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학교가 휴교하자 제자들 점심 굶을끼봐 배낭 매고 점심 배달해주는 선생님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신종 코로나로 휴교해 제자들 끼니 걱정 영국 초교 교사 젠 포울스, 직접 점심배달 매일 78명 먹을 식사 18kg 메고 8km 걸어 지역 34%가 빈곤층, 학생 41% 무료 급식 감염예방 위해 문 앞에 두고 멀리서 인사 제자들 창문서 손인사, 감사메모도 붙여놔 ‘똑똑’ 무거운 짐을 앞뒤로 짊어진 한 남성이 누군가의 집 앞에 꾸러미 한 개를 내려놓는다. 노크를 한 이 남성은 사람이 나오기 전에 재빨리 도로 쪽으로 떨어져 선다. |
추천 3
작성일2020-04-14 16:21
퍼시픽님의 댓글
퍼시픽
빈곤층 아이들은 학교에서 아침 점심을 먹는데 학교가 쉬니까 끼니가 더 어려울겁니다
큰 도시 학교는 점심 나누어주기도 하는데 변두리가 어려운 모양입니다
이런 선생님이 있는 학교는 축복이네요.
근데 학교나 식당이 쉬니까 남아도는 여러가지 재료들 돼지도 없애야하고 야채도 다 없애야 한다고 하던데 그냥 다 도네이션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면 안돼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큰 도시 학교는 점심 나누어주기도 하는데 변두리가 어려운 모양입니다
이런 선생님이 있는 학교는 축복이네요.
근데 학교나 식당이 쉬니까 남아도는 여러가지 재료들 돼지도 없애야하고 야채도 다 없애야 한다고 하던데 그냥 다 도네이션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면 안돼는건지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