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북가주강남과 특종의 대토론은 특종의 완승이었다.

페이지 정보

뚜시궁

본문

특종님의 다소 과격하고 거칠지만 ,예측이라는 것은 역시 사실과 통계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특종님의 일관된 주장이 옳다는 것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경제 활동에 대한 예측모델은 아무래도 외생변수 보다는 그 활동 본원의 내재 변수가 더욱 중요시 되어야 한다는 것을 특종님은 정확히 파악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북가주 강남님류가 주장한, 이곳 북가주는 상황이 다르다는 것은 부차적일 수 밖에 없는 외생 요인을 너무 확대해석 했거나 ,자신이 경험 하였던 일부 제한된 시간과 , 현상을 전체의 경제에 확대 재생산 한 오류를 범한 것이다.

특히 가격 생각하지 말고 지금 당장 사둬 ...5년만 묻어둬 ..무조건 올랐으니까 오를거야.. .이런 말은 만약 옳다하더라도 어른이 애들에게 하는 훈계이지 결코 토론이 될 수 없다.
20여년의 많은 경험과 지식의 끝이 " 난 배 고프지 않아 ..하며 평생 그렇게 집없이 살게 되겠구나 ..하고 절필할 땐 안타까울 정도 였다. 물론 순간의 감정의 함몰이 가져온 결과라고 생각 하지만...특종님 또한 감정을 통제 하지 못하고 가출의 전과를 기록 하셨으니..
피장 파장 하시고 두분 털고 일어 날만 하다 하겠다.

하지만 북가주 강남님의 논리 전개나 , 사고와 경험의 기술은 우리 후배들이나 새로운 이주자들이 어디에서도 구하기 힘든 값진 것이 되기도 했다 .
특종님은 이번 토론 대회전에서 몇개월간의 고군분투와 비교적 정확한 예측이 수 많은 JOHN들과 필부들의 등불이 되었다는 사실을 간과 하지 말고 이에 부응 하시어 새로운 글로써 토론을 기대 한다.

어딘가에서 이글을 보고있을 계시판 최고의 두분 논객에게 찬사를 보내며 새로운 토론을 기대하며......부디 평생 잠수 라는 패망을 길 만은 가지 마시기를...
-자세한 내용은 특종님과 강남님의 글을 읽어보시압.

작성일2006-08-28 21:54

승리자님의 댓글

승리자
예 맞읍니다. 토론은 특종의 완승이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북가주강남은 나에게 부를 가져다 주었을 뿐 만이 아니라, 집주인이 되게 하였다. -진정으로 누구의 승리인가?
특종도 아니고 북가주강남도 아닌, 나의 승리이다.

트라이베이님의 댓글

트라이베이
북가주강남님 말듣고 작년에 트라이베이 지역에 집을 구입했다면 지금 어떻게 돼었을까요?  회사동료 중에 1800sf 집에 살다가 Realtoer 말듣고 작년에 무리해서 3000sf 집을 (트라이베이 지역) 구입했는데 집값떨어지고, 옛날집도 못팔고 모기지 때문에 미칠지경 이랍니다.

찾는이님의 댓글

찾는이
토론의 장이 되어야지 한쪽만 일방적으로 모는듯한 분위기는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모두들 자기의 생각과 경험들을 개진하는 자리이니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누구라도 자기의 생각들을 소신있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북가주 강남님 힘내세요

글쎄말여님의 댓글

글쎄말여
아직까지 완전히 내려 앉았다고 보기는 힘들죠. 어떻게 될지 아직 진행형이니까요. 저도 집이 없지만 연착륙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경제가 힘들어지면 있는사람 없는사람 다 힘들어지고, 투자의 기회는 줄어드는것이니까요.

동네아줌마님의 댓글

동네아줌마
그 집 애기 엄마에 의하면 옛날집은 벌써 판지가 옛날인데????

