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코로나로 병원 찾았던 한인 은퇴경찰(56,장연) , 맨하탄 병원서 나온후 길에서 사망

페이지 정보

푸다닭

본문

▶ 병원 나온 후 길에서 숨진채 발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던 50대 한인 추정 은퇴경찰이 길거리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7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장연(Yon Chang·56) 은퇴경사(Retired sergeant)가 지난 6일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느껴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맨하탄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레녹스 힐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장씨는 몇 시간 후 병원을 나온 뒤 이날 오전 6시5분께 파크 애비뉴와 77스트릿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씨는 코로나19 검사진행 과정에서 병원측과 마찰이 생겨 스스로 병원을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경찰협회(PBA)는 이날 성명을 내고 장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PBA는 “장 경사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슬프다”며 “사망하는 이를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PBA에 따르면 장씨는 지나 1994년 경찰생활을 시작, 2006년 경사로 승진한 뒤 2014년 은퇴했다.

뉴욕시검시소는 장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 중이다.
추천 0

작성일2020-04-08 10:2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149 타라 오박사를 통해 미국 정가에 이미 알려진 세월호텐트 쓰리썸 댓글[5] 인기글 bumbum 2020-04-08 2949 0
4148 에휴,,, 댓글[8]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0-04-08 2418 1
4147 노래 한곡..아마다 미아 모레 미오...설명하자면 신나고 코믹한... 댓글[1] 인기글 하얀눈 2020-04-08 2211 0
4146 카리쓰마님의 스토리 보다 더 재미잇는 허경영 최사랑의 몰카 비디오...(19세미만은 클릭하지 마시요..) 댓글[1] 인기글 하얀눈 2020-04-08 1830 0
4145 예설이(예콩이동생) 언니와 치즈 먹기... 댓글[1] 인기글 하얀눈 2020-04-08 1849 0
4144 Brooklyn 아시안 염산테러 당함 댓글[2] 인기글 궁금해 2020-04-08 2272 0
4143 감자조림 요리 비디오..딸이 비디오 찍고 엄마가 전수 하는 방식비디오..감자좀 사다가 해 봐야지 ^^ 댓글[2] 인기글 하얀눈 2020-04-08 2301 0
4142 코비드 치료 새로운 방법..혈장치료..완치된 사람에게서 혈장을 250 미리리터 뽑아 환자에게 투여햇더니.. 댓글[1] 인기글 하얀눈 2020-04-08 1828 0
4141 2살 주노의 한국과일 먹어보기.. 댓글[1] 인기글 하얀눈 2020-04-08 1693 0
4140 입맛 없을 땐 뭐니뭐니해도 달래가 최고 댓글[2] 인기글 칼있으마 2020-04-08 2228 1
4139 한번만 더 두드려봐라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4-08 1817 0
4138 대구 방역, 도시락업체 돈 한푼도 못받아 부도위기 댓글[5]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4-08 2064 0
4137 CA주 코로나19 검사 여전히 어려워..타주 비해 뒤쳐져 인기글 푸다닭 2020-04-08 1653 1
열람중 코로나로 병원 찾았던 한인 은퇴경찰(56,장연) , 맨하탄 병원서 나온후 길에서 사망 인기글 푸다닭 2020-04-08 2497 0
4135 복붙한것같은 아깽이들 댓글[1] 인기글 pike 2020-04-08 2218 3
4134 개같은 세터 댓글[1] 인기글 pike 2020-04-08 2325 2
4133 미국 일기예보 중 방송사고 댓글[1] 인기글 pike 2020-04-08 2803 1
4132 브라질 근황 댓글[2] 인기글 pike 2020-04-08 2391 0
4131 판사님 고양이가 그랬습니다 인기글 pike 2020-04-08 2286 0
4130 1200마리 악어 가죽 밀반출 하다 걸린 중국인 댓글[1] 인기글 pike 2020-04-08 2299 0
4129 잃어버렸던 고양이를 찾았다 ㅎㅎㅎ 인기글 pike 2020-04-08 1965 2
4128 세월호 텐트 안에서 남녀 3명이 그짓을 했단다... 짐승들이다.. 죽은 애들 보기 창피 하지도 않나??… 댓글[13] 인기글 수락산 2020-04-08 2953 4
4127 한국테크, 美 캘리포니아에 손소독제 3000만개 공급 추진 인기글 pike 2020-04-08 2250 0
4126 얼큰시원 보글보글 순두부찌개 인기글 pike 2020-04-08 2698 2
4125 남극 크루즈선 승선자 60% `무더기` 확진..각국 정박 거부 인기글 pike 2020-04-08 2116 0
4124 일리노이 시장 부인, 몰래 술집 갔다가 코로나19 단속에 걸려 인기글 pike 2020-04-08 2365 0
4123 사이좋은 냥이와 댕이 인기글 pike 2020-04-08 1983 2
4122 주인따라 운동 하는 댕댕이 인기글 pike 2020-04-08 2267 2
4121 LAPD 코로나19 비상, 확진자 40명 넘어 인기글 pike 2020-04-08 1889 0
4120 버니 샌더스 대선 캠페인 중단 선언 인기글 pike 2020-04-08 2011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