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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룸메로 들어갔는데요. 주인이 Craiglist에 자기는 혼자사는 남자고
출장이 많아서 아파트 메이트로 들어오면 서로 프라이버시도 누려가면서 살수 있다고 했어요. 저도 출장 많이 다니는지라...
여튼 이사를 들어갔는데 웬 일본 여자가 같이 살고 있더라고요.
집이 뉴욕인데 놀러왔다고 했어요. 몇주가 되어도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을 했는데 결국 돌아가더군요.
한 1주일 있으니 완전히 짐 싸들고 집으로 이사를 들어오더라고요.
제가 이러면 계약 위반 아니냐. 그랬더니 주인이 미안하다면 얘가 비자가 두달 밖에 안 남아서 곧 있으면
일본으로 돌아가는데 잠시 있으면 되고 니가 불편하면 내가 얘를 내보겠다고
했지요.
이 일본여자애가 술버릇이 나빠서 술 먹고 주사 부리고 자기 남자랑 싸우고 이러다가 저에게도 시비를 걸고, 주방에 제 개인 물건은 더러운 곳에 처박아 두고
자기 물건하고 집주인 남자용으로 세간살이를 사더라고요.
그래서 참다 못해서 물어봤더니 자기는 3년간 있을 수 있는 비자고 주인남자랑
콘돔도 안쓰고 성과계해서 애기 가지고 결혼할꺼라는 겁니다.
그래서 집주인과 여러번 이야기를 했는데(그래도 웃으면서) 자꾸 미루고
확답을 안해서 참다 못해서. 니가 약속한 대로 그 여자때문에 계약 내용과도
다르고, 자꾸 나한테 문제를 일으키니 보내라고 했죠.
ㄱ러니 이제 슬쩍 답답하면 니가 나가야지? 이런 뉘앙스로 이야기 하는거에요.
제가 craiglist에 이사람이 광고한 내용도 가지고 있고, 또 여자가 술 먹고 문제 일으켜서 제가 항의한 이메일도 몇건 서로 주고 받았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손해 배상 받을 수 있나요?
렌트비는 꼬박 받아가면서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저는 정말 이 여자때문에
주방도 쓰기 힘들거든요. 말은 학생이라는데 하루 세끼 식사하고 아침, 점심, 저녁 식탁에서 공부도 하고요.
도움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참고로 주인은 62살 먹은 백인 할아버지고 여자는 30대 일본 여자인데(본인주장, 제가 보기에는 40대).
특히 일본 여자가 한국 사람을 우습게 보고 술먹고 일본말로 자기 친구로 전화통화 하면서 한국 사람 욕을 하기도 하고(제가 일본말 조금 하거든요)
완전 무대포입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저를 내보내면 자기가 편하니까 그러는거 같은데...
저는 엄연히 6개월 살기로 들어왔는데 이렇게 피해를 보니 너무 답답합니다.
좀 도와주시구요.
돈이 좀 들어도 좋으니 이 집주인이 다음에 한국 사람 우습게 보고 사기 못치게 맛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출장이 많아서 아파트 메이트로 들어오면 서로 프라이버시도 누려가면서 살수 있다고 했어요. 저도 출장 많이 다니는지라...
여튼 이사를 들어갔는데 웬 일본 여자가 같이 살고 있더라고요.
집이 뉴욕인데 놀러왔다고 했어요. 몇주가 되어도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을 했는데 결국 돌아가더군요.
한 1주일 있으니 완전히 짐 싸들고 집으로 이사를 들어오더라고요.
제가 이러면 계약 위반 아니냐. 그랬더니 주인이 미안하다면 얘가 비자가 두달 밖에 안 남아서 곧 있으면
일본으로 돌아가는데 잠시 있으면 되고 니가 불편하면 내가 얘를 내보겠다고
했지요.
이 일본여자애가 술버릇이 나빠서 술 먹고 주사 부리고 자기 남자랑 싸우고 이러다가 저에게도 시비를 걸고, 주방에 제 개인 물건은 더러운 곳에 처박아 두고
자기 물건하고 집주인 남자용으로 세간살이를 사더라고요.
그래서 참다 못해서 물어봤더니 자기는 3년간 있을 수 있는 비자고 주인남자랑
콘돔도 안쓰고 성과계해서 애기 가지고 결혼할꺼라는 겁니다.
그래서 집주인과 여러번 이야기를 했는데(그래도 웃으면서) 자꾸 미루고
확답을 안해서 참다 못해서. 니가 약속한 대로 그 여자때문에 계약 내용과도
다르고, 자꾸 나한테 문제를 일으키니 보내라고 했죠.
ㄱ러니 이제 슬쩍 답답하면 니가 나가야지? 이런 뉘앙스로 이야기 하는거에요.
제가 craiglist에 이사람이 광고한 내용도 가지고 있고, 또 여자가 술 먹고 문제 일으켜서 제가 항의한 이메일도 몇건 서로 주고 받았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손해 배상 받을 수 있나요?
렌트비는 꼬박 받아가면서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저는 정말 이 여자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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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 여자가 한국 사람을 우습게 보고 술먹고 일본말로 자기 친구로 전화통화 하면서 한국 사람 욕을 하기도 하고(제가 일본말 조금 하거든요)
완전 무대포입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저를 내보내면 자기가 편하니까 그러는거 같은데...
저는 엄연히 6개월 살기로 들어왔는데 이렇게 피해를 보니 너무 답답합니다.
좀 도와주시구요.
돈이 좀 들어도 좋으니 이 집주인이 다음에 한국 사람 우습게 보고 사기 못치게 맛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작성일2010-04-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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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견을 말씀 드리면, 남과 여 둘다 질적으로 안 좋은 사람 같습니다. 돈이 좀 들어도 좋다는 생각을 하셨다니..돈을 약간 손해 보더라도 그 집에서 나오는 게 여러모로 좋을 듯 합니다. 보아하니..그 집주인 남자도, 일본 여자가 시민권 받고 나면
조만간 팽 당할 운명으로 보여지는데..불쌍타 생각하시고, 나오십시요.
저라면 그럴 것 같아요. 화나고 분해도 그런 사람들한테 정신적, 시간적, 물질적 낭비 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반드시 시시비비를 가리고 지나가야 하는 일도 있지만..
저라면 그럴 것 같아요. 화나고 분해도 그런 사람들한테 정신적, 시간적, 물질적 낭비 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반드시 시시비비를 가리고 지나가야 하는 일도 있지만..
바쁜 길 가다가 뭐 밟았을 때는 얼른 닦아 버리고, 가던 길 부지런히 가는게 더 이로울 것 같아요. 아무쪼록 순조롭게 해결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불체자일지도 모릅니다. 경찰이 들락거리면 쫄아서 나갈겁니다.
돈을 돌려 받지는 못하나요? 둘이 살기로 광고를 하고 사람을 모집한 후 다른 사람과 살고 있는셈인데 일종의 사기가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