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 영주권에 대해 궁금한 점, 정 변호사님께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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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저와 상황이 거의 비슷하시군요.
영주권을 얻는 것이 어렵긴하나
전혀 꿈을 꾸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질문중에서 H-1으로 직장도 다니고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H-1비자는 F-1비자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거든요.
더 좋은 것은 H-1비자의 경우는 학비를 영주권과 똑같이 냅니다.
하지만, H-1비자를 스폰서 없이 유지하고 영주권을
신청하는 것은 전혀 불법입니다.
앞의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브로커가 그렇게 해준다고
할 수는 있지만, 걸리면 추방이고, 그렇게 돈을 떼인사람도
부지기수라고 하는 군요.
이민에는 취업이민, 가족이민, 투자이민이 있는데
취업이민의 경우에는 H 비자의 경우 회사의 스폰서가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
차라리 저와 가진 상황이 비슷하기에 조금 도움이 될까
해서 제 상황을 맞추어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1998년에 와서 F-2로 있다가 학교를 다니면서
F-1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졸업을 하고 opt라는 1년짜리 임시노동허가증을 받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커뮤니티같은 AA Degree를 받는 것이 아닌
4년제 혹은 대학원을 졸업하면 학교에 신청을 하면
나옵니다. 자세한 정보는 학교 international student center에
가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그후 1년이 제일 중요한데, 스폰서를 해줄 수 있는 회사를
찾는 것입니다. 연봉을 얼마 받느냐도 중요하지만
(다른 미국인들이 받는 것 만큼 받아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자기 전공에 관련된 직종으로 가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전공은 아니고, 관련전공에 2년간 학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한 것이 지금 현재 일하고 있는 일이라서 쉽게 H-1B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1000불 더 내면 (비자 급행료) 15일 만에 H-1B를 신청한 후에
나오지요. (저의 경우는 11일만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영주권 신청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요즘은 Perm이라는
제도가 생겨서 3단계를 거쳐서 영주권 단계에서 제일 중요한
노동허가에 관한 첫번째 단계가 3월말부터 시행되었는데
그 법안이 시행되기를 기다려서, 저번주에 영주권신청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F-2 에서 F-1 그리고 H-1B 현재는 영주권 수속중입니다.
저희 변호사 이야기로는 6개월안에 (넉넉잡아서)
노동허가가 나오고, 그후 1년 반 정도후에 영주권이 나올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운도 많이 따릅니다.
저보다 연봉도 많이 받고, 좋은 포지션에 있는 사람도
H-1B 못받은 사람도 있고, 저도 영주권을 못 받을 확률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민국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연봉, 전공관련, 확실한 스폰서)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확률이 훨씬 높겠지요.
여기서 저는 한국변호사에게 의뢰하지 않았습니다.
못 믿어서가 아니라 주변에서 소개받아서 하다보니 그렇게 되더군요.
H-1B는 급행료 포함 2000불 (미국계 중국인 변호사)
지금 영주권 수속은 5000불 (미국계 유태계변호사)에게
의뢰했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확실히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서
힘드실 경우도 있겠지만 (주변에서 같이 싱글로 있다가
미국남자나 시민권 가진 사람과 결혼 사람들은 그냥 쉽게
나오니까, 저 같이 같은 유학생과 결혼한 사람들은 힘이들지요..)
그래도 열심히 길을 찾으시고, 생활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실 겁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영주권을 얻는 것이 어렵긴하나
전혀 꿈을 꾸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질문중에서 H-1으로 직장도 다니고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H-1비자는 F-1비자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거든요.
더 좋은 것은 H-1비자의 경우는 학비를 영주권과 똑같이 냅니다.
하지만, H-1비자를 스폰서 없이 유지하고 영주권을
신청하는 것은 전혀 불법입니다.
앞의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브로커가 그렇게 해준다고
할 수는 있지만, 걸리면 추방이고, 그렇게 돈을 떼인사람도
부지기수라고 하는 군요.
이민에는 취업이민, 가족이민, 투자이민이 있는데
취업이민의 경우에는 H 비자의 경우 회사의 스폰서가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
차라리 저와 가진 상황이 비슷하기에 조금 도움이 될까
해서 제 상황을 맞추어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1998년에 와서 F-2로 있다가 학교를 다니면서
F-1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졸업을 하고 opt라는 1년짜리 임시노동허가증을 받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커뮤니티같은 AA Degree를 받는 것이 아닌
4년제 혹은 대학원을 졸업하면 학교에 신청을 하면
나옵니다. 자세한 정보는 학교 international student center에
가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그후 1년이 제일 중요한데, 스폰서를 해줄 수 있는 회사를
찾는 것입니다. 연봉을 얼마 받느냐도 중요하지만
(다른 미국인들이 받는 것 만큼 받아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자기 전공에 관련된 직종으로 가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전공은 아니고, 관련전공에 2년간 학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한 것이 지금 현재 일하고 있는 일이라서 쉽게 H-1B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1000불 더 내면 (비자 급행료) 15일 만에 H-1B를 신청한 후에
나오지요. (저의 경우는 11일만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영주권 신청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요즘은 Perm이라는
제도가 생겨서 3단계를 거쳐서 영주권 단계에서 제일 중요한
노동허가에 관한 첫번째 단계가 3월말부터 시행되었는데
그 법안이 시행되기를 기다려서, 저번주에 영주권신청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F-2 에서 F-1 그리고 H-1B 현재는 영주권 수속중입니다.
저희 변호사 이야기로는 6개월안에 (넉넉잡아서)
노동허가가 나오고, 그후 1년 반 정도후에 영주권이 나올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운도 많이 따릅니다.
저보다 연봉도 많이 받고, 좋은 포지션에 있는 사람도
H-1B 못받은 사람도 있고, 저도 영주권을 못 받을 확률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민국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연봉, 전공관련, 확실한 스폰서)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확률이 훨씬 높겠지요.
여기서 저는 한국변호사에게 의뢰하지 않았습니다.
못 믿어서가 아니라 주변에서 소개받아서 하다보니 그렇게 되더군요.
H-1B는 급행료 포함 2000불 (미국계 중국인 변호사)
지금 영주권 수속은 5000불 (미국계 유태계변호사)에게
의뢰했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확실히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서
힘드실 경우도 있겠지만 (주변에서 같이 싱글로 있다가
미국남자나 시민권 가진 사람과 결혼 사람들은 그냥 쉽게
나오니까, 저 같이 같은 유학생과 결혼한 사람들은 힘이들지요..)
그래도 열심히 길을 찾으시고, 생활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실 겁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작성일2005-06-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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