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 젊은 강도놈들 4명을 쫒아간 정신나간 할아버지 전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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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강도놈들 4명을 쫒아간 정신나간 할아버지 전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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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평 ;
나는 이 기사를 읽고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한국서 경찰이었던 은퇴한 노인이 왜 갱단 4명을 쫒아갔을까?
58살이면 젊은이들에 비하면 노인이다.
힘으로도 못당하고 총을 가졌으며 한명도 아닌 4명이다.
이것을 보면 한국경찰과 미국경찰의 차이를 알수가 있는것 같다.
한국에서는 갱단들이 경찰에게는 총을 안쏘는것같다.
그러나 미국 갱단은 경찰에게도 총을 쏜다.
미국 경찰은 총을 든 강도는 쫒아가지 않는다.
추격을 할때는 여럿이 합동 작전을 편다.
갱단이나 강도들은 사람을 많이 죽일수록 영웅이 된다
그런데 노인이 4명의 총을 든 강도를 쫒아가면
힘이 없어 잡을수도 없고 살해되는건 100% 이다.
어디서 그런 ? 용기가 났을까?
아니 미국 온지 5년 밖에 안되서 미국을 몰라서 한 행동일수 밖에 없다.
용감해서 한인들이 고맙게는 생각하지만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되는 일이다.
달걀로 바위를 깨려는 사람과 같다
손자병법 [martial Art of war by SunTsu]에서 적을 알고 공격을 하라 했는데
경찰생활을 오래 했으면서 무엇을 배웠는지 이해가 안된다.
공자는 나이 40에 깨달은게 과격하면 제 명을 다 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래서 중용을 택한 공자는 70 까지 살았지만
과격했던 예수, 마르틴 루터 킹, Malcolm X 는 살해 됬다.
미국 강도가 어떤지도 모르고 객기로 설쳤으니 스스로 화를 입었다
죽은 사람에게 이런말을 해서 미안 하지만 같은 나이라도
맨 몸으로 총을 가진자는 잡을수가 없는데 나이 58살이면 더욱 상대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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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미국 기사 입력일자: 2012-03-27 (화)
전직경찰 이웃 돕다 참변, 조종사 강도 쫓다 총맞아
http://www.koreatimes.com/article/720022
한국에서 경찰로 근무하다 은퇴한 뒤 남가주로 이민 와 비즈니스를 운영하던 한인이 무장강도 피해를 당한 이웃 보석상을 돕기 위해 범인들을 뒤쫓아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6일 오후 3시40분께 빅터빌의 라 파즈 드라이브에 위치한 ‘하이 데저트’ 실내 스왑밋에서 한인 이인호(58)씨가 4인조 흑인 강도단에 맞서다가 상반신에 수발의 총격을 받고 근처 빅터 밸리 커뮤니티 병원으로 옮겼으나 약 1시간 만에 숨졌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권총으로 무장한 4인조 강도는 스왑밋 내부에 위치한 한인 송모씨 운영 보석상에 침입, 유리를 깨고 보석을 훔쳐 달아났으며, 이 과정에서 보석상 맞은 편 공구 업소 업주 이씨가 이들을 뒤쫓아가자 용의자들이 이씨에게 수발의 총격을 가하고 달아났다.
셰리프국은 용의자 4명 중 최소 2명이 총기를 휴대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범행 후 흰색 체로키 지프 차량을 타고 인근 15번 프리웨이를 통해 달아났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타고 달아난 차량은 사건 현장에서 100마일 이상 떨어진 컴튼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셰리프국은 밝혔다.
주변 관계자들은 숨진 이씨가 지난 2007년 한국 경찰에서 은퇴한 뒤 약 5년전 미국으로 건너와 빅터빌의 스왑밋에서 가게를 운영해 왔으며, 한국에서 파출소장 경력을 지닌 이씨가 범행을 목격하고 용의자들을 붙잡기 위해 도우러 나섰다가 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사건 현장을 목격한 한인 김모씨는 “이씨의 업소가 피해를 당한 보석상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강도들이 범행을 저지르는 모습이 그대로 보였다”며 “이씨가 마치 방탄복처럼 몸에 담요를 두르고 뛰쳐나가 강도들과 실랑이를 벌였으며 이들이 달아나자 그 뒤를 쫓았다”고 전했다.
김씨는 이어 “이씨가 강도들을 뒤쫓아가자 갑자기 한 명이 멈춰서더니 이씨를 향해 연이어 총격을 가했다”며 “인근 업소의 한인들이 급히 달려가 보니 이씨가 얼굴이 하얘진 채 쓰러져 있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사건이 발생한 실내 스왑밋은 15번 프리웨이 옆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22개 입점 업소 가운데 강도들의 표적이 된 보석상과 희생자 이씨의 공구 판매업소를 포함한 10개가 한인 운영 업소일 정도로 한인들이 밀집돼 있는 상가다.
사건을 수사 중인 셰리프국은 용의자들의 모습이 담긴 감시카메라 영상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했다. 감시카메라에 담긴 용의자들은 짙은 남색과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있으며 약간 마른 체형을 지니고 있다.
<허준 기자>
사진
http://www.koreatimes.com/photos/LosAngeles/20120328/0328-a01-2.jpg
▲ 무장강도 피해를 당한 이웃 보석상을 돕다 강도의 총격으로 숨진 이인호씨가 한국에서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던 당시의 모습. 오른쪽 사진은 숨진 이씨의 부인 이경란(왼쪽)씨와 같은 스왑밋 내 업주 이연미씨가 비통한 표정으로 사건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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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평 ;
나는 이 기사를 읽고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한국서 경찰이었던 은퇴한 노인이 왜 갱단 4명을 쫒아갔을까?
