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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냉정한 겁니다.  오버타임을 안 주었다면 안 준 가게 주인에게 잘못이 있습니다.  오버타임 뿐만아니라 많은 부분의 임금을 현찰로 주었을 것입니다.  그렇죠?  그 이유는 종업원 임금을 줄여야 연방국세청에 보고하는 매상하고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그랬을 것입니다.  그죠? 소득세만 띠어 먹었겟어여?  세일즈텍스도 많이 띠어 먹었을텐데..    님도 세금 많이 띠어먹기 위하여 편법을 쓴거고 종업원은 또다른 편법을 써서 꿩도 먹고 알도 먹고 하는거죠.

결론:  님이 정상적으로 가게를 운영했다면(약점 잡힐 일이 없었다면) 오늘날 같은 일도 없겟죠.  복골복입니다.  님 잘못으로 빚어진 일에 왜 성경구절을 갖다 붙이는지 모르겟습니다.

암울님이 2006-11-15 23:42:09에 쓰신글
>너무 가슴아파 어디 물어 보지도 못하고 질문드립니다.
>
>주인과 종업원으로 만났지만 의지하던 형님으로 만났는데
>
>가게하신다고 그만두시던날 갑자기 오버 타임을 달라하네요.
>
>제딴엔 인간적으로 대한다 했는데 그분은 떙스기빙 보너스안넣었다구 .
>
>작은 식당하면서 퇴직금으로 작은돈 넣어 드렸는데 ...일년일했는데
>
>무시하냐면서 .제가 힘든일을겪어서 돈이 많이 나가기도했지만 ....저역시 어디서 단
>
>돈 일불이라도 퇴직금 받아 본적없는데..작다고 오버타임 안한거 내놓으라네요..
>
>임금도 일년만에 900불이나 올려 드렸는데..
>
>세상일이라는게..
>
>너뮤 속상하지만 .뭐 힘든일 있어서 나한테 그러나 생각합니다.
>
>가계한다길래 뭐라도 하나 보내 줄려했건만 ...
>
>켈리포니아에 미니멈 월급이 있나요?
>
>뭐 해달라는데로 다해줄려 합니다 ..돈이야 벌면되구 ...
>
>월급으로 드렸었는데 ..첨에 기술없을떈 1800 에 나중엔 2700 ..무료숙식도 제공했구여.
>
>얼마나 더드려야 하나요?
>
>오버타임은 시간제로 아님 어떤방법으로..답변좀 부탁할게요
>
>꼭부탁합니다.
>
>(그형님에게 이말을 하고 싶네요.
>성경에 이런말이 생각나네여.포도밭일꾼중에 한사람은 일찍일하고 다른 사람은 나중에 일했는데 주인이 같은 임금을 주니 왜 저사람은 나중에 왔는데 같이 주냐고 따져서 주인이 내가 선한일을 한게 너에게 악한일을 한것이냐고.첨에 약속한거 받은게 족하지 않느냐는...제가 보너스를 드리는것은 선한일이라 생각합니다..
>그금액에 상관없이......저와 첨에 취직할떄 조건이 맞아 일한거 아님니까.그럴거면 왜 일하셨습니까.보너스 200은 돈도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