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몬트 주민 7명 샌타크루즈를 찾았다가 각각 1천달러의 벌금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0/04/13 13:21 13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프리몬트에 거주하는 남성 7명은 지난 11일 밤 술을 마시기 위해 50마일을 달려 샌타크루즈까지 원정을 나왔다가 경찰의 단속에 걸렸다. 이들은 샌타크루즈의 한 편의점에서 경찰에 붙잡혔고, 코로나19 재택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각각 1천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경찰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들은 '필수 음료'를 사기 위해 프리몬트에서 왔다"고 꼬집은 뒤 "샌타크루즈 주민이 아닌 사람이 우리 지역 사회를 위험에 빠트릴 경우 벌금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iframe id="google_ads_iframe_/21183325/KD_News_Sub_Etc_A1_0" title="3rd party ad content" name="google_ads_iframe_/21183325/KD_News_Sub_Etc_A1_0" width="728" height="90" scrolling="no"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data-google-container-id="2" data-load-complete="true" style="box-sizing: border-box width: 753px min-height: 421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vertical-align: bottom"> 경찰은 "1인당 1천달러씩 해서 모두 7천달러는 값비싼 술값 비용"이라며 "지금은 모임이나 파티를 할 시간이 아니라는 점을 모두가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추천 1
작성일2020-04-13 18:1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