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 프린스를 위해 짧은 소매달린 옷을 만들어 봤어요. (사진, 첫날 비디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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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의 옷을 만드는게 재미있으면서도 너무 어려워요.
재봉을 배운적이 없이 혼자 그냥 유튜브 보면서 배웠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들이 예쁘게 되지 않고 좀 어설프게 마감이되요.
소매를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서
키친타올로 프린스몸에 감아서 펜으로 몸의 본을 만들고
키친타올 본을 잘라서
프린스에게 입혀보면서
몇시간만에 간신히 옷하나 완성했어요.
예전에 '베르사이유의 장미' 라는 만화책에서
오스칼이 입었음직한 스타일을 어렴풋이 기억을 되짚어서 만들어봤어요.
화려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깃을 쫙 세워서 멋진 호위무사 같은 스타일로 만들고 싶었어요.
원피스의 앞쪽을 핑크색 리본으로 운동화 끈 묶듯이 잘 해놓았는데
프린스가 리본이 걸리적 거리는지 마구 물어뜯어서
결국은 리본이 다 망가져 버렸어요.
앞으로는 리본 으로 묶는 것 말고, 똑딱이 단추나 지퍼를 사다 달아야 겠어요.
프린스를 4월 18일에 처음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첫날 모습, 처음 목욕, 처음 노는 모습, 그리고 프린스의 가족사진등을 비디오로 만들어봤어요.
처음 데려왔을때 아주 새까맣고 조그맣고 똘똘한 모습이었는데
벌써 이제 색이 확연히 변해가고 많이 자랐어요.
재봉을 배운적이 없이 혼자 그냥 유튜브 보면서 배웠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들이 예쁘게 되지 않고 좀 어설프게 마감이되요.
소매를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서
키친타올로 프린스몸에 감아서 펜으로 몸의 본을 만들고
키친타올 본을 잘라서
프린스에게 입혀보면서
몇시간만에 간신히 옷하나 완성했어요.
예전에 '베르사이유의 장미' 라는 만화책에서
오스칼이 입었음직한 스타일을 어렴풋이 기억을 되짚어서 만들어봤어요.
화려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깃을 쫙 세워서 멋진 호위무사 같은 스타일로 만들고 싶었어요.
원피스의 앞쪽을 핑크색 리본으로 운동화 끈 묶듯이 잘 해놓았는데
프린스가 리본이 걸리적 거리는지 마구 물어뜯어서
결국은 리본이 다 망가져 버렸어요.
앞으로는 리본 으로 묶는 것 말고, 똑딱이 단추나 지퍼를 사다 달아야 겠어요.
프린스를 4월 18일에 처음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첫날 모습, 처음 목욕, 처음 노는 모습, 그리고 프린스의 가족사진등을 비디오로 만들어봤어요.
처음 데려왔을때 아주 새까맣고 조그맣고 똘똘한 모습이었는데
벌써 이제 색이 확연히 변해가고 많이 자랐어요.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8-27 11:59:3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작성일2015-07-1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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