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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65살에 노동 일 하겠다는 이해할수 없는 사람

전화가 왔다. 나이 65살인데 건축 노동 일을 하고싶다며
일자리가 있느냐고 한다. 거리는 30마일 밖에 산다.

건설 어떤 분야에서 일을 했느냐고 물으니 일반 일을 하고싶단다.
특별히 잘하는 기술이 있느냐고 물으니 없단다.
전에 무슨 일을 했었느냐고 물으니 장사를 했었단다.

지금 30-40살 되는 멕시칸 노동자들도 수두룩하다.
바보가 아니면 알지도 못하고 나이도 많은 사람을 노동 일에 채용을 할까?

나이 65살에 일하다 슬며시 나오지 않고 허리 다쳤다고 소송을 하면
반가운 사람은 아니다. 왜 나이 65살에 노동을 하겠다는걸까?

영주권이 없는 멕시칸은 쫒겨날까봐 특별히 아프지 아니하면
소송하는 확율이 적다.

이런 불리한 사람은 옛날부터 인연이 있더라도
형제 중에 잘 아는 사람이라도 채용하기 어려운데

알지도못하는사람에게 전화해서 노동을 하겠다니

차라리 소송을 하려고 시빗거리를 찾는다고 하는게 솔직하다

열심히 살겠다는 사람을 나쁘게만 평하는건 옳지 않으나
30마일 밖에 살면 개스비만 10달라가 든다.
시간당 최하가 $8 달라 인지 모르나 8시간이면
$64 달라에다 세금 띄고나면 얼마나 벌수가있나?

알지도못하는 노인이 노동을 하겠다고하면
업자는 자기보호를 위해 움추리고, 법적방어를 고려 안할수가 없다.

65살이고 멀리 산다는 자기 처지를 알고 직업을 구하지 아니하면
오해를 받을수가 있다.
업자가 나쁘게 오해를 해도 그건 업자의 좁고 편협한 마음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