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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갑자기 1990-2000 년 통계를 꺼내지요?
    그땐 실리콘 밸리 뜰때 아닌가요?
    이보세요. 2000-2004년엔 bay area 인구 감소로 나와요....


2. 대한 항공/ 아시아나 지점장에게 여쭈면
    하루 수백명의 이민자 대부분이 백만불씩 들고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들어 온다고 대답하나요?

답해주세요...



북가주강남님이 2006-07-29 16:40:49에 쓰신글
>저는  위분의 질문에 제 경험과 현 실상을 최대한 올려 드릴려고 했는데..
>왜들 싸우고 인신 공격을 하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말이 틀렸다면 아시아나 항공 지정장님이나 대한항공 지정장님에게 여쭈어 보세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들어 오시는지?
>
>그리고 제가 갖고 있는 자료을 여기다 올릴려고 하는데..할 줄 몰라서 그런지 잘 안되네요.
>
>하였튼 우스운 현상은 현재 Alameda County 에서는 소수 민족의 last name 별로 어느 사람이 제일 많이 샀나 까지의 정보가 있는데...
>
>1990-2000 년 사이에
>백인은 100,000 정도가 빠져나갔고
>Hispanic 은 50,000 정도가 들어 왔고
>Asian 은 100,000 정도가 들어왔고
>Black 은 25,000 정도가 나갔고
>Indian, Alaska, etc, 은 10,000 정도가 들어 왔다고하네요
>그리고 더 우스운 것은 last name 별로 누가 제일 많이 집을 샀나에 대해서 나왔는데
>
>Top 10 순서에서
>
>첮번째가  Lee,  2. Nguyen, 3.  Singh, 4. Hernandez, 5. Garcia, 6. Rodriguez,
>7.  Lopez, 8. Chen, 9. Wong, 10번째가 Gonzalez.
>
>밑에 어느 분이 멕스칸들이 돈이 어디 있어서 집을 구입하는야고 했는데..
>지역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
>top 10 에서 보셨듯이 lee 을 빼고는 (중국사람하고 한국사람때문에겟지만)
>4번째 부터 7번째 까지 그리고 열번째로 집을 많이 구입하는사람들이 모두
>멕스칸이나 스페인 계통이 아닌지요?
>
>통상 멕스칸들이 돈이 어디 있엇서 집을 구입하는야 하시지만.....우리가 아는 멕시칸 들은 한국 자영업소에서 잡일 하시는 분들이나 잔디 깍은 분들로 생각하시면 오해 입니다. 제가 기회가 있엇서 멕시칸 부동산 협회 미팅을 갔다 왔는데...모든 순서가
>영어로 하고 간간이 스페인 말이 섞이면서.....우리 챙피한 애기지만. 한국 부동산 협회는 그리고 한국 마켓은 반도 안될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니다....저희 들보다
>훨씬 큰 마켓을 형성하고 잇고...협회도 왕성하게...미국 회사들에게 후원 빵빵하게 받으면서 협회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제 눈으로 직접경험했습니다.
>
>해서 멕스칸이 무슨 돈이 있냐 는 Wrong statement 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유을 막론하고 제가 생각하고자 하는 방향과는 반대로 서로 핏대올리면서
>시간 낭비 하시지 마시고 인격을 갖추고 좋은 토론식으로 풀어 나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
>북가주강남님이 2006-07-28 20:49:18에 쓰신글
>>지켜 보는 님은 제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경험에서 말씀 드리니 마음을 조금만 비우고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쓴약이 약효가 잇다고 어른들이 하니....
>>
>>우선 님은 또 집 사시기가 힘이 들것 같네요.
>>
>>현재 다운 페이 머니가 있으시면 앞으로 3-6개월 안에 집을 구입한다는 각오로
>>집을 보시기 바람니다...
>>
>>왜야하면 우선 bay area 는 집값이 많이 오른것은 사실입니다. 이대로 이자가
>>올라가면.....우선 많은 분들에게 큰일이 아닐수 없고. 9%밑은 옛날에 비해 아주 좋은 조건이지만 그땐..보통 빌리는 금戮?$20만불에서 50만불 안짝이니 그럴게 크게 비중이 되지 않겟지만 ...요샌 보통 빌리는 금액이 50만불이 훌쩍 넘기에 9%의 이자율은 절대적으로 부담이 됨니다.
>>
