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경찰관 불륜..두 사람 배우자도 경찰

페이지 정보

돌돌이

본문

20200511183821206kyqi.jpg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의 한 경찰서 소속 남여 경찰관이 불륜을 저질러 징계를 받게 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도내 한 경찰서 소속 A씨(남)와 B씨(여)는 최근 경찰공무원으로서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해 감찰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같은 경찰서에 근무하다 가까워져 내연관계로 발전했고, 이 같은 사실이 경찰서 안팎으로 알려지면서 감찰 대상이 됐다.

특히 두 당사자 모두 부부경찰관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불륜은 경찰 조직 내부에서 큰 논란이 됐다.

B씨의 남편과 불륜 상대인 A씨는 서로 안면이 있는 사이여서 '경찰판 부부의 세계'라는 자조섞인 반응도 나온다.

한 경찰 관계자는 "불륜 당사자들이야 욕을 먹든, 징계를 받든 상관 없겠지만, 그 배우자들이 받을 상처는 얼마나 크겠냐"고 안타까워 했다.

sun0701@news1.kr
추천 0

작성일2020-05-11 15:12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695 어느 유부녀의 차 뒷유리 스티커 인기글 pike 2020-05-11 2362 1
5694 농락당한후 돌아서는 댕댕이 인기글 pike 2020-05-11 2356 2
5693 벤츠로 달려갈게" 시속 308㎞로 질주한 10대의 최후 인기글 pike 2020-05-11 2344 0
5692 비행기 안 띄울 수는 없고…하루에 `4800억` 날리는 美항공사 인기글 pike 2020-05-11 2287 0
5691 숨진 경비원에 `머슴` 호칭…수술비 협박 의혹까지 인기글 pike 2020-05-11 2210 0
5690 본인은 무슨일인지도 모를 운빨로는 최고인 여자 인기글 돌돌이 2020-05-11 2374 2
열람중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경찰관 불륜..두 사람 배우자도 경찰 인기글 돌돌이 2020-05-11 2272 0
5688 미국 상하원까지 농락한 위안부 이용수와 정신대 윤미향과의 돈 싸움 댓글[4] 인기글 bumbum 2020-05-11 2151 0
5687 난 왜이캐 조용한가 햇더니 댓글[8]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0-05-11 2909 4
5686 코로나사태로 텅빈 샌프란시스코 제펜타운을 Classic 음악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댓글[1] 인기글 도민준 2020-05-11 2016 0
5685 한가로운 거위들과 청둥오리들 보고 있으니 마음이 차분해네요. 댓글[1] 인기글 도민준 2020-05-11 1652 0
5684 Classic 음악과 즐기는 US HWY 1의 멋진 풍경입니다. 댓글[3] 인기글 도민준 2020-05-11 2284 1
5683 Classic 음악과 즐기는 Merced 호수의 멋진 일상 풍경 인기글 도민준 2020-05-11 1703 0
5682 위안부단체가 공개를 거부하는 이유 댓글[9] 인기글 pike 2020-05-11 2276 2
5681 새를 구해주는 댕댕이 인기글 pike 2020-05-11 2199 3
5680 생선가게에서 사기 당했어요 댓글[6] 인기글 pike 2020-05-11 2932 0
5679 동네남자 100명 아랫도리 만지기 도전 댓글[3] 인기글 pike 2020-05-11 3155 0
5678 현대 광학 기술의 정수 인기글 pike 2020-05-11 2258 3
5677 고양이는 왜 이럴까 인기글 pike 2020-05-11 1997 3
5676 비지스 음악에 맞춘 북한 행진 - 대박 댓글[1] 인기글 pike 2020-05-11 2272 0
5675 집값 최고로 비싼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는 사람들 인기글 pike 2020-05-11 2674 0
5674 주민 괴롭힘에 목숨 끊은 경비원..."폭행 가해자는 연예계 종사자" 댓글[3] 인기글 pike 2020-05-11 2289 0
5673 M자 탈모 단박에 커버하기 인기글 pike 2020-05-11 2190 0
5672 어제 콜로라도 음식점 바글바글 뉴스난 곳이 코리안 키친이네요 인기글 pike 2020-05-11 2274 0
5671 코로나로 실직(?)한 태국 코끼리들 고향으로 돌아갔다 인기글 pike 2020-05-11 1896 1
5670 샌프란시스코 동화 속 마을 같은 동네, St. Francis Wood 댓글[1] 인기글 도민준 2020-05-11 1989 0
5669 엄마 인기글 목멘천사 2020-05-10 2317 5
5668 열일하는 청소 물고기 인기글 pike 2020-05-10 2656 3
5667 길냥이 입양 1일차 인기글 pike 2020-05-10 2238 2
5666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 동물 인기글 pike 2020-05-10 2282 1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