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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작년 10월 ABC News 20/20 에 나온 내용들 입니다.


http://abcnews.go.com/2020/Business/story?id=1192851&page=1


간다히 요약을 하자면,

부로커들의 6%의 커미션이 얼마나 가치가 있나를 조사한 리포트입니다.

결론은 별로 좋지않습니다.


에이전트나 부로커가 자신의 집을 팔때는 Client 집들보다 3 - 4% 더 높히팝니다.

즉 자신의 재산이니까 더 신경을 쓰게 되는거지요.

3 - 4 %가 average 이면, 그럼, Client 가 얼마나 손해를 보는지 계산해 보겠습니다.

Average 베이 지역 싱글 홈이 $700,000 이고

700K * 3.5% = 24,500

700K * 5% (현실에 맞게 5% 커미션) = $35,000

24,500 + 42,000 = $59,500 ~ $6만 달라


바어이 expense 랑 다른 cost 를 볼때, 중간에 들어가는

buying & selling transaction cost 는 10%를 훨씬 넘게 되는 겁니다.

(집투자에 실패해서 손해보는것은 다음에 얘기하고, 들어갔다 나오기만

할때 들어가는 transaction cost 만 볼때 얘깁니다.)



여러분들은 일년에 얼마나 세이브 하는지요. 조금만 공부하고 신경 쓰면,

10% 정도는 다른 세이빙을 볼수있고, 거기다 10% transaction

cost를 세이브한다면, 20%는 왔다갔다 합니다.


$140,000 를 세이브할려면, 일년에 10만불 번다고 가정할때 한 5 년 걸리까요?


몇백불이면 이런저런 FSBO 사이트에다 올릴수도 있는 시대에,

5000 불 Flat commission 을 볼수도 있는 시대에, 인터넷에 의해

information cost 가 낮아진 시대에, 5-6% 커미션 내시는 분들은 없기를 바랍니다.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10 - 20불 더 벌 시간에, 제발... 이런것에 신경쓰셔서

큰것에 세이브 하십시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글 읽고 기분좋을 부로커는 없겠지요. 물론

위의 조사는 AVERAGE 이기 때문에 Expert 들이 실력없는 부로커에의해

손해를 보는거지요. 하지만 부정할수 없는건, ON AVERAGE, Clients가

3.5%를 손해본다는 겁니다. 거시적인 면에서 Public 이 손해를 보고있다는

얘기니깐, 개인적인 특정 케이스를 얘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