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인터뷰 Notice 에는... 인터뷰 통지서, 영주권, 여권, SS Service 등록 증명, 등은 반드시 가져 오도록 명시되어 있으나, 3년간의 택스 보고서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

물론, 택스 보고서를 가져 갈 수는 있겠지만, 꼭 가져 가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경험하신 분들은 어떠하셨는지... 경험담을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텍스 카피본을 미리 내셨으면 가져 가실 필요 없지만 아직 안내셨으면 가지고 가셔야 해요. 면접관이 요구하더라구요. 저는서류 접수할때 다 같이 냈었기 때문에.. 전에 냈다고 말하니까 잠깐만 그러면서.. 제 서류철 꼼꼼히 다시 확인하던데요.

인터뷰 안내 편지 거기에 다 나와 있을거예요. 전에 제출하라고 했던 서류중에서 뭐 빠진거 있으면 택스보고서뿐만 아니라 다 챙겨 가셔야 해요.

Tax return 관련하여 재확인한 결과입니다.
1. 혼인 관계로 시민권 신청시, 3년간의 Tax return
2. 미국 바깥으로 6개월 이상 여행한 경우, 5년간의 Tax return

상기 이외의 일반적인 대다수의 경우에는, Tax return 관련 서류를 요청하지 않습니다.

제 경우는 대다수의 경우인거 같은데.. 저도 3년치 준비해서 제출했었습니다. 준비하시는게 좋을듯한데.. 카피본 한본씩은 다 가지고 계실텐데 뭘 그리 고민하시는지요. 인터뷰 날에 서류 불충분이 되는거 보다는 가져 가느게 낫지 않을런지요.

불필요한 서류들을 이것 저것 모두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인터뷰 때에 준비해 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당사자 본인의 마음이지만, 원칙을 아는 것도 지혜입니다.
모든 신청자들이 준비하고 제출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대처하자는 겁니다.

보통은 이렇게 준비해 오라고 해놓고선 같은 케이스임에도 인터뷰 담당자에 따라서 제출하라는 서류가 조금씩 더해 지기도 하고 덜해지기도 하는거 같아요. 이민쪽 일을 보면 가끔 과연 원칙이란 있는 건가 싶기도 해서 . 전 개인적으로 이서류 저서류 질질 끌면서 내라고 해

-서 마음 졸이는 시간이 길어서 주위에서 물어보면 혹 모르니 이런것도 준비해 가세요라고 말해줘요. 텍스리턴 카피 가져가는 건 택스보고서님 말씀처럼 본인의 마음(?)이 될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