줍니다.
오퍼 님이 많이 가르켜 드렸지만 Section 1 이라 혀여도 지역에 따라 또 그 당시 계약에 따라 하나 부터 열까지 고처 달라고 할 수 있는것이 있고 그럴치 못하고 그냥 AS IS 로 살수 있는 경향이 있으니..계약하기 전에 사전에 알고 계약을 하셔야만 중도금을 안 날릴수
있습니다. 해서 계약을 하시기전에 그 지역의 특정 등등을 사전에 알고 있는 에이전트와 상의해서 계약을하시는것이 현명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알게 모르게 손해을 볼수 있기 때문이죠. Seller agent 한데 offer 을 해 달라고 하면 여러 가지 문제의 소지을 안고 갈수 있음
오퍼님 북가주 강남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2주일내에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경우에 취소가 가능한지요
어떤 경우에 취소가 가능한지요
Buyer 중 Fear of Loss 가 많은 Buyer 들은 Agent 들의 Nightmare 입니다. 그런 Buyer 들은 맘에드는 집을 구입하겠다는 Desire 보다는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하나, 계약파기할수있는 돌팔구에 생각을 집중합니다. Offer 를 넣기이전에 충분한 생각후에 결정하지 않은것이죠.
에이전트님, 당신 같으면, 걱정이 안되겠소? 일생에 몇번이 해 본다고....그리고 fear가 아니고 worry가 맞네요. 당신 같은 에이전트가 안 걸리길 항상 기도합니다.
자신이 Hire 한 Agent 를 못믿어서 이렇게 Info 를 구하는것은 이미 Trust 를 Base 하지않은 상황입니다. 그러한 환경에서는 Buyer 나 Agent 나 Seller 나 다같이 좋을것이 없습니다.. 오퍼 님은 Fiduciary Duty 를 한두번 일임해 봅니까? 님의 Client 가 그런다면 ???
오퍼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부동산 가격에 모든 것을 올인하는 현실이라 아무리
체크해도 두려운 상황입니다. 집을 돌아다녀 보니 아무 개념없이 산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런 물건들은 내놓은지 오래되도 팔리지 않으니 마음 고생도 심하겠구요 이런 정신적 고통을 줄여 보고
체크해도 두려운 상황입니다. 집을 돌아다녀 보니 아무 개념없이 산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런 물건들은 내놓은지 오래되도 팔리지 않으니 마음 고생도 심하겠구요 이런 정신적 고통을 줄여 보고
자 돌다리도 두들겨 본다는 심정에서 문의 한 겁니다. 아는 내용이 있으면 정보 주시면 너무나 고맙지요. 늘 좋은 글 올려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에이젼트가 다 할 것이면 아에 에이전트가 다 싸인해 버리고, 나중에 key만 넘기면 되겠지요... 중간 중간에 buyer로서 (돈 내는 사람 입장에서) 싸인할 때 마다 판단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에이젼트가 설명해도, 최종 결정권자는 buyer 입니다. 누구도 내 이익 대벼
대변하진 않습니다. 에이전트는 법적으로 조언자에 불과합니다. 모든 책임은 서류에 사인한 내 책임이지요 (문제 생기면 에이전트가 얼마나 책임질까요? 나씽~~넌~~). 그러니 얼마나 걱정되요.. 머릿속에 온갖 콘틴전시 플랜을 세우게 되지요. 참내 별~ 에이젼트 눈치까지 봐
트 눈치 까지 봐가며, 걱정해야 된다면,,,,최악이네요....헐~~ 제발 이런 에이전트 좀 사라 질 수 없나요... 생각만 해도 짜증나~~~
Contingency Plan 을 세우게 되는 상황으로 고민한다면 이미 Agent 의 실수 50% 이상은 된다고 봐야합니다. 문론 시장상황에따른 (이자율, 가격등락) 변동을 제외한.. 모든 서류와 조건을 꼼꼼히 챙기고, 실력있는 Agent 는 이런걱정 않하고 이런 Buyer 걸릴까 걱정합니다.
핵심적인 포인트는 이러한 중요한 (위에서 많은분이 댓글단것같이) fact 들을 자신이 채용 한 Agent 에게 묻지않고 (하고 다시 확인하는건지) 계시판같은데서 불특정 다수에게 듣냐는겁니다. 그만큼 못믿을 Agent 가 많은건지, 아님 Under qualified buyer 라고 해야하나..
에이전트님에게 일 시키려면, SAT 시험은 몇 점이나 받아야하는지? 궁금하군, 감히 고객한테 고객 자격이 없다고? 완전히 갑과 을을 바꾸어 사는 사람이구먼.....
Agent/Broker 전문 Training 에서는 고객을 Screen out 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 시킵니다.
모든 고객이 왕이다 ?? 아닙니다.
왕이 될수있는 고객을 찾아서 왕대접을 해주는것 입니다.
집중적으로 교육 시킵니다.
모든 고객이 왕이다 ?? 아닙니다.
왕이 될수있는 고객을 찾아서 왕대접을 해주는것 입니다.
왕이 될 자질이 없는 사람들을 왕대접하며 상대하다보면 Agent 가 무능, 실력없고 나쁜 Agent 소릴 듣을 수 밖에없는 환경이 조성되게 되는것 입니다.
님께서는 모든 손님께 최대의 서비스를 해주실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저의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간은 금이니
님께서는 모든 손님께 최대의 서비스를 해주실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저의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간은 금이니
음..글들이 옆으로 새건 같네요~~2주 네에 취소할수 있는건 첮째로 Loan 이 안된다고 하면 간단합니다 그리고 apprisal 이 집 가격에 비해 낮게 나오면 또한 쉽게 파기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집을 계약할때 이런 걸 contingency 로 하지 않고 무조건 사게다면 문제가
그리고 오퍼님 에이전트 님이 말씀하신 fear fo loss 가 맞은 말입니다. 대책없는 바이어는 모든 사람들의 시간과 정력을 소비하게 만들지요. 해서 에이전트는 무조건 바이어 한데 밀어 붙혀서 사게 하는것이 아니고 이 집이 이사람한데 꼭 필요 한가..그리고 이 바이어가
준비되 바이어간 아닌가을 판단하여 행동으로 옴기게 하는것이 에이전트의 한 역할이라고 사료됨니다. 준비 안된 바이어을 무조건 갔다 붙혀놓으면 이런 현상이 날수기 왕왕 있지요.
집 계약님께서 2주 정도 안에 빠져 나갈수 있다고 하셨는데..이건 역기 계약서에 있는 상항이나 만약에 에이전트가 이란에 Mark 을 하지 않았다면 문제지요. 하였튼 제 겸험으로는 왜만하면 바이어는 99% 빠져 나갈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겨서 못 빠져나가시면 저에게 연락주
역시 북가주 강남님이십니다. 이곳에 항상 굳은글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종님과 더불어 항상 좋은 글 주셔서 너무 너무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