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NYPD 600여명 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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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업무에서 배제됐던 뉴욕시경(NYPD) 소속 경관 600여명이 다시 업무로 복귀했다.
더못 셰이 NYPD국장은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관이 최초로 발생한 후 27일 동안 매일 같이 확진자가 늘어가다 처음으로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600여명의 경관들이 다시 업무에 들어가면서 어두운 터널 끝에 빛이 보이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NYPD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의심 증상을 보여 업무에서 배제된 경관수가 20%에 달하면서 치안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이날까지 NYPD 소속 경관 2,204명과 일반 사무직원 408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금홍기 기자>
더못 셰이 NYPD국장은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관이 최초로 발생한 후 27일 동안 매일 같이 확진자가 늘어가다 처음으로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600여명의 경관들이 다시 업무에 들어가면서 어두운 터널 끝에 빛이 보이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NYPD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의심 증상을 보여 업무에서 배제된 경관수가 20%에 달하면서 치안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이날까지 NYPD 소속 경관 2,204명과 일반 사무직원 408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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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1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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