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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2.0 과 3.0 의 눈으로 보이는 차이점은 비슷한데 3.0은 안쪽의 플라스틱부분의 색이 파란색입니다.
기기의 차이는 속도가 3.0 이 훨~~~씬 빠르다는거지요
그래서 파란색은 파란색으로 연결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근데 보통 사용하시는 마우스, 키보드, 프린터등은 2.0 이라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만, 속도를 요구하는 외장형 하드디스크 같은 경우 파란색(3.0) 으 파란색으로 연결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포트는 4개인데 6개의 기기를 연결을 하셔야 한다면 BestBuy 나 Fry's Electronics 를 가시면 USB HUB 라는게 있습니다. 보통 4개인데 많으면 8개짜리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이것도 2.0 이냐 3.0 이냐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같은 2.0 이라 하더라도 회사나 power 가 있느내 없느냐에 따라, 전체 transfer speed 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4 포트짜리를 사다 끼우시면 원래 4개에서 하나를 쓰니까 3개에 4개를 더해서 7개까지 연결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를 하실점은 보통의 허브는 power 가 따로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물론 외부  power 가 들어가는 허브도 있습니다. 그래서 허브에 휴대용 외장 하드디스크를 끼우시면 동작을 안합니다. 휴대용 외장 하드라 하더리도 기본 power 는 필요로 하는데 허브에서는 충분히 공급을 못해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휴대용이 아닌 데스크탑에 올려놓고 쓰시는 외장 하드는 외장 하드자체에 power 가 있기때문에 상관없습니다.



랜덤님이 2014-06-12 17:33:07.0에 쓰신글
>제목 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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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USB 2.0/3/0 포트와 기기 연결에 대해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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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사정으로 인해 조립 데스크톱 PC 를 처분하고 노트북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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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노트북을 사용중에 문제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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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제가 뭐냐하면, 새로 (처음) 산 노트북에는 USB 포트가 오직 4개 (2개의 USB 2.0 & 2개의 USB 3.0) 밖에 없다는것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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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USB 기기를 6개 이상 쓰고 있었습니다 (데스크톱 PC 를 조립해서 썼던거라: 제가 조립해준거 아님, USB 포트수가 6개 이상 되는 메인보드를 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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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입장에서야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니 당연히 사용하던 6개의 USB 기기를 동시에 노트북에 꼽아서 사용하고 싶어 합니다. 만약에 방법이 있다해도 추가로 돈들어 가는건 싫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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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도 위의 사항까지만 알지, 전문가는 아니어서 "제게 물어본 그 사람"을 대신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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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USB 포트에 여러 기기들을 꼈다/뺐다 해서 써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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