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모르는 재난지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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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농협이 임원과 간부급 직원 5000명이 긴급재난지원금(코로나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 지역농협 임원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자신이 기부 대상이라는 사실도 몰랐으며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한 적도 없다는 것이었다.
농협이 추산한 5000명에는 약 1100개의 지역농협의 임원 3명과 중앙회 및 계열사, 지역본부 간부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정작 개별 당사자에게 일일이 기부의사를 확인하는 절차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전날 기부 방침에 대한 보도자료를 내면서 5000명의 기부 대상자 중 "반대의견은 없었다"고 설명했지만 실상은 이와 달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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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5-08 09:35
415부정선거님의 댓글
415부정선거
그돈으로 정수기 옷 사주기로 했다
jorge님의 댓글
jorge
현 정권의 민낮
상식님의 댓글
상식
쫌 제대로 할 수 없냐, 문재앙? 니가 빨간색이라서 미운게 아니라, 니가 나랄 잘 살게 하는데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나랄 망치는데 더 관심이 있기 때문에 미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