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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Contra Costa County 와 흡사하네요. Builder 가 새집 분양가를 낮추거나 Free upgrade 를 제공하는 바람에, 기존주택 가격이 주저앉는 상황입니다.
신규분양이 많은 지역은 항상 이런 위험성이 뒤따릅니다.
This past summer they decided to move back and they put the Visalia house on the market in August.
That price drew nothing more than a few chuckles from prospective buyers. ****One of the main problems was their builder was still churning out these homes and, to move inventory, he was undercutting Basile and Neuffer's (and every other seller's) price.****
"The builder can't give away the houses," says Basile. "He's selling them for $324,000 with swimming pools, granite counter tops, spas, landscaping - all things we didn't get."
http://money.cnn.com/2006/11/17/real_estate/help_Basile_Neuffer/index.htm?postversion=2006111709
신규분양이 많은 지역은 항상 이런 위험성이 뒤따릅니다.
This past summer they decided to move back and they put the Visalia house on the market in August.
That price drew nothing more than a few chuckles from prospective buyers. ****One of the main problems was their builder was still churning out these homes and, to move inventory, he was undercutting Basile and Neuffer's (and every other seller's) price.****
"The builder can't give away the houses," says Basile. "He's selling them for $324,000 with swimming pools, granite counter tops, spas, landscaping - all things we didn't get."
http://money.cnn.com/2006/11/17/real_estate/help_Basile_Neuffer/index.htm?postversion=2006111709
작성일2006-11-18 21:22
신문에서는 수요는 줄어들어도 집값은 내려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내 놨다가도 집이 안팔리고, 조금 내려도 안팔리고 하니까, 아에 다시 매물을 거둬 들인다고 하는데...어느 장단이 맞는건지..이자율이 올라가면 어찌 될려나...불안불안...
현상을 이 지역에 국한해서 제가 느낀 점을 말씀드리면, 쿠퍼티노 지역에서 새 동네 지역에 집값이 20만불 (최고) 떨어졌다는 냄새를 맡고(특히 인디언들) 올라와 초근 stock 이 약간 (10%) 정도 줄었습니다. 이걸 빌더들이 놓칠리가 없죠. 집값 자체를 줄이고, 업그레이드까
지 주던 것을 집값에서 다시 5만불 정도 덜 내린 값으로 업그레이드를 주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집값이 떨어지는게 멈춘것 같습니다. 하지만, 특종님들이 주장하고 계시는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더 떨어질지, 재 상승할지....
누가 알겠습니까? 꼭 이론대로 경제 움직이는게 아니거든요...그렇다면 가방끈 긴 순서대로 부자순서도 정해지겠지요...그리고 작은 의견이라도 집 보러 다니 시다가 느낀 점들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하도 집값이 어떻게 될지 예민한 시기라.. 궁금합니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말씀 드리던 것을 결론을 못내고 다른 얘기로 빠져 버렸었네요. 간단히 말해서, 지금 빌더 입장에서 최악의 상황은 벗어난 것 같다는 얘기를 할려다가.... 아무튼 신문은 주식을 보더라고, 1 달정도 뒷북치죠.....이것도 제 주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