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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인터뷰 날짜 받아놓고 고민이 되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시는 분이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꼭 답글 부탁드려요~~~

미국에 영주권자와 결혼해서 95년도에 왔고, 2001년도에 영주권 받고, 남편이 2005년 3월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 직장이 한국으로 바뀌는 바람에 영주권이 취소되는 것을 막기위해 시민권 신청을 하고 한국에 8월달에 왔습니다. 핑거프린터 하고 한국에 왔는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다시 핑거프린트 하라고 해서 미국가서 하고 왔고 1월 27일에 인터뷰 날찌가 잡혔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남편이 한국에서 일한다는 것을 말해야하는지, 한국에 3개월 있다가 핑거프린터 하느라 한달 미국에 체류, 다시 한국에 와있는데 그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지, 인터뷰 패스 후에 선서할때까지 다시 한국에 가있을건데 그것이 문제되어서 선서가 취소되거나 하는 경우는 없는지 입니다.

변호사가 있는데 원칙적인 답변만 반복하고 신경질만 내고,,, 정말 도움이 안됩니다. 정흠변호사님이거나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꼭 답변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