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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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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을 이해를 잘 못하신거 같네여...
처음부터 밀입국자는 아니였구여...
.임시 영주권자였을때 라이센스를 받았구 한국 방문을 두차례
했었구여...이혼이 되니깐 영주권을 못받았어여...
글구 불법으로 미국에 삼년정도 살다가 이년전에 밀입국해서 들어온겁니다....
이혼을 했어두 받을수 있었는데...바보같이 넘 몰라서 알아보지두 않았어여...
나이가 어려서 그냥 법을 어긴거라구만 생각했지요....
글구 음...이년전에 한국에 나갔을때 적응을 하구 살려구 했지만
잘 안되더라구여....이상하게 미국에선 일자리두 잘 잡구 힘들어두 잘 넘어갔는데...
암튼 님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넘 답답해서 어케 해야 할지 몰르는 상태에서 일케 글이라두 적구 털어 놓으니깐
한결 맘이 편하구 가벼워졌네여....
그래두 어케되건 잘 넘어가리라 믿구 살라구여...
지금 고통 스럽다 하더라두 이시간두 지나가기 마련이잖아여....
모두들 힘내시구 용기내세여...^^

작성일2006-07-25 15:11

시러님의 댓글

시러
만약 중대한 사유가 남편에게 있었다면 충분히 영구 영주권을 받으셨겠지만.. 단순한 성격차.. 싫어서 이혼하신거라면 영구 영주권을 받으실수 없어요. 그랬다면 임시라는 기간을 안두었겠죠. 그리고 이혼사유가 된다 할지라도 증거가 없으면 시민권자 편을 들어요.

시러님의 댓글

시러
어케 잘 넘어가리라.. 이시간만 지나면.. 이라고 하시지만..눈가리고 아웅.. 운을 바라는거 같아요. 만약 제가 님이라면..한국으로 몰래 나가서 관광으로 들어와서 불체를 하겟어요. 그럼 시민권자 만나셔도 결혼을 곧 하실수 있자나요.불체와 밀입국은 정말 달라요.

시러님의 댓글

시러
운을 믿지 마시고.. 에혀.. 힘내세요.그말 밖에는 또 할수 있는게 없네요. 님이 절대로 한국에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으시니..

아픔이~님의 댓글

아픔이~
한국에 들어가구 싶지 않은게 아니라....다시 못들어올까봐 그런거지여....
글구 지금 나가면 어떤 방법으로 들어오는게 확실한지 몰라서 고민하는겁니다...
아무튼 답변 감사해여...

...님의 댓글

...
그렇다면.. 아주 몸을 사리고 계시다가.. 나중에 사면 대상 되시면 신청하셔요.시러란 닉넴이 님이 싫다는것이 아니라.. 에어컨이 넘 쎄서 발..손.. 온몸이 시려..의 오타.오해하실까봐.

아픔이~님의 댓글

아픔이~
네..넘 감사합니다...많은 조언과 이해를 해주셔서....담에 또 좋은글 남기겠습니다^^

아픔이 2님의 댓글

아픔이 2
비자문제를 해결을 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음님의 댓글

처음에 어떻게 들어오셨건 다시 밀입국으로 들어와서 그 후 미국안에서 님이 살았다는 흔적을 남겼다는 것... 그것이 적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게 문제입니다. 지금 이대로 미국내에 머물러있는다는 것은 문제해결에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한국에 돌아

음님의 댓글

가서 관광비자라도 받아서 미국에 재입국을 해야만 앞으로 미국에서 살 길을 계획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냥 이대로 머문다는 것은 시간낭비입니다. 어차피 한국으로 돌아가 관광비자 문제에 직접 부딪혀야 어떻게든 결론이 날 겁니다. 관광비자를 받으면 성공인거고 못받으

음님의 댓글

면 미국에서 사는 것은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으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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