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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H1B 로 올 봄에 같은 이유로 인해 캐나다를 다녀왔습니다.
저도 의견이 분분하여 반신반의 하면서 try 를 했었는데 결론은.. " 됩니다 "

1) 출국시 ticketing 을 할 때 "새로운 I-94 가 필요하여 현재 I-94 를 반납하고
    싶다" 라고 솔직하게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직원이 I-94 를 여권에서 회수하여 boarding pass에 stampling 을
    해줍니다.

    비행기 탑승시 비행사 직원이 boarding pass의 i-94 를 회수합니다.

    캐나다 입국수속시 이것 저것 물어봅니다.
    이때도 정확히 I-94 를 연장할려고 하며 잠깐이나마 투어를 할려고 한다라고
    정직하게 얘기합니다.
    그러면 체류기간(캐나다)을 찍어주는 별도의 booth 로 보냅니다.
    ( 사실 거의 바로 옆임 )

    여기서도 또 물어봅니다. 왜 왔냐?
    그러면 또 정직하게.....^^;
    ( 저는 캐나다 6 개월 체류기간 받았습니다. ^0^; )

---- 계획된 일을 하신후......... 다시 미국 입국시 -----

2) 미국 입국시 ticketing 하는 곳에서 boarding pass 를 받으시고 i-94 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i-94 용지를 줍니다.

    필요한 사항을 작성하셔서 gate 로 들어오시면 바로 " 미국땅 " 입니다.
    따라서 그곳에서 입국 수속을 하면서 하자가 없으면 새로운 기간을 찍어 줍니다.

----------------
캐나다나 멕시코는 비자없이 i-94 만으로 여행이 가능한 조항이 있어서
의견이 분분한테 i-94 를 읽어보시면 캐나다나 멕시코를 갈때도 반다시 i-94 를
반납하라고 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미국이 워낙 변수가 많은 나라인지라 행운을 빕니다. " 끝"
   


한마음님이 2006-06-28 07:42:21에 쓰신글
>E2 비자(04/28/2008)를 가지고 있습니다.
>
>딸 아이의 I-94 기한이 08/28/2006 으로 두ㅡ달후 기한이 종료됩니다.
>
>I-94 기한을 연장하기 위하여 미국 밖으로 나갔다 들어와야 한다고해서,
>
>딸아이를 데리고 가까운 캐나다 벤쿠버로 비행기를 타고 다녀올 생각이었습니다.
>
>그런데,
>
>캐나다(혹은 멕시코)에서 미국 입국시 I-94 연장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그것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
>만일 사실이라면, 반드시 한국을 다녀와야 하는지요?
>
>E2 비자 신분 하에서 I-94를 연장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미국내에서 있는지요?
>
>...................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