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 요키 프린스의 얼굴이 많이 하얗게 됬어요.
페이지 정보
코스모스1관련링크
본문
우리 프린스를 4월에 처음 입양했을때
생후 8주 였었는데 1 파운드였고
아주 까만색에 눈썹과 코주변만 약간 갈색이었어요.
그런데 한 3개월 정도 지난 오늘 보니
몸무게가 2.75파운드에
얼굴과 앞다리, 목, 배가 모두 아주 밝은 색이 되었네요.
등쪽도 털의 안쪽자라는곳은 모두 은색이예요.
키도 아주 많이 컸어요.
목도 길어지고, 다리도 길쭉하네요.
아기때보다 귀 높이 정도 자랐어요.
프린스가 아침이나 낮에는 조용하고 차분한데,
저녁때만 되면,
온 집안을 쏜살같이 달려다니고,
슬리퍼도 정열적으로 왕왕 물면서 물고 여기 저기 달려요.
너무 흥을 받으면
옷자락도 물고 양말도 물고해서,
그럴때 마다 NO 라고 단호한 소리도 내고,
장난감으로 대체 시켜주고 있어요.
아, 우리 프린스 목욕시키는것은 물속에서 난리를 쳐도 가능은 한데,
양치질 시키는것은 전쟁 그 자체예요.
세수 시킬때는 가만히 있어도,
양치질 시키려하면
앙 다문 입을 절대 열지 않고,
몸부림에 요동을 치네요.
요키들 치아 관리 잘해줘야 된다고 해서,
마시는 물에 몇방울 넣어주는 치아 청결제를 샀어요.
시중에 파는 강아지 칫솔 인터넷으로 몇개 샀는데,
extra small로 샀는데도,
칫솔이 입안에 꽉차서 사용할 수가 없네요.
할 수 없이,
손가락에 거즈를 싸서 치약을 조금 뭍혀서 샤샤쌱 재빠르게 해주고 있어요.
요즘은 우리 프린스가 독 파크에 가면 무조건 여자 강아지 한마리만 딱 정해서,
그 아이만 죽자 사자 쫒아다니면서 올라타서,
좀 10파운드 정도 되는 3배가 넘게 큰 강아지도 지쳐서 잔디에 드러눕게 만들정도로 정렬적이예요.
아직 5개월 밖에 안된 아가가
얼마나 빨리 달려다니는지
너무 너무 귀여워요.
일주일에 한번정도씩 찍어주는 기념사진 찍었어요.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8-27 11:59:3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생후 8주 였었는데 1 파운드였고
아주 까만색에 눈썹과 코주변만 약간 갈색이었어요.
그런데 한 3개월 정도 지난 오늘 보니
몸무게가 2.75파운드에
얼굴과 앞다리, 목, 배가 모두 아주 밝은 색이 되었네요.
등쪽도 털의 안쪽자라는곳은 모두 은색이예요.
키도 아주 많이 컸어요.
목도 길어지고, 다리도 길쭉하네요.
아기때보다 귀 높이 정도 자랐어요.
프린스가 아침이나 낮에는 조용하고 차분한데,
저녁때만 되면,
온 집안을 쏜살같이 달려다니고,
슬리퍼도 정열적으로 왕왕 물면서 물고 여기 저기 달려요.
너무 흥을 받으면
옷자락도 물고 양말도 물고해서,
그럴때 마다 NO 라고 단호한 소리도 내고,
장난감으로 대체 시켜주고 있어요.
아, 우리 프린스 목욕시키는것은 물속에서 난리를 쳐도 가능은 한데,
양치질 시키는것은 전쟁 그 자체예요.
세수 시킬때는 가만히 있어도,
양치질 시키려하면
앙 다문 입을 절대 열지 않고,
몸부림에 요동을 치네요.
요키들 치아 관리 잘해줘야 된다고 해서,
마시는 물에 몇방울 넣어주는 치아 청결제를 샀어요.
시중에 파는 강아지 칫솔 인터넷으로 몇개 샀는데,
extra small로 샀는데도,
칫솔이 입안에 꽉차서 사용할 수가 없네요.
할 수 없이,
손가락에 거즈를 싸서 치약을 조금 뭍혀서 샤샤쌱 재빠르게 해주고 있어요.
요즘은 우리 프린스가 독 파크에 가면 무조건 여자 강아지 한마리만 딱 정해서,
그 아이만 죽자 사자 쫒아다니면서 올라타서,
좀 10파운드 정도 되는 3배가 넘게 큰 강아지도 지쳐서 잔디에 드러눕게 만들정도로 정렬적이예요.
아직 5개월 밖에 안된 아가가
얼마나 빨리 달려다니는지
너무 너무 귀여워요.
일주일에 한번정도씩 찍어주는 기념사진 찍었어요.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8-27 11:59:3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작성일2015-07-08 18:30
sanfrancisco님의 댓글
sanfrancisco
마스코트 프린스 ~ 더욱 귀엽고 이뻐라~ 개구장이라도 좋다.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돌돌이님의 댓글
돌돌이
요키 대부분 검은 색이나 짙은 갈색으로 태어나는데 자라면서 밝은색으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