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야말로 마약계 황금시장이라

멕시코와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이 미국에 여러 척 잠수함보내는데 그 돈도 장난아니지만

1대라도 미국에 무사히 가면 여러 척 잠수함 만들고 보내고 사람 쓴 것을 가볍게 넘는 이득을 거둔답니다

이러니 미국이 골머리 앓는 게 이런 잠수함들

물론 차량에서 배를 통한 마약 운반이 여전하지만

미국이 잡은 잠수함만으로 몰수한 마약이 여태 무려 75톤이나 된다고 합니다..

2009년 2월 17일 플로리다 주 해안 경비대가 잡은 마약운반 잠수함

아주 잠수함부터 강화유리 섬유와 납을 이용해 만들어 열외선 탐지기에서부터 레이더까지 안 걸린다네요

이 잠수함에서 나온 마약은 8톤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마약단속반과 미국 마약 단속반이 2010년 잡아낸 잠수함

6미터가 넘는 이 잠수함에 싣고있던 마약은 8톤이 넘었는데 수십미터 잠수도 가능한 기종이라고 합니다

2008년 2월 멕시코 바다에서 미국 마약단속반과 멕시코 단속반이 잡은 잠수함

단 4명이 GPS만으로 운용하고 있었으며 6톤에 가까운 마약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젠 마약 운반용 어뢰(?)까지 나옴

마약에 여기 싣고 가다가 단속반이 오면 이걸 쏴서 바다 깊숙히 쳐박아둠

물론 그냥 관광하고자 왔다 뭐다 이런 변명(개인 잠수함도 있다고 함!! ㅡ ㅡ..합법적으로 ;;;) 을 하고 어찌 통과하면 

저 어뢰도 GPS 위치 추적을 통해 회수하여 다시 가져간다고

물론 단속반도 바본 아니라서 더 발전된 기술로 역추적하여 일부러 모른척하고 갔다가 저거 회수하면

다시 추격하여 증거와 같이 잡아가두고

저렇게 잡힌 카르텔 패거린 중범죄자 교도소에서 수십여년 형 이상 징역으로 갇혀있음.

콜롬비아에서 잡힌 거대 잠수함.

30미터에 이르고 무려 200 톤 이상을 싣도록 만들어졌지만 역시나 내부에 마약 두는 곳은 저렇게 대충 만들어버림

우습게도 밀림에서 허무하게 잡혔고 싣던 마약은 10톤 정도였다고 함.

너무나도 허술하게 잡혀서 일부러 미끼가 아니냐는 주장도 많음, 이거 일부러 잡히게 하고 더 많이 싣은

잠수함들이 이 틈을 타서 미국으로 간 거 아닌가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