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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처지에 계신분들이 많은듯 해서..

본 사이트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 일단 감사에 말씀부터 드립니다.

저와 (비슷한) 관련된 글도 읽어보고 지인들한테도 상담해보고 ...

했지만 확실한 계획이 세워지질 않는군요.



일단 제 상황부터 설명드리자면 (타분들과 그리 큰 차이는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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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2일 여행비자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입국했습니다.

2주정도 여행할꺼라고 하니까 6개월 도장 받았고요.

입국 목적은 여기서 거의 50년을 사신(시민권자) 이모부 님 회사에서

일도 배우고 자리를 좀 잡아 볼까 하는 계획하에 온것이였구요.

이모부님도 지금 비자 문제가 이렇게 까다로와 졌을것이라곤 미쳐 생각 안하시고

계신듯 하고요.

더 잘 아시고들 계시겠지만 여행비자 연기는 거의 가망성이 없다고 말씀들을 하시니

..

그래서 학생비자를 생각하고 있는데.


질문1. 어학원에서 I-20을 받았다고 가정하에.

(아님 i-20 조차도 한국에서 처리)

저의 비자 변경은 어디서 하는것이 좋을까요?


1.9월2일(체류만료)이 전에 한국으로 돌아가 다시 학생비자를 받고

재입국하는것 과

2. 여기서 (출국하지 않고) 학생비자 변경을 하는것과

어떤것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좋은지라고 여쭈어 보니 좀 이상하네요.ㅋㅋ

(어떤분은 변경기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시니 그문제도 걱정되고요)

어떠한 방법이 현명한 방법인지 알고 싶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제가 중점을 두고 있는 사항은 안정적인 방법을 좀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유사한 질문 많이 받아 보셨으리라 생각되지만

저의 가려운 곳좀 긁어 주실 분 있으면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운좋게(?) 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 근처에 칼리지가 있어서..

덜컥..그냥 내일이라도 어학원가서 신청양식을 받아..여기서 진행하고 싶은 마음도..

그냥. 바보처럼 눈팅만 하다가... 저두 이렇게..

도움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