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따라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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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으신분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으나, 다들 예측만 할뿐인듯 싶네요.
저희 동네에는 방4개짜리 집이 작년 여름에 789,000 에 listing 되면 멀티플 오파로 80만불을 약간 더 줘야 살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사이즈 집이 올봄에 788,000 에 나와서
listing 된 값대로 팔렸다 합니다. 그리고 저번달에 또 같은 사이즈 집인데 오히려
여지껏 나왔던 집보다도 더 좋은 컨디션인 집이 listing 됐으나, 오픈하우스를 여러번
매주 하고 , 지금 749,000 로 값을 내려도 팔리지가 않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서 어느날 집주인에게 직접 의견을 물어보니, agent 가 out of area 에 살고 있는 사람이여서 이 동네를 잘 모르고 있고, 경험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agent 들을 데려다 놓고 오픈하우스를 하여서 못파는것 같다고 하면서 이번 주말에 가구들을 딴곳으로 옮겨서 더 넓게 보이게 하면 좀 낫지 않겠냐 묻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open house 로 집을 파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고 조심스럽게 말해줬지만, 지금 주인은 작년 기록만 내새우면서 지금 agent 를 아주 불신하게되서, 다음달쯤 바꿀 것이라고 하네요. 정확하게 무엇이 문제 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켓이 많이 바뀐 것만큼은 사실인듯 싶습니다.
저야 40만불대에 산 사람이니까 그냥 내리던 오르던 롱텀보고 기다림 되지만,
작년에 10% 주고 다운해서 산 이웃과 , 올해에 못팔고 있는 이웃의 마음이 어떨까 싶네요. 다들 자기 능력이 되면 꼭 집을 소유하고, 투자하는 것이 옳겠지만, 만약 내년에 69만불로 집이 내린다면 작년에 집 사신 분들은 어떨까요.
더 정확한 local 정보를 필요로 할때 인듯 싶습니다.
개인적인 의견과 저희 동네의 이야기를 적어봤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방4개짜리 집이 작년 여름에 789,000 에 listing 되면 멀티플 오파로 80만불을 약간 더 줘야 살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사이즈 집이 올봄에 788,000 에 나와서
listing 된 값대로 팔렸다 합니다. 그리고 저번달에 또 같은 사이즈 집인데 오히려
여지껏 나왔던 집보다도 더 좋은 컨디션인 집이 listing 됐으나, 오픈하우스를 여러번
매주 하고 , 지금 749,000 로 값을 내려도 팔리지가 않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서 어느날 집주인에게 직접 의견을 물어보니, agent 가 out of area 에 살고 있는 사람이여서 이 동네를 잘 모르고 있고, 경험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agent 들을 데려다 놓고 오픈하우스를 하여서 못파는것 같다고 하면서 이번 주말에 가구들을 딴곳으로 옮겨서 더 넓게 보이게 하면 좀 낫지 않겠냐 묻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open house 로 집을 파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고 조심스럽게 말해줬지만, 지금 주인은 작년 기록만 내새우면서 지금 agent 를 아주 불신하게되서, 다음달쯤 바꿀 것이라고 하네요. 정확하게 무엇이 문제 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켓이 많이 바뀐 것만큼은 사실인듯 싶습니다.
저야 40만불대에 산 사람이니까 그냥 내리던 오르던 롱텀보고 기다림 되지만,
작년에 10% 주고 다운해서 산 이웃과 , 올해에 못팔고 있는 이웃의 마음이 어떨까 싶네요. 다들 자기 능력이 되면 꼭 집을 소유하고, 투자하는 것이 옳겠지만, 만약 내년에 69만불로 집이 내린다면 작년에 집 사신 분들은 어떨까요.
더 정확한 local 정보를 필요로 할때 인듯 싶습니다.
개인적인 의견과 저희 동네의 이야기를 적어봤습니다.
작성일2006-06-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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