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법 | 보상 (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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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지난 2011년 7월에 미국인 남편과 결혼을 해서 곧 결혼2주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6개월 연애를 하고 있을 당시 남편은 여친과 6세인 아들과 같이 살고 있었고 남편말로는 그냥 친구고 사랑 감정없이 아이땜에 같이 살고 있고 서로 좋은 사람 만나면 언제든 각자 갈 길을 가도 좋다고 약속하에 살았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해서 만났었고 결혼까지 했습니다.
제사정이 3개월비자로 와 있었고 서로 사랑해서 같이 있고싶은마음에 우선 결혼식부터하고 10개월정도저는 혼자 살았어요..왜냐면 아무리 사랑의 감정이 없었다해도 전여친과 그사이에 낳은 아들과 살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에게도 정리해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전여친의 부탁으로 2012년 5울까지 남편은 계속 여친과 아들이 살았습니다.
남편이 저랑 살기 시작한 날 2012년 5월 말부터 한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아들을 보러갔고 그 뒤엔 일주일애 2번씩 아들을 보러갔어요..
근데 문제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양육비뿐만아니라 전여친까지 서포트하고 있다는겁니다. 우리의 생활이 버겁다고하면서도 전여친과 집도 공동소유를 유지하며 그집융자도 남편이 혼자지불하고 유틸리티..자동차도 사주고..전화까지 패밀리?랜르로 묶어 다 냐주고 있어요..신용커드까지 전여친과 같이 소유하고 남편이 다 내주고 있어요..아마 다 합치면 한달에 전여친집에 매달 5천불은 남편이 부담하고 있어요..적어도 4500불...근데 정작 우리집 케이블은 미뤄두고 저보고 내라고.제 전화비는 제가 냐고..전 남편과 공동으로 소유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여친이 일할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문제로 남편에게 대화를 요구하면 항상 무시당하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피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밀린 케이블얘길 하면서 왜 여친빌을 다 내면서 이건 3달이나 미뤘냐고했더니 더이상 이렇게 못살겠다고 여친 집으로 다시 가겠다면서...이럴 수 있나요?? 항상 이런식...저와의 미래를 계확하고 정리할 건허고나서 여유가 되면 도와줄 수 있음 도와주고...근데 남편은 여친과 정리를 못하고 있어요..어제는 언제까지 여친의 개인적인것까지 케어할거냐 라고 물었더니..
자기가 꼭 해야하고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아내인 저에게 그러더라구요..ㅎㅎ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저에게 사랑한다면서...돌아가겠다고?? 아들때문이라고 또 다른 변명고 만들고...
글구 언제까지 그들과 살 지 모르겠더고..저를 밀어낼려고 이메일과 문자로 별 말 다했는데 지금은 아직 저와 살고 있어요..속을 알 수 없습니다.
8월에 정식영주권신청들어가요..
만약 남편이 전여친과 아들집으로 돌아갈 경우 제가 남편에게 보상 받을 수 있는길이 있는 지 알고 싶어요..맘은 아프지만....
전 지난 2011년 7월에 미국인 남편과 결혼을 해서 곧 결혼2주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6개월 연애를 하고 있을 당시 남편은 여친과 6세인 아들과 같이 살고 있었고 남편말로는 그냥 친구고 사랑 감정없이 아이땜에 같이 살고 있고 서로 좋은 사람 만나면 언제든 각자 갈 길을 가도 좋다고 약속하에 살았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해서 만났었고 결혼까지 했습니다.
제사정이 3개월비자로 와 있었고 서로 사랑해서 같이 있고싶은마음에 우선 결혼식부터하고 10개월정도저는 혼자 살았어요..왜냐면 아무리 사랑의 감정이 없었다해도 전여친과 그사이에 낳은 아들과 살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에게도 정리해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전여친의 부탁으로 2012년 5울까지 남편은 계속 여친과 아들이 살았습니다.
남편이 저랑 살기 시작한 날 2012년 5월 말부터 한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아들을 보러갔고 그 뒤엔 일주일애 2번씩 아들을 보러갔어요..
근데 문제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양육비뿐만아니라 전여친까지 서포트하고 있다는겁니다. 우리의 생활이 버겁다고하면서도 전여친과 집도 공동소유를 유지하며 그집융자도 남편이 혼자지불하고 유틸리티..자동차도 사주고..전화까지 패밀리?랜르로 묶어 다 냐주고 있어요..신용커드까지 전여친과 같이 소유하고 남편이 다 내주고 있어요..아마 다 합치면 한달에 전여친집에 매달 5천불은 남편이 부담하고 있어요..적어도 4500불...근데 정작 우리집 케이블은 미뤄두고 저보고 내라고.제 전화비는 제가 냐고..전 남편과 공동으로 소유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여친이 일할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문제로 남편에게 대화를 요구하면 항상 무시당하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피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밀린 케이블얘길 하면서 왜 여친빌을 다 내면서 이건 3달이나 미뤘냐고했더니 더이상 이렇게 못살겠다고 여친 집으로 다시 가겠다면서...이럴 수 있나요?? 항상 이런식...저와의 미래를 계확하고 정리할 건허고나서 여유가 되면 도와줄 수 있음 도와주고...근데 남편은 여친과 정리를 못하고 있어요..어제는 언제까지 여친의 개인적인것까지 케어할거냐 라고 물었더니..
자기가 꼭 해야하고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아내인 저에게 그러더라구요..ㅎㅎ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저에게 사랑한다면서...돌아가겠다고?? 아들때문이라고 또 다른 변명고 만들고...
글구 언제까지 그들과 살 지 모르겠더고..저를 밀어낼려고 이메일과 문자로 별 말 다했는데 지금은 아직 저와 살고 있어요..속을 알 수 없습니다.
8월에 정식영주권신청들어가요..
만약 남편이 전여친과 아들집으로 돌아갈 경우 제가 남편에게 보상 받을 수 있는길이 있는 지 알고 싶어요..맘은 아프지만....
작성일2013-05-29 11:21
일단은 영주권을 받으시고 정 아니다 싶으면 이혼을 전문으로하는 변호사를 선임하세요.영주권을 받기전에는 여러가지로 불리하고 남편이 영주권신청을 철회하지 않게 조금 참으세요. 미국인은 우리와 아주다른정서를 갖고 있기에 우리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손해입기
쉬우니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그사람을 그냥 놔두면 님이 같은 문제로평생을 고생하니 미리 맘을 접으시고 여러가지 정황을 증거로 남겨 보관하시고 후에 사용하세요.
배려깊은 답변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사실 원래 미국에선 재혼하면 다 남편처럼 하는건지...증거라함은 어떤걸 남겨둬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