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영주권자 부인 정말 살기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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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도와주세요
남편은 영주권자이고
전 학생비자로 왔어요
여기온지 삼년이 다 되어가는데 유학생비자 학비로 낼려니
허리가 휘네요..
여기서 혼인신고도 되어있고 남편도 영주권자에다가 내년이면 시민권되고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학교에서 자꾸 이핑계 저핑계 대가며 튜션웨이브를 안해주네요
영주권 신청은 해놓은 상태인데..
그래서 그냥 남편 시민권 나올때까지 학교 안갈까 생각중인데요
그럼 전 불법이되는건가요???
정말 한숨만 푹푹나와요...ㅠㅠ
남편은 영주권자이고
전 학생비자로 왔어요
여기온지 삼년이 다 되어가는데 유학생비자 학비로 낼려니
허리가 휘네요..
여기서 혼인신고도 되어있고 남편도 영주권자에다가 내년이면 시민권되고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학교에서 자꾸 이핑계 저핑계 대가며 튜션웨이브를 안해주네요
영주권 신청은 해놓은 상태인데..
그래서 그냥 남편 시민권 나올때까지 학교 안갈까 생각중인데요
그럼 전 불법이되는건가요???
정말 한숨만 푹푹나와요...ㅠㅠ
작성일2005-12-06 17:08
불법이 되셔도 남편이 시민권을 따시고 시민권자의 직계가족으로 영주권신청을 하시면 회복이 됩니다. 물론 불체로 간다는 것이 겁나겠지만 그렇게 걱정하실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영주권 신청이 들어갔다는 말은 더이상 학생비자가 소용이 없다는 말 아닌가요? 저도 유학생이었다가 시민권자랑 결혼하는 케이스라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서 이런 분 보면 제일 같아서 그냥 가지를 못하겠네요...
영주권자와 결혼하고 신청한 영주권은 받을때까지 합법적인 신분을 유지하셔야합니다. 그래서 학생비자를 가지고 계셔야 합법체류가 되시는것이고, 학생비자를 포기하시면 불체자가 되시는거죠. 남편분이 빨리 시민권을 따시는 수밖에는 없네요.
시민권은 나와야 나오는 거겠죠. 물론 나올 게 너무도 당연지사라 하더라도, 사람 일이란 알 수 없겠죠. 안 나오길 바라는 게 아니라, 반드시 나오길 바람... 그래서 시민권 나올 때까진 학생신분 유지하는게 좋겠죠. 일단 시민권 확정되면 그 다음엔 쉬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