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에플렉, 공개 열애 시작…아나 디 아르마스 SNS에 사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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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이제 '대놓고' 열애를 시작했다.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 그리고 그와 16세 나이 차이가 나는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가 그 주인공이다. 아나 디 아르마스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해변가에서 찍은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나 디 아르마스의 아름다운 얼굴과 몸의 실루엣을 분위기있게 담고 있다. 해당 사진에 "아름답다"는 네티즌의 칭찬이 이어진 가운데 "우리는 이 사진을 누가 찍은 지 안다", "배트맨이 찍어준 사진" 등의 댓글도 보였다. 실제 벤 애플렉 역시 댓글로 본인이 찍은 사진임을 강조했다. 앞서 뉴욕포스트는 벤 애플렉과 아나 디 아르마스가 코스타리카로 함께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던 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주말 코스타리카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던 중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혔다. 소식통은 "두 사람은 해변에 있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라며 "그들은 매일 해질녘 산책을 하러 함께 나왔다. 매우 행복해 보였다"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그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커플이다"라고 전하기도 이 소식통은 "두 사람은 서로 껴안고 키스를 하는 사이다. 서로를 애지중지하며 함께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벤은 매우 행복한 듯 아나 옆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는 표정을 자주 보인다. 그가 애나를 무척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그보다 앞서 쿠바 하바나에서도 낭만적인 휴가를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딥 워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8년생인 아나 디 아르마스는 쿠바 출신 배우로 영화 '나이브스 아웃', '007 노 타임 투 다이', '블론드' 등에 출연했다. 벤 에플렉은 1972년생으로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그의 전처는 배우 제니퍼 가너로 두 사람 사이에는 바이올렛과 세라피나, 그리고 사무엘 등 3남매가 있다. /nyc@osen.co.kr [사진] 아나 디 아르마스 SNS, 영화 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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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3-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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