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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1 비자 학생인데 학교측 실수로 2004년9월 I-20 가 만기 되었습니다.
이후 계속 학교 수업을 FULL TIME 으로 들으면서 학교측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학교 DSO 가 I-20 관리를 처음해보는 사람이어서 자비로 변호사 선임해 I-539 작성해서 2005년 4월 허가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메일은 I-20 복사본에 APPROVE 라는 도장이 찍혀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메일을 받았다는 연락후 변호사도 일처리가 끝났다고 했는데 어찌된건지 학교측에서 I-20 를 저에게 전달해주지 않았습니다. 4월이후 여름학기가 방학인 관계로 DSO와 전화 연락을 하면서 I-20를 달라고 했지만 주지않았고 9월 가을학기를 등록해 학교를 다니고 있는 상황 입니다. 4월 허가 메일을 받고 10월 말인 지금까지 I-20를 받기 위해 계속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는건가요?
학교에서 확실한 실수를 인정하진 않지만 4월 허가 메일을 받은후 I-20관리하는곳에서 어떠한 서류를 학교측에 요청했는데 FAX 전달이 되지 않은것 같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 경우 다시 변호사를 선임해 다시 절차를 밟아야 하는건지 학교를 믿고 기다려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담당자인 DSO가 학교를 9월말에 퇴사하면서 학교에는 I-20를 그나마 알고 잘다루고 관리하는 직원이 한명도 없습니다.
허가 메일을 받고 도대체 어떤 서류를 FAX로 보내야 I-20를 받는지도 모르는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계속 불법 신분인가요? 컴퓨터로 I-20를 프린트 할수 없다는 말은 부정적인 상황인것 압니다. 학교측 실수지만 제 신분보호가 우선이라 좋은 맘으로 천불이라는 돈도 아낌없이 투자했는데 또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법 신분이라면.... 절망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