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떠러지에선 부동산 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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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작년에 집산 친구가 왜 벌써 집을 팔아 버릴려구 하나요?
집이란게 한번사면 그래도 어느정도 오래 사는거 아닌가?
지금 당장 집값이 주춤해서 내렸다 하더라도 그냥 살고 있은 바에야
그게 무슨 손해이지요? 단지 산값보다 내려갔으니 아깝다 이건있겠지요.
나머지 5%마저 없어지면 그친구 어떡할지... 라니?? 멀어떻게해요??
그냥 살면되지. 정말 투기 목적으로 1-2년 만에 팔아 치울 생각이아니라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생각을 바꾸세요..
집은 투기대상이 아니고 가족이 살아가는 보금자리랍니다.
엄마2님이 2006-06-29 22:00:44에 쓰신글
>"제가 손님들은 한분 빼놓고 전부 집을 팔아 드렸는데"
>
>못팔았다는 그집 작년에 Listing 했는데 아직 못팔고 있지요? 못팔고 있는건 100% 부동산 중개인 능력 부족입니다. 아시죠? Seller 가 높은 가격을 고집 한다하더라도 마켓 상황을 설명하고 적절한 가격에 Listing 하도록 하는것도 부동산 중개인의 능력 입니다.
>업자들 간의 경쟁 때문에 고객을 잡기에 혈안이 되어 Seller 가 고집하는 가격 데로 받아주겠다고 약속하고는 팔지도 못하는 무책임한 업자들이 있지요.
>Downtrend 에서 처음 가격 잘못으로 기회를 놓치게 되면 계속 뒷차만 타게 됩니다.
>
>북가주강남님이 서울의 강남이라고, 무조건 사라고 외치던 산라몬에 작년 이맘때 집을산 친구가 있는데 지금 완전 울상 입니다 (불쌍해요). 15% Down 하고 집을 샀는데 이미 10%는 날아갔다는군요 (친구가 그곳에 집을 구입하자 집값이 주춤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리지 않고는 집이 안팔린다는군요) . 나머지 5% 마저 없어지면 그친구 어떡할지...
>누구 말데로 그쪽 곡소리 나잔아요. 그래도 무조건 사라고 고집할건가요?
>도데체 뭘 모르시는건지 이기적인건지
>
>
>
>
>
>북가주강남님이 2006-06-29 18:22:49에 쓰신글
>>엄마님 정말 엄마라는 신분을 가져으면 죄송스럽지만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제가 손님들은 한분 빼놓고 전부 집을 팔아 드렸는데..그럼 그 손님이 정말 전부 쪼다랄까요? 그리고 심심풀이로 하는 부동산 업자들은 이번 기회에 걸러지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전문적으로 하지 않으면 자연히 걸러 지게 되어 있습니다.
>>
>>
>>
>>부동산전문님이 2006-06-29 15:34:01에 쓰신글
>>>엄마님은 분명히 집이 없으신거 같은데요 지금 실리콘발리 지역은 아직도 꺽기지 않았습니다. 타지역은 모르지만 이곳은 안전한 편입니다. 생각보다 agent들도 줄기는 커녕 더 느는 추세고요. 지금 agent 는 비추입니다만 한 3-4년 하셨던 분들은 안전합니다. 요즘 경기가 정부 예상보다 피는 추세이므로 앞으로 집을 장만하지 못했던 분들도 미래가 확실해보여 지금이다 생각하고 사고 있습니다. 못믿겠다면 후에 통계나오면 보면 알겠죠. 무리해서라도 사야 합니다.
>>>
>>>
>>>엄마님이 2006-06-28 23:04:22에 쓰신글
>>>>부동산을 업으로하는 사람들은 곧 직업을 전환해야할텐데, 막판에 손을놓기는
>>>>억울하고 엉뚱한 특종같은 정직한 사람을 물고늘어지네..
>>>>지금 어떤병신이 집을사냐??
>>>>
>>>>
집이란게 한번사면 그래도 어느정도 오래 사는거 아닌가?
지금 당장 집값이 주춤해서 내렸다 하더라도 그냥 살고 있은 바에야
그게 무슨 손해이지요? 단지 산값보다 내려갔으니 아깝다 이건있겠지요.
나머지 5%마저 없어지면 그친구 어떡할지... 라니?? 멀어떻게해요??
그냥 살면되지. 정말 투기 목적으로 1-2년 만에 팔아 치울 생각이아니라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생각을 바꾸세요..
집은 투기대상이 아니고 가족이 살아가는 보금자리랍니다.
엄마2님이 2006-06-29 22:00:44에 쓰신글
>"제가 손님들은 한분 빼놓고 전부 집을 팔아 드렸는데"
>
>못팔았다는 그집 작년에 Listing 했는데 아직 못팔고 있지요? 못팔고 있는건 100% 부동산 중개인 능력 부족입니다. 아시죠? Seller 가 높은 가격을 고집 한다하더라도 마켓 상황을 설명하고 적절한 가격에 Listing 하도록 하는것도 부동산 중개인의 능력 입니다.
>업자들 간의 경쟁 때문에 고객을 잡기에 혈안이 되어 Seller 가 고집하는 가격 데로 받아주겠다고 약속하고는 팔지도 못하는 무책임한 업자들이 있지요.
>Downtrend 에서 처음 가격 잘못으로 기회를 놓치게 되면 계속 뒷차만 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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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강남님이 서울의 강남이라고, 무조건 사라고 외치던 산라몬에 작년 이맘때 집을산 친구가 있는데 지금 완전 울상 입니다 (불쌍해요). 15% Down 하고 집을 샀는데 이미 10%는 날아갔다는군요 (친구가 그곳에 집을 구입하자 집값이 주춤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리지 않고는 집이 안팔린다는군요) . 나머지 5% 마저 없어지면 그친구 어떡할지...
>누구 말데로 그쪽 곡소리 나잔아요. 그래도 무조건 사라고 고집할건가요?
>도데체 뭘 모르시는건지 이기적인건지
>
>
>
>
>
>북가주강남님이 2006-06-29 18:22:49에 쓰신글
>>엄마님 정말 엄마라는 신분을 가져으면 죄송스럽지만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제가 손님들은 한분 빼놓고 전부 집을 팔아 드렸는데..그럼 그 손님이 정말 전부 쪼다랄까요? 그리고 심심풀이로 하는 부동산 업자들은 이번 기회에 걸러지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전문적으로 하지 않으면 자연히 걸러 지게 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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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전문님이 2006-06-29 15:34:01에 쓰신글
>>>엄마님은 분명히 집이 없으신거 같은데요 지금 실리콘발리 지역은 아직도 꺽기지 않았습니다. 타지역은 모르지만 이곳은 안전한 편입니다. 생각보다 agent들도 줄기는 커녕 더 느는 추세고요. 지금 agent 는 비추입니다만 한 3-4년 하셨던 분들은 안전합니다. 요즘 경기가 정부 예상보다 피는 추세이므로 앞으로 집을 장만하지 못했던 분들도 미래가 확실해보여 지금이다 생각하고 사고 있습니다. 못믿겠다면 후에 통계나오면 보면 알겠죠. 무리해서라도 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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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님이 2006-06-28 23:04:22에 쓰신글
>>>>부동산을 업으로하는 사람들은 곧 직업을 전환해야할텐데, 막판에 손을놓기는
>>>>억울하고 엉뚱한 특종같은 정직한 사람을 물고늘어지네..
>>>>지금 어떤병신이 집을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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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6-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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