>>해서...제가 보기에는 이자율이 어느정도 오르다가 다시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아니 경제전문가들이나 정부에서 내릴수 밖에 없는 사항이 된다고 제 개인적으로 봅니다.
>>문제은 그때가 어느누구도 모른다는것이지요.
>>해서....때을 맟출려고 하다가는  또 못사는경우가 발생합니다.
>>
>>못사시는분은 제가 아무리 애기 해도 믿지 못하고 못사고 나서 꼭 2-3년 후에 후회하십니다.  최소한 님이 집값이 빵빵하게 오를때인 2-3년 전에만 눈 딱감고 사셔으면 절대로 후회없듯이.....하지만 저역시 앞이 불투명하기에 당장 사시라고 말씀을 드릴수 없다는것에 안타가움을 느낌니다.
>>
>>지금 집을 구입해서 잘 꾸려 나가시다가 정말 2-3년 후에 이자가 다시 내려가며 그때 가서 refinance 하시면 됨니다. 아주 간단하죠. 만에 하나 이자가 안내려가고 지속적으로 오르면 아주 그때 잘 샀다고 할것입니다.
>>
>>만약하나 이자가 안내려가고 집 값역시 20% 이상 내려가지 않으면 또 집을 구입 못한다는 막다른 골목에 붙디치게 됨니다.
>>
>>북가주에서는 그런일이없게지만. 왜야하면 지금도 아시아에서 하루에 San Francisco Air Port을 통해 수백명씩 이민자들이 물결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분들이 대부분 최소한 밀리언 달러들을 갖고 오기 때문에......집 값이 내려간다는건 (20% 이상) 불가능하고 그럴게 된다면 소수의 사람들만 살고 대부분 대공항이 닥치기 때문에 그런일은 제 소견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해서 말이 좀 길어지만. 다시 한번 강조 하는데.  3-6개월 안에 집을 잘 찾아 보시고
>>최소한 마켓에 3주 이상 나온집을 부동산 업자 잘 만나서 잘 깍아서 사시는것이
>>돈을 버는것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그럼...건승을 빕니다.
>>
>>
>>
>>
>>지켜보는이님이 2006-07-28 11:29:52에 쓰신글
>>>특종님의 좋은 글 항상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올 해나 내년에 집 살것을 대비해 융자도 알아보고 오픈하우스도 다녀보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5년전에도 같은 것을 했습니다만 911이 갑자기 터지고 산호세 IT경기도
>>>좋지 않아 집 장만을 단념했었습니다.
>>>그후 저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이자율이 엄청 떨어지더니 집값은 떨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올라가더군요
>>>지금 융자를 알아보니 5년정도 일정한 이자만 내고 원금이 불어나는 융자 상품이
>>>있더군요. 5년전에는 이런 상품을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40년 융자, 50년융자
>>>같은것도 있었구요
>>>
>>>은행들도 집값이 하락할 경우 대출한 돈에 대한 리스크 방지에 대비해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융자 상품들을 내놓아 이를 예방한다고 볼때 집값의 급격한 하락은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 같아도 십만불 정도 집값을 내리니 위와 같은 상품을 이용해 2-3년간 지켜보는 방법을 택할것 같습니다.
>>>
>>>요점은 정부의 이자율과 금융기관의 자구책으로 말미암아 집값의 하락은 크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떤지요? 그러면 지금 간혹 가다 나오는 급매물을 매수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닌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이곳 미국은 우리만 사는것이 아니고 다른 타민족들도 같이 살고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니 전문적인 식견과 의견, 정보 공유를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좋은 창구가 되길 바랍니다.
>>>
>>>좋은 의견 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립니다.
>>>
>>>
>>>
>>>
>>>

작성일2006-07-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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