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 | 티켓때문에 trial했다가 패소하면 패널티도 물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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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호위반으로 티켓을 받았는데 억울한 부분이 있어서 trial을 할까 고민을 좀 하고 있는데요, 아는 분께 여쭤봤더니 trial 했다가 패소하면 패널티까지 물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나온 벌금이 너무너무 비싸서 guilty하고 금액이라도 줄여야 하나 싶기도 하면서 그래도 제가 백프로 잘못했다고 인정이 안돼서 trial을 해보고도 싶은데요... 혹시 trial했다가 벌금도 못 깎고 패널티까지 더 물어야 할 상황이 될까봐 겁이 나서요.
sss님께서 이전 글에 친절한 답글 주셨었는데요, 혹 이 글 보시면 다시 한번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런 일 경험하신 분이나 관련해서 아시는 분도 답글 부탁드립니다.
요즘 이 일 때문에 흰머리가 늘어요.......
sss님께서 이전 글에 친절한 답글 주셨었는데요, 혹 이 글 보시면 다시 한번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런 일 경험하신 분이나 관련해서 아시는 분도 답글 부탁드립니다.
요즘 이 일 때문에 흰머리가 늘어요.......
작성일2010-02-23 09:28
법원에서 진다는생각을 하신다면 그만한 자신감과 교통위반에 고의적인 잘못을 이미 시인하시고 계신것과 마찬가지로 사료 되옵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힘이 약화되기 때문에 법정에서 이기실수 없습니다. 판사는 당사자의 풍기는 자신감으로
판결을 좌지우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이 진실의 실마리 라고 생각하는 판사의 자질이기도 합니다. 승소에대한 의심이 있으시다면 다만 몇푼의 돈을 절감받으시고 트레픽 스쿨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도리어 떳떳하시고 당당하게 판결에 임하신다면 승소가 60프로
이상이라 생각됩니다. 이모든것은 지금 이상황에 처에계신 당사자의 결정이고 마음 가짐입니다. 써놓으신글이 사실이지만 그것은 진실을 외곡했을시 받는 벌이지 당사자가 가지고 계신 애매한 상황에서는 지시더라도 관대한 처사를 받을 것이라 믿습니다.
좋은 결정 내리시길...
저도 전에 우회전하다가 사진 찍혀서 벌금을 낸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저도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Not Guilty'할까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빨간색 신호에서 우회전시 '완전정지'를 안하면 위반이라고 하더군요.
벌금 $400에서 인정하면 $100 정도 깎아준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이런 벌금 내는 돈이 제일 아깝지만 그냥 인정하시는편이 좋을듯 싶네요. 항소하시면 날짜 다시 받으셔서 다시 코트에 가야하고 그동안 자꾸 생각날테고... 물론 결정은 본인이 내리셔야겠지만...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