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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혁원장 진리의 법창야화 [368]

전면공고를 한국일보에 또는 중앙일보에? [2]

원래의 나의 목표는 미국국민 및 세계인민들을 위한 사법혁신이다. 그래서 우측 글에서 보다시피 평가사제도를 비롯한 사법혁신 이것이 나의 줄기찬 주요목표이다. 그런데 그 줄기찬 목표를 향해 노력을 경주하다 보니까 장애자소송들에서 내가 의협심을 발휘하게되었다.

비유하자면 도랑치고 가재잡고, 님도보고 뽕도따고.... 마치 평가사제도 등 사법혁신을 추구하는 제가 장애자 소송에서 탁월한 능력이 발휘되는 과정이 마치 도랑치다가 가재도 잡고 님을 보다가 뽕도 따는 그런 형태가 되었다.

사실 이런 장애자 소송에서는 내가 마치 경찰이나 검사가 된 기분이다. 사실은 검사의 마음으로 이것을 처리해야 제대로 진행을 하는 것이다. 문제는 형사사건들을 담당하는 경찰들과 검사들은 상당한 월급을 받고 일을 하는데 나는 그런 국가기관이나 사회단체에서 받는 월급이나 기부금 없이 고객들의 돈으로 수고료를 받으면서 하는 수 밖에 없는데 이런 과정에서 고객들의 기질이나 마음이 나의 기질, 즉 사법혁신원장인 나의 기질과 상당히 많이 상이하다는 것을 물론 체감을 하게되었고. 그리고 그러는 사이 인심이 매우 사납다는 것도 느껴지기도 했다.

그리고 승리하는 과정에서 고객들도 보고 상대편 또는 그 변호사들도 접촉하게되고. 또 판사들도 접촉을 하게되고, 이런 과정에서 또 하나 생각나는 것이 천국과 지옥이라는 그 글이다. 저의 마음은 분명히 천국의 마음 선계의 마음이라고 자부한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의 마음. 특히 판사들의 마음 조차도, 경우에 따라서는 천국의 마음이나 선계의 마음이 아니고 속세의 마음이더라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겪으면서 저는 사람들이 만약에 천국의 마음이나 선계의 마음을 가졌더라면 이런 장애자소송 자체가 생겨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동서문화원 원장/ 사법혁신원 원장/ LA서울라이온스클럽 수석부회장 이 진 213-482-1805

[계속]

또 다른 연재, “사혁원장 진리의 인용/사설”은 오늘은 쉽니다.

저희의 페이스북에 저희의 글들을 찾아볼 수 있으니 들르세요. http://www.facebook.com/note.php?note_id=149736875073602#!/notes.php?id=100000018391388

그리고 중앙일보 블로그에도 있습니다.
http://blog.koreadaily.com/media.asp?med_usrid=mento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