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영주권이나 시민권 신청을 백지화 할 수는 없는것으로 알고요 남편의 구타시 경찰에 신고하셔서 남편을 구류시키시면 그 자료가 이민국으로 들어가게되고 시민권을 받는것 자체가 어려워진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영주권 연장신청시도 힘들어지게 된다네요

경찰에 신고하여 기록은 남겼으나 구류시키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그 조사과정에서 음주운전때문에  써스펜드 중인 상태로 운전한것이 발각되어 그것땜에 하루 경찰에 입건되었다가 벌금내고 풀려 났어요
이런사람을 저 때문에 미국에서 살게 하고싶지않네요

구타에 음주운전이라..  영주권도 박탈시켜야 되는데.

그냥 간단하게 경찰리포트를 떼어서 남편이 시민권신청한곳에
신청케이스번호 붙여 편지써서 이민국에 보내세요.
그럼 그곳서 무슨 연락이 올겁니다.  어디로 보내라든가
아니면 받았다든가 등.  경험에서 올리는것은 아니고
상식으로 올리는겁니다.

경찰이 왔을때 상처라든가 하는게 없었나봅니다. 가벼운 상처 혹은 가해의 흔적만 있어도 바로 구속되는걸로 아는데...
암튼 구타에 음주운전이면 미국뿐만아니라 그 어디도...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