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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최상의 학교 - 합격과 선택, 그리고 입학
학교는 어디를 지원해야 하나요?
저의 스펙으로 어디까지 지원할 수 있나요?
몇 개의 학교를 지원해야 하나요?
제가 과연 이 학교를 지원해도 될까요? 합격할까요?
여러 학교에 합격했는데 어디를 가야 하나요?
더 좋은 학교에 갈 수도 있을까요? 재수할까요?
랭킹보고 가야 하나요?
제가 아는 사람이 완전 강추/비추한 학교로 가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잘 알 수 있을까요?
모두 훌륭한 질문입니다. 한번 가는 대학인데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저희 AdmitPREP의 카운셀러 모두 고등학교 입시, 대학교 입시 그리고 대학원까지 모두 여러 차례 고민과 실수와 경험을 직접 해왔기 때문에 얼마나 헷갈리는 고민이며 어려운 결정인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학교가 본인에게 최고로 좋은, 그러니까, 최적의 학교일까요? 간단합니다. 자신의 스타일과 맞는 학교로 과거의 백그라운드를 토대로 미래를 가장 잘 준비해주는 학교입니다.
여기서 구체적인 3 조건이란 즉 자신의 과거 (내신과 시험성적) 그리고 미래 (졸업 후 단기 그리고 장기 목표) 그리고 스타일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신의 스타일과 맞는) 학교인 것입니다.
첫 번째 조건- 소위 말하는 스펙으로 들어가는 최고 순위의 학교는 “문을 닫고 들어가는 학교” 입니다. 다양한 점수대의 Range로 입학허가를 주는 미국의 대학교는 한국의 “커트라인” 문화와 다릅니다. 문을 닫고 들어가고 싶나요, 아니면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할까요?
아래 그림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모두 같은 점수로 입학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조건은 나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이는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학교- 공부를 잘 할 수 있고 자신의 취미와 여가 활동을 가장 잘할 수 있는 환경 (수업 사이즈, 한국학생 수, 전체 학생 수, 날씨, 도시와 시골, 스포츠가 강한 학교 등)을 갖춘 학교입니다. 생각해 봅시다. 나는 지금까지 어떤 환경에서 가장 쉽고 재밌고 즐겁게 생활을 할 수 있나요? 어떤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어디로 여행 가는 것을 좋아하며, 어떤 사람들과 공부하고, 운동을 같이 하는 것을 좋아하나요? 한국 학생이 많은 학교가 좋은가요, 적은 학교가 좋은가요?
끝으로 자신의 커리어와 인생 목표를 가장 잘 준비해 줄 수 있는 학교여야 합니다. 전공에 대한 관심사가 얼마나 확실한가요? 전공을 바꿀 것 같나요? 모든 전공이 있나요? 얼마나 전과가 쉬운가요? Law School이 목표인가요? Medical School이나 MBA를 계획하고 있나요? PhD와 교수/연구원이 최종 목표인가요?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지는 결국 졸업 후 무엇을 할 것인지 와도 연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세가지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그곳 캠퍼스에서 “살아보는 것”입니다. 한국인 재학생을 만나보아야 하고 수업에도 참석해 보고 교수도 만나보아야 합니다.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도 만나보아야 합니다. 즉 합격 후에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admit weekend등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자신이 보낼 긴 시간과 큰 돈을 위해 3, 4일을 쓰는 것은 최소한의 심사이자 노력입니다.
대학교는 우리가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는 곳입니다. 우리는 교육을 통해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무엇이 적당하며 무엇이 적당치 않은지를 배웁니다. 하나의 정해[正解], 해답만이 존재하지 않는 우리의 인생에는 애매한 것이 너무나 많고 해답도 여러 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효과적인 사고 [思考] 능력을 길러야 하며, 창조적인 정신상태를 위해서는 유머감각도 필요합니다. 한번 선택하는 학교- 신중한 선택을 통해 나에게 최고로 맞는 학교에 입학해야 합니다.
지금 많은 학생들은 자신이 과연 합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합니다.
지원하기 전부터 자신의 점수만을 놓고 하향지원 하는 경우도 있고 상향지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인 준비를 통해 다수의 학교로부터 합격통지서는 물론- 장학금 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비결은 어떻게 Application Process를 진행하며 Essay를 작성하느냐에 있습니다. Essay에는 앞서 말한 능력들을 키우기 위한 큰 교육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모습이 3측면- 자신의 스타일과 미래 그리고 과거-에서 골고루 일관성 있게 표현되어야 합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망설여 진다면 지금 바로 문의하세요. 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여러 학교와 원서 지원절차를 직접 경험한admitPREP 카운셀러들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눠 드리며 에세이 작성부터 지원절차까지 확실한 도움을 드립니다.
작성일2009-08-0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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