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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캘리포니아에서 커뮤니티 칼리지를 다니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저는 2001년도에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F-1 비자를 받고 들어왔습니다,
이미 저의 아버지는 10년정도 미국에서 영주권자로 체류하고 계셨구요.
그래서 저도 미국에 장기체류하기 위해서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자격으로
영주권 신청을 했습니다. 그게 2003년 초반인데요. 그러고 나서 한달인가 후에 "Notice of Action" 레터를 받았구요 보니깐 케이스 타입이 I-130이라고 쓰여있네요.
저같은 케이스는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다고 해서 거의 잊고 지내고 칼리지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후 1년후에 제 주변에서 저같이 접수하고 일년이 지난사람은 학비를 거주자와 동일하게 낼수 있다고 해서 학교에 가서 물어보니 제 접수증을 보더니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학비가 기존 학기당 2천5백불에서 3백불로 줄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건 제가 알기론 영주권을 받아야 거주자와 같은 학비를 낼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영주권 수속 브로커한테 물어보니 학교에서 I-20도 주고 학비도 싸게 해주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군요.

질문 1.
여기서 제가 궁금한것은 제가 조만간 U.C로 편입을 할 예정인데요, 그곳에서도 칼리지에서처럼 학비를 거주자와 똑같이 낼수 있나 알고싶습니다.
질문 2.
그리고 학교에 등록할때 저의 신분을 머라고 기재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제 F-1 비자도 이미 만기가 된 상태고, 전 영주권을 받지도, 아니 아직 I-485도 받지 않은 상태인데요.
질문 3.
최근에 저의 아버지께서 시민권신청 접수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제가 영주권 나오는 기간이 더 단축 되나요?
질문 4.
I-485는 언제 받나요? 그걸 받으면 한국을 방문할수 있나요?
질문 5.
영주권 접수시 아버지 주소가 현재와 동일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같이 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주소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그때그때마다 이민국에 주소변경 신고를 해야 하나요?

그리고 제가 이해하고 있는게 맞는지 알고싶습니다
영주권 접수-> 접수증 도착-> 우선순위에 따른 기간 소요-> I-485 -> 지문및 사진
-> 영주권 도착
여행허가서라는 것과 워킹퍼밋이라는건 언제 받는건지???
이 순서도 맞나요???
꼭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