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결혼 후 28㎏ 쪘다”, 홍현희 “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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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와 홍현희가 결혼 후 살이 급격하기 쪘다고 밝혔다. 5월 7일 방송된 SBS FiL ‘외식하는날2’에서는 순댓국 맛집을 찾은 홍현희, 심진화, 홍윤화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개그우먼 선배 심진화, 홍윤화와 함께 순댓국밥 집으로 향했다. 순댓국이 나오기도 전에 어리굴젓과 밥 한공기를 해치운 세 사람의 왕성한 식욕이 시청자를 경악게 했다. 홍현희는 “결혼을 하면 살이 찌는 것 같다. 59kg일 때 제이쓴과 결혼했는데 지금 10kg이 쪘다”고 토로했다. 심진화는 “나는 김원효 씨와 결혼 후 28kg이 쪘다”고 고백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미지 원본보기 홍현희는 “내 웨딩사진을 찍은 업체가 건물 2채를 샀다고 하더라. 모두 내 덕이다. 포토샵 수정도 많이 안 했는데 사진이 무척 잘 나왔다. 지금은 그때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어서 다이어트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홍현희 웨딩사진 속 늘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사진=SBS FiL ‘외식하는날2’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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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5-0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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