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유기견 봉사, 전동드릴 들고 견사 짓기 구슬땀 "요가한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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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유기견 봉사에 나서 변함없는 동물사랑을 실천했다.
제주도에서 유기견 입양을 돕는 복합문화공간 프렌들리핸즈와 유기견 쉼터 호호쉼터 측은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진행된 유기견 봉사활동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파란색 조끼를 입은 봉사자들이 유기견들이 지낼 견사를 손보고 울타리와 지붕을 만들고 있다. 봉사자들 가운데는 마스크를 쓰고 전동드릴로 견사를 설치하는 이효리도 있었다.
그는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유기견들이 지낼 견사의 울타리와 지붕을 만들고 손수레를 끌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여러 차례 봉사활동에 나선 듯 사진들마다 다른 옷차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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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3-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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