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 임시 영주권에서 영구 영주권 신청에 관하여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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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다음달이면 영구 영주권을 신청 해야 하는데 무슨 서류를 어떻게 준비 해야 할지 막막 합니다.
처음 영주권 신청시에는 변호사 사무실을 통해서 했는데 영구 영주권은 제가 스스로 해 볼 생각입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어차피 서류준비는 제가 해야 하는것이니까요.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 결혼하고 임시 영주권 받고...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또다시 그 골치아픈 영주권 신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 합니다.처음엔 이 곳을 몰라 그냥 변호사에게 다 맞겼는데 수시로 이곳을 방문하다 보니 이번엔 한번 해보자 하는 자신감이 생기는 군요.
어떤 어떤 서류가 필요 한지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혼자서(변호사를 통하지 않고)해도 아무런 불이익은 없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제 와이프나 저나 아직은 젊고 둘이 번다지만 그달벌어 그달 살기 빠듯한 생활에 변호사비도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경험자 님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빕니다.
처음 영주권 신청시에는 변호사 사무실을 통해서 했는데 영구 영주권은 제가 스스로 해 볼 생각입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어차피 서류준비는 제가 해야 하는것이니까요.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 결혼하고 임시 영주권 받고...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또다시 그 골치아픈 영주권 신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 합니다.처음엔 이 곳을 몰라 그냥 변호사에게 다 맞겼는데 수시로 이곳을 방문하다 보니 이번엔 한번 해보자 하는 자신감이 생기는 군요.
어떤 어떤 서류가 필요 한지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혼자서(변호사를 통하지 않고)해도 아무런 불이익은 없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제 와이프나 저나 아직은 젊고 둘이 번다지만 그달벌어 그달 살기 빠듯한 생활에 변호사비도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경험자 님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빕니다.
작성일2006-08-24 00:22
제가 알기로는 notice가 오는거로 아는데...거기 필요한 서류 나와있지 않나요?
그거 인터뷰에 가져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인터뷰에 가져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불법이 아닌이상 불이익 당하는 일은 없어요. 당당하게 사시길 바래요.저도 혼자서 했고 어려운것 하나 없어요. 2년되기 딱 90일 전부터 시작할수 있어요. 2년이 넘었다면 빨리 하셔야 해요. 이민국 사이트 들어가셔서 영구 영주권 신청하는거 찻아보세요.
서면으로만 신청을 받아요. 만약 그래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한국 야후에서 국제 결혼 커플+영구영주권 하셔서 검색해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국제결혼 커플 까페에 들어가보세요.원옥이와 메뚜기란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 아주 잘 나와있어요.
답답해결 분 말씀대로 하시면 됩니다. uscis.gov로 들어 가셔서 form을 클릭하시면 되고요, I-751작성하시고 거기에 자세한 설명도 나와 있습니다. 영어가 되시면 그냥 혼자하셔도 무난
유효기간이 끝나는 90일 전부터 유효기간의 날짜까지의 그 사이의 기간입니다. 혹시나 혼동이 있을까 다시 씁니다. 요즘은 심사 기간이 2-3개월씩 밀리고 있다니까요. 미리 준비 하셨다가 보내시는게 좋을 꺼예요.
기본적으로 필요한 서류 -같이 찍은 사진들(많을수록), 두 사람이 이름이 같이 들어있는 집이나 아파트 렌트 계약서, 공동으로 된 은행 statement, 공동으로 된 federal income tax 보고서, 여권 사이즈 사진 2장 (뒤편에 이름하고 영주권 번호 쓰세요)
제일 중요한 서류 - 친하게 지내는 친구, 가족으로부터 "나는 이 부부가 어떻게 만나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쭉 지켜봤습니다"라는 statement를 받아서 (영어로) 가까운 은행에 가셔서 공증 (notorization)을 받으세요.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영주권도 내시고.
얼마든지 혼자 힘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가끔 다시 인터뷰를 오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작위일 수도 있고, 서류가 미흡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당당히 인터뷰 가십시오. 서류만 완벽하게 갖춰가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서류 제출 후 이민국으로부터 "서류는 현재 검토 중"이라는 편지가 올껍니다. 이게 오는데 캘리포니아의 경우 현재 두달 미만입니다. 그러고, 얼마 후 통과되었다고 이민국으로 오라는 연락이 옵니다. 여권 사이즈 사진 3장하고 한국 여권 가지고 가십시오.
가실때 이민국 웹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하고 가시면 너무 편하죠. 가시면 지문채취합니다. 그러고, 한국여권 빈 페이지에 큰 도장을 하나 찍어줍니다. "영구영주권이 발급되기 전까지 이 도장이 영구영주권을 대신한다"라는 내용입니다.
즉, 진짜 영주권 플라스틱 카드는 얼마후에 우편으로 날라옵니다. 그전에 혹시 미국 밖으로 나갈 일이 있을때 그 도장이 영주권을 대신해준다는 거죠. 그 도장받고 2-3달 후에 진짜 카드가 날라옵니다. 분실되지 않도록 받을 주소를 잘 기입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