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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오퍼글 써던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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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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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더가 3만불 차이로 오퍼들 reject 했었는데,
3주 뒤인 지금 연락이 와서 오퍼들 accept 한다며
계약서 쓰자고 합니다.

막상 accept 되니까, 마음이 달라지네요. 좀 덜깍았나 싶고,
부동산이 더 떨어지나 싶고,,,,

아무튼 현재 builder 가 준다는 가격은 1년 반 전에 받은
가격 보다 2만불 정도 비싸고요..

전문가님들....어떻게 할까요?






작성일2006-09-17 19:04

매트님의 댓글

매트
새집의 경우 사인하는 순간 님은 칼자루를 빼앗깁니다. 주변에 새집 사신분들의 솔직한 이야기 (빌더가 하는 이야기말고)를 들어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저도 새집을 계속 기다리는 경우인데,, 최근(9월이후) 같아서는 250k off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연말

집값님의 댓글

집값
새집 분양 가격 계속 떨어지고 (또는 무료 Upgrade), Buyer 가 계약 취소 하는경우도 증가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Buyer 가 왕입니다.

가을남님의 댓글

가을남
그 지역의 오래 일한 경험있는 주택 감정사를 고용하세요. 전화해서 Consultant Fee를 내신다고 하시고, 가격을 얼마내야 되는지 구두/서면으로 계약하시고, 지금/그리고 앞으로의 Forecast trend에 대해서 물어 보세요. 저같으면, 300-1000불을 내더라도 괜챦을것 같은데..,

가을남님의 댓글

가을남
이곳에서 여러 사람들 얘기들으면, 헷갈리기만 더 할겁니다.

가을남님의 댓글

가을남
주택 감정사는 Real Estate Appraiser라고 부르는데, 은행에서 주택을 담보로 융자를 할때에 주택 감정사의 감정가에 의해서 그 액수를 정합니다. 현시세를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주택 감정사입니다. 보통 융자하는 사람들을 Client로 두고 있지만, 주택 감정을

가을남님의 댓글

가을남
필요로 하는 분야가 의외로 많아서 (유산 상속, 이혼, Bail Bond, 세금...), 운전님의 경우에는 Consult를 해 줄것 같네요. Home Inspector는 집의 condtion을 검사하는 직업이고, RE Appraiser는 주택의 가격을 정하는 직업인입니다. 그 지역의 3-5년 정도 이상 일을 한

가을남님의 댓글

가을남
경험이 있는 사람을 쓰세요. http://www.orea.ca.gov/html/lic_appraisers.asp 에서 찾아 볼수 있지만, 더 정보가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 굳이 한국 사람을 찾지 않아도, 친절한 미국사람들도 꽤 있던데요.

오퍼님의 댓글

오퍼
고맙습니다.

같은경우님의 댓글

같은경우
저하고 같은 경우에요, 저희도 새집 오퍼넣고 리젝됐었는데, 주위분들이 확 깍아서 넣으라고해서 8만 깍았었는데, 지난주에 전화 와서 다시 좋은 가격에 주겠다고 하네요, 주위분들이 더 떨어질거라고 아직 절대 사지 말래요.

빅맨님의 댓글

빅맨
원글님, 처음 빌더가격은 얼마였고 얼마에 오퍼를 넣으셨었는지 알려 주실수 있나요?

오퍼님의 댓글

오퍼
빅맨님, 하두 가격이 1년반 사이에 변해서 (올라갔다 떨어짐), 갈 때 마다 달랐슴...
(그사이  10번 정도 방문함)... 아무튼 최종 빌더 asking 가격에서 3만 깍았습니다.

오퍼님의 댓글

오퍼
그냥 사긴, 덜 깍은 것 같아서, 한번 더 네고하려 하면, 자존심 쎈 미국사람들, 삐져서 완전히 아웃시킬것 같은데..... 고민입니다.

새집님의 댓글

새집
오퍼님 새집을 구매하실려고 하시는것 같은데 새집도 딜이 되는줄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방법 간단히 정리해 주실수 있는지요

오퍼님의 댓글

오퍼
과거 lottery 해서 분양 받는 상황이면 어림도 없죠... 지금도 lottery 하는데도 있어요.
그런곳은 안되죠... 학군이 별로 여서 lottery 없이 하는 곳은 asking price 보다 offer 가격을 적게 쓰면 됩니다.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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