58살이면 젊은이들에 비하면 노인이다.
힘으로도 못당하고 총을 가졌으며 한명도 아닌 4명이다.
이것을 보면 한국경찰과 미국경찰의 차이를 알수가 있는것 같다.
한국에서는 갱단들이 경찰에게는 총을 안쏘는것같다.
그러나 미국 갱단은 경찰에게도 총을 쏜다.
미국 경찰은 총을 든 강도는 쫒아가지 않는다.
추격을 할때는 여럿이 합동 작전을 편다.
갱단이나 강도들은 사람을 많이 죽일수록 영웅이 된다
그런데 노인이 4명의 총을 든 강도를 쫒아가면
힘이 없어 잡을수도 없고 살해되는건 100% 이다.
어디서 그런 ? 용기가 났을까?
아니 미국 온지 5년 밖에 안되서 미국을 몰라서 한 행동일수 밖에 없다.
용감해서 한인들이 고맙게는 생각하지만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되는 일이다.
달걀로 바위를 깨려는 사람과 같다
손자병법 [martial Art of war by SunTsu]에서 적을 알고 공격을 하라 했는데
경찰생활을 오래 했으면서 무엇을 배웠는지 이해가 안된다.
공자는 나이 40에 깨달은게 과격하면 제 명을 다 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래서 중용을 택한 공자는 70 까지 살았지만
과격했던 예수, 마르틴 루터 킹, Malcolm X 는 살해 됬다.
미국 강도가 어떤지도 모르고 객기로 설쳤으니 스스로 화를 입었다
죽은 사람에게 이런말을 해서 미안 하지만 같은 나이라도
맨 몸으로 총을 가진자는 잡을수가 없는데 나이 58살이면 더욱 상대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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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미국 기사 입력일자: 2012-03-27 (화)
전직경찰 이웃 돕다 참변, 조종사 강도 쫓다 총맞아
http://www.koreatimes.com/article/720022
한국에서 경찰로 근무하다 은퇴한 뒤 남가주로 이민 와 비즈니스를 운영하던 한인이 무장강도 피해를 당한 이웃 보석상을 돕기 위해 범인들을 뒤쫓아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6일 오후 3시40분께 빅터빌의 라 파즈 드라이브에 위치한 ‘하이 데저트’ 실내 스왑밋에서 한인 이인호(58)씨가 4인조 흑인 강도단에 맞서다가 상반신에 수발의 총격을 받고 근처 빅터 밸리 커뮤니티 병원으로 옮겼으나 약 1시간 만에 숨졌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권총으로 무장한 4인조 강도는 스왑밋 내부에 위치한 한인 송모씨 운영 보석상에 침입, 유리를 깨고 보석을 훔쳐 달아났으며, 이 과정에서 보석상 맞은 편 공구 업소 업주 이씨가 이들을 뒤쫓아가자 용의자들이 이씨에게 수발의 총격을 가하고 달아났다.
셰리프국은 용의자 4명 중 최소 2명이 총기를 휴대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범행 후 흰색 체로키 지프 차량을 타고 인근 15번 프리웨이를 통해 달아났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타고 달아난 차량은 사건 현장에서 100마일 이상 떨어진 컴튼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셰리프국은 밝혔다.
주변 관계자들은 숨진 이씨가 지난 2007년 한국 경찰에서 은퇴한 뒤 약 5년전 미국으로 건너와 빅터빌의 스왑밋에서 가게를 운영해 왔으며, 한국에서 파출소장 경력을 지닌 이씨가 범행을 목격하고 용의자들을 붙잡기 위해 도우러 나섰다가 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사건 현장을 목격한 한인 김모씨는 “이씨의 업소가 피해를 당한 보석상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강도들이 범행을 저지르는 모습이 그대로 보였다”며 “이씨가 마치 방탄복처럼 몸에 담요를 두르고 뛰쳐나가 강도들과 실랑이를 벌였으며 이들이 달아나자 그 뒤를 쫓았다”고 전했다.
김씨는 이어 “이씨가 강도들을 뒤쫓아가자 갑자기 한 명이 멈춰서더니 이씨를 향해 연이어 총격을 가했다”며 “인근 업소의 한인들이 급히 달려가 보니 이씨가 얼굴이 하얘진 채 쓰러져 있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사건이 발생한 실내 스왑밋은 15번 프리웨이 옆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22개 입점 업소 가운데 강도들의 표적이 된 보석상과 희생자 이씨의 공구 판매업소를 포함한 10개가 한인 운영 업소일 정도로 한인들이 밀집돼 있는 상가다.
사건을 수사 중인 셰리프국은 용의자들의 모습이 담긴 감시카메라 영상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했다. 감시카메라에 담긴 용의자들은 짙은 남색과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있으며 약간 마른 체형을 지니고 있다.
<허준 기자>
사진
http://www.koreatimes.com/photos/LosAngeles/20120328/0328-a01-2.jpg
▲ 무장강도 피해를 당한 이웃 보석상을 돕다 강도의 총격으로 숨진 이인호씨가 한국에서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던 당시의 모습. 오른쪽 사진은 숨진 이씨의 부인 이경란(왼쪽)씨와 같은 스왑밋 내 업주 이연미씨가 비통한 표정으로 사건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작성일2012-03-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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