10년후님의 댓글

10년후
뚱시궁님은 무슨 근거로 특종님의 완승이라고 하는지....선거 역시 뚜껑을 열기 전까지는 알수없듯이 아직 끝난 게임이 아님이다 부동산은 최소한 적어도 10년 앞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두분중 누가 승자인가는 9년 후에 결정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운전님의 댓글

운전
그놈의 또 10년 얘기...10년후엔 부동산 오른다... 누가 못 맞추나?
지나가는 개도 알겠다.....

바이어님의 댓글

바이어
난 특종이 올려준 기사들을 참고로 하여
집을 살땐 북가주강남한테 부탁해야쥐.......
부동산/융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17 아래 오퍼글 써던 사람인데요. 댓글[14] 인기글 오퍼 2006-09-17 2441
916 미국 부동산 경기의 침체 이제는 보다 확실해지고 있다<펌> 댓글[5] 인기글 사실 2006-09-16 2469
915 online financing 댓글[7] 인기글 homey 2006-09-14 2472
914 <b>Foreclosures spiked in August<b> 인기글 집값 2006-09-13 2303
913 오퍼를 냈는데 reject 됐습니다. 댓글[1] 인기글 오퍼 2006-09-11 2477
912 E2 거주자의 자녀 학자금 융자에 대한 문의 댓글[9] 인기글 학부모 2006-09-11 2319
911 융자 댓글[19] 인기글 홈바이어 2006-09-11 2430
910 답변글 융자 댓글[1] 인기글 데이브 2006-09-12 2477
909 주식 투자에 있어서 질문 인기글 주식쟁이 2006-09-10 2396
908 답변글 주식 투자에 있어서 질문 인기글 securities 2006-09-10 2441
907 답변글 주식 투자에 있어서 질문 댓글[4] 인기글 securities 2006-09-10 2489
906 <b>SV Homes Lose $50,000 in 2 Months<b> 댓글[14] 인기글 집값 2006-09-08 2445
905 WSJ "美 주택경기 둔화 이제 시작일뿐…내년 더욱 심화" 인기글 부동산 일보 2006-09-08 2466
904 TimeBomb 인기글 하락세시작 2006-09-03 2486
903 <b>THIS GRAPH IS THE HOUSING BUBBLE</b> 인기글 집값 2006-09-02 2392
902 <b>Patrick - 부동산 버블<b> 댓글[8] 인기글 집값 2006-09-02 2418
901 Has The Bay Area Housing Bubble Busting? 인기글 큰 나무 2006-09-02 2391
900 콘도나 타운하우스 댓글[1] 인기글 라라 2006-09-01 2444
899 home equity loan 댓글[2] 인기글 김정훈 2006-08-31 2417
열람중 북가주강남과 특종의 대토론은 특종의 완승이었다. 댓글[8] 인기글 뚜시궁 2006-08-28 2460
897 집값은 하락하지 않는다"는 4가지 오해 인기글 부동산 일보 2006-08-27 2434
896 Getting real about the real estate bubbl 댓글[1] 인기글 Shawn 2006-08-26 2414
895 바이어 마켓이라는데.. . 댓글[9] 인기글 집살까요? 2006-08-25 2453
894 쿠퍼티노 근처 홈스테이 !! 댓글[4] 인기글 쿠퍼티노하이스쿨 2006-08-24 2421
893 인벤토리 회사 아신는분. 댓글[1] 인기글 yi 2006-08-24 2417
892 질문--유학생신분으로집을살려면? 댓글[3] 인기글 가빈 2006-08-24 2460
891 미국 부동산 버블 붕괴 조짐 인기글 부동산 일보 2006-08-23 2481
890 답변글 미국 부동산 버블 붕괴 조짐 인기글 Babo 2006-08-25 2391
889 주택시장 Data 가 말해주는 핵심 댓글[4] 인기글 특종 2006-08-23 2473
888 리스팅 가격 체인지 히스토리 어떻게 얻나요 인기글 김씨 2006-08-23 